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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경제대통령 그린스펀
보급판
스티븐 베크너 저 / 김경종,최남호 공역
한울 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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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중앙은행 총재가 되다
2. 어려운 싸움
3. 대수술
4. 방향전환
5. 다시 돌아온 재앙
6. 시속 80km의 맞바람
7. 불황의 끝과 대통령의 임기
8. 민주당 대통령과 일하기
9. 선제공격
10. 페소화 위기와 재정파탄

저자 소개

저자 : 스티븐 베크너
금융담당 기자이며, 지난 11년간 시장담당 리포터로서 시장동향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국립공영방송에 종종 출연하여 경제 및 금융동향을 해설하는 일을 했다.
역자 : 김경종
성균관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 미국 시라큐스대학 졸업하고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산업자원부에 근무, 무역위원회 산업피해 조사과장, 대통령 비서실 경제구조조정기획단,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산업자원부 정책평가담당 과장으로 있다.

저서로는『거시경제학』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39쪽 | 925g | 148*210*35mm
ISBN13
9788946028951

책 속으로

순수하게 정치적인 면만을 놓고 고려할 때 그린스펀의 시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시기는 아마도 빌 클린턴 행정부 시대일 것이다. 폭풍 같았던 부시 행정부 시기를 겪은 후 공화당 지배하에 있던 연준은 12년만의 맞이한 민주당 행정부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몰랐다. 클린턴과 연준 간의 관계는 연준이 1994년 2월에 금리인상을 재개한 후에도 표면적으로 원만했다. 사실 그린스펀과 클린턴, 그리고 내각은 서로 밀접하여 누군가 그린스펀이 실질적으로 클린턴 경제팀의 멤버가 될 것을 제안했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보다 더 복잡했다.

그린스펀은 클린턴, 재무장관 로이드 벤센과 '따뜻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즐겼지만, 자신이 그들과 협력했는지 혹은 정책상 조언을 주었는지는 잘 모르게싿고 말한다. 전 아칸소 주지사였던 클린턴은 그의 전임자들보다 연준과의 관계를 잘 유지했다. 클린턴의 자문관이자 후에 연준의 부의장이 된 앨런 블라인더는 "재무장관 벤센, 차관 로저 알트먼, NEC 의장 로버트 루빈, CEA 의장 로라 타이슨 등 클린턴 팀의 거의 모두가 연준을 공격하는 것은 좋은 정책이 아니라는 견해를 가졌다. 나는 그것이 옳았고 행정부가 이런 노선을 유지하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은 경제가 잘 풀릴 경우였고 만약 경제가 나빴다면 이런 정책이 꼬였을지도 모르지만 다행히 경제는 좋았다"고 말한다. 벤센은 전임자와는 반대로 그린스펀과 공식적으로나 사적으로 굉장히 좋은 관계를 가졌다고 말한다.

--- pp. 445-446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최장기 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앨런 그린스펀가 그의 연준 동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그린스펀의 단순한 개인전기가 아니다. 시기적으로 그린스펀의 연준 의장으로 취임하는 레이건 대통령 시절부터 최근에 권좌에서 물러난 클린턴 시기까지가 망라되어 있다. 그 기간 동안에 경제·금융·재정·환율 정책 등을 둘러싸고 벌어진 미국 행정부와 연준의 갈등과 협력, 연준 내 상이한 성향의 이사들간의 대립과 협력이 기자의 시각에서 매우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 책을 저술한 스티븐 베크너는 다년간 그린스펀과 연준 이사회를 취재한 전문 기자로서 독자들에게 미국의 중앙은행을 내부로부터 볼 수 있는 생생한 기회를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미국, 아니 세계중앙은행의 총재로서 그린스펀이 보여준 경제에 대한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정책집행에 대한 용기,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불굴이 집념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중시, 금리, 환율, 재정, 금융, 국제경제 등 실물경제의 메커니즘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 나아가 거시경제정책 측면에서 미국 경제의 작동원리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리뷰 총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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