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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을 쫓아서
2. 가라앉은 시체 3. 사랑의 종말 4. 살아있는 피해자 5. 외딴섬의 특산물 6. 교환된 증거 7. X와 빨간 스포츠카 8. 센티멘털 저니 9. 상복 속의 음모 10. 어둠의 결혼 11. 진단서의 비밀 12. 한 굴 속의 모르모트 13. 빗나간 완전범죄 14. 미망인의 남자 |
Seiichi Morimura,もりむら せいいち,森村 誠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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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가야 경찰서에 설치된 아라가와 하천부지 폐가 살인 및 시체유기 사건은 처음부터 난항에 부딪쳤다. 피해자가 입고 있던 양복의 주인은 엉뚱한 사람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살아 있다. 피해자가 양복 주인인 우에다 세이키치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는 짙지만 여전히 피해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에다 세이키치와 피해자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그런데도 피해자는 우에다 부친의 장례일을 알고 있었다. 그는 어떻게 장례식 날짜와 시간을 알았을까? 피해자의 범행 수법으로 보아 다른 범행이 또 있을 게 분명하다. 다른 범행을 추적해 보면 그의 신원을 밝힐 수 있지 않을까?" 수사회의에서 수사반장의 말이 전체의 의견을 대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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