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는 글 _ 쉰여섯의 중년, 나는 지금이 가장 건강하다
1장. 건강하게 사는 아주 손쉬운 방법, 오혜숙 건강법 오혜숙 생활단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증상 즉 요법’은 자연건강법의 핵심 원리 / 오혜숙 건강법의 기본 얼개 : 단식으로 비우고, 소식으로 채운다 / 우리 앞에 놓인 두 개의 길 / 생활단식, 쉽고 편하고 강력하다 / 생활 혁명 : 비움의 문화, 새로운 물결 ★알아두기 | 단식, 칼을 대지 않는 전신수술 2장. 병이 낫고 건강해지는 원리 내 몸의 온도를 올린다 / 내 몸의 간을 맞춘다 / 내 몸의 똥찌꺼기를 빼낸다 / 내 척추의 좌우 균형을 맞춘다 / 내 몸의 독을 없앤다 / 내 몸의 뼈를 달군다 3장. 오혜숙 생활단식 프로그램(1) - 단식, 준비하고 시작하기 단식이란? / 전통 단식의 7가지 효과 / 전통적인 단식의 문제점 / 오혜숙 생활단식, 단식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했다! / 오혜숙 생활단식의 구성 : 위와 장에게 선물하는 50일 동안의 특별 휴가 / 단식 전에 꼭 체크할 것 / 단식의 시작, 관장 : 니시 엔자임 / 공복감을 없애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 니시차 / 피부는 탱탱하고 요요는 없다 : 된장차 / 단식이 쉽다 : 현미조청, 소금사탕, 생강엿 ★알아두기 | 명현(暝眩)반응과 호전반응 4장. 오혜숙 생활단식 프로그램(2) - 회복식과 조절식, 월단식과 소식 단식 후의 특징 / 몸이 다시 태어나는 시간 : 회복식 / 가장 좋은 음식으로 새 몸을 채운다 : 생채식 / 신선(神仙)의 세계에서 다시 인간의 세계로 : 조절식과 마무리 단식 / 짧은 단식, 큰 만족 : 월(月)단식 / 매일하는 한 끼 단식 : 소식 5장. 단식 중에 꼭 해야 할 생활건강 요법들 막스 거슨식 커피관장법 / 니시 선생이 집대성한 6대 건강법칙 / 발목펌프운동 6장. 단식 중에 함께 하면 좋은 생활건강 요법들 냉온욕법 / 풍욕법 / 발물(각탕)법 / 오일&주스 해독법 7장. 단식에 대해 궁금한 것들 묻고 답하기 ★알아두기 | 단식에 대해 궁금한 것들 공부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 / 몸무게 : 비만, 저체중, 적정체중 / 임신 / 피부 : 아토피, 여드름, 알러지, 건선, 발진 / 피와 혈관 : 당뇨, 고혈압, 고지혈, 중풍 / 저혈당과 어지럼증 /뼈 : 골다공증, 관절 / 신장 : 신장염, 신부전, 신장투석 / 간 : 간염, 지방간 / 메스꺼움, 구역질 / 통풍, 류머티즘, 빈혈 등 / 화장, 목욕 등 일상생활 / 니시 엔자임 / 기타 : 단식 중에 생기는 여러 궁금증들 부록_참고 문헌 |
|
만성 신우신염을 일 년에 몇 번씩 앓았던 내게, 붓는다는 것은 곧 죽음이란 것을 알기에 정말 죽을힘을 다해 식탐과 싸웠다. 겨우 회복식을 마치고 났지만 안타깝게도 큰 효과는 없었다. 옛날에 비해서 혈색이 조금 나아졌을 뿐이었다. 여전히 얼굴에는 병색이 완연했고 기미가 새까맣게 얼굴을 덮고 있었다. 어디로 봐도 건강식품을 판매하기에는 안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내 첫 단식은 실패였다. 이렇게 나는 단식과 인연을 맺었다. 나는 비록 첫 단식에는 실패했지만 그만두지 않았다. 그 뒤로도 단식을 반복했다. 온갖 자연건강법은 다 배우고 다녔는데, 직접 해 보니 단식만한 게 없었다. 단식의 최고 매력은 혼자서 나를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 『1장_건강하게 사는 아주 손쉬운 방법, 오혜숙 건강법』중에서 |
|
인생에 정말 중요한 일들은 언제나 우연히 일어난다. 이 무렵 어느 땐가 아주 우연히 된장국을 마시는 단식을 하게 됐다. 된장찜질을 하기 싫어서 아예 된장을 마셔 버렸다.
된장찜질은 체내 독소 배출법으로 아주 효과가 뛰어나다. 배꼽 부위에 최소 4시간 정도 된장을 붙이고 누워 있는 요법인데, 원리는 된장이 피부를 통해서 배에 들어 차 있는 독소를 빼내는 것이다. 바쁜 나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누워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예 된장을 마셔 보았다. 된장이 해독효과가 있다면 몸 밖에서 하든 몸 안에서 하든 마찬가지가 아니겠냐는 생각이었다. 내가 옳았다. 된장국을 마시니 몸이 아주 편안했다. 몸이 따뜻해졌다. 된장국이 먼저 내 단식 프로그램으로 들어왔다. 다음으로 효소 대신 신우신염 치료를 위해 마시던 차, 니시차를 마셨다. 이렇게 해서 나는 마그밀이 하는 역할을 훨씬 더 잘해 내는 생효소를 찾아냈다. 나는 앞서 얘기한 것처럼 어릴 때부터 시들시들했다. 남들처럼, 그러니까 남들만큼 건강한 적이 없었다. 변비, 우울증, 불면증, 편두통, 치질, 탈모, 이명, 신우신염, 만성피로 등을 겪으며 힘겹게 살아왔다. 그런데 십 년 넘게 단식을 하면서 모두 다 나았다. 그리고 지금은 멀쩡하다. 완전히 다 나았다! 오히려 지금은 하루 두세 시간만 자도 아무 문제가 없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안 좋다 싶을 때는 하루쯤 굶어 주면 몸 상태가 바로 돌아온다. 이렇게 시들시들하던 내가 건강해지는 동안, 나의 단식 프로그램은 만들어졌다. --- 『1장_건강하게 사는 아주 손쉬운 방법, 오혜숙 건강법』중에서 |
|
단식이 아무리 좋다 한들 어렵고 힘들고 특정한 사람만 할 수 있다면 그림의 떡이다. 오히려 없느니만 못하다. 나는 할 수 없는데 누군가는 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이 오히려 더 불편하지 않을까?
설령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먹고사는 문제를 저버리고 산 속이나 수련원에 들어가야만 단식을 할 수 있다면 그것도 문제다. 단식을 시작해서 완전하게 마칠 때까지 최소 두 달이 걸리는데, 지금 일을 뒤로 하고 깊은 산이나 수련원에 들어가서 단식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처럼 ‘특별한 결심’을 하고 ‘특별한 시간’을 내야 한다면 단식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단식을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어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단식법은 없을까’를 고민했다. 이런 고민은 결국 생활단식 프로그램으로 결실을 맺었다. 사람들이 ‘오혜숙 생활단식’이라 이름 붙여준 내 단식 프로그램은 누구나, 지금 생활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단식 프로그램이다. --- 『1장_건강하게 사는 아주 손쉬운 방법, 오혜숙 건강법』중에서 |
|
조절식은 생각보다 어렵다. 회복식은 생채식만 먹기 때문에 식욕이 갑자기 확 일어나지 않는다. 회복식은 어찌 보면 단식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조절식으로 접어들면 기간도 길고,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기 때문에 먹고 싶은 유혹도 훨씬 강해진다. 지금까지보다 더 강인한 의지로 모든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단식의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조절식까지 확실하게 해서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하고 조절식을 시작한다. 조절식 기간 동안에는 점심이나 저녁 중 한 끼를 골라서 정성껏 잘 차려 먹는다. 버섯구이, 두부, 콩조림, 우엉, 연근 등 자연식품을 채소위주로 푸짐하게 먹는다. 그렇지만 말이 푸짐하게지, 위가 줄어들어 있어서 많이 먹지 못한다. 80% 정도 찼다는 느낌이 들도록 먹는다. --- 『4장_오혜숙 생활단식 프로그램(2)-회복식과 조절식, 월단식과 소식』중에서 |
|
소식의 극치는 오전 불식不食 2식 생활이다. 소식을 실천하는 데 가장 쉽고 빠른 길은 아침을 거르는 일이다. 같은 소식이라도 아침 5, 점심 5, 저녁 5의 비율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물론 맞다.
그러나 전체를 줄여서 5 : 5 : 5라고 하는 것은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모를 정도가 되어 모두가 실패로 돌아가기 쉽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한번 정도는 인간답게 먹고 싶다는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같은 15라도 아침을 거르고 점심에 7, 저녁에 8을 먹으면 조금은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아침을 거르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아침을 먹지 말라고 하면 비난이 쏟아진다. 또 칼로리 영양학 신봉자들한테 뭇매를 맞을지도 모른다. 아침을 먹지 않는 2식 생활을 처음 발표한 사람은 미국 임상 의사인 듀이 박사다. 이것이 영국에 상륙하여 아침식사 폐지동맹을 결성했으며, 유럽 각국에 전파되었다. 당시 법률 공부를 하기 위해 영국에 갔던 마하트마 간디가 이를 실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니시 가츠조가 오전 불식을 전파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식 생활건강법으로 정착했다. 이 조식폐지 2식 주의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한 것은 1974년경이다. --- 『4장_오혜숙 생활단식 프로그램(2)-회복식과 조절식, 월단식과 소식』중에서 |
|
오혜숙 생활단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 책과 생활단식 프로그램이 나오게 된 배경은 저자인 오혜숙 원장이 어릴 적부터 늘 시름시름했던 데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런 그녀가 처음 심하게 아픈 건 고등학교 3학년 때로, 거의 한 달 동안 한숨도 자지를 못한다. 거기에 우울증과 변비가 동반된다. 스물여섯에 결혼해서 난산으로 첫 아이를 낳는다. 그런데 큰 딸아이가 첫돌이 지나면서 배냇머리가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나는데, 머리가 솜털처럼 가늘고, 1센티미터를 자라고는 더 이상 자라지를 않는다.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하지만, 모든 것은 정상. 그녀는 동양 의학, 서양 의학 등 온갖 시도를 해보지만, 어떤 의학으로도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오랜 유산을 거쳐 어느 날 둘째를 낳는다. 그런데 작은 아이도 머리카락이 솜털처럼 가늘고 하늘거린다. 그뿐 아니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천식, 선천성 승모판 기형, 아토피, 정서발달장애 경계선 등의 진단을 받는다. 늘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다니는 것이 생활이 된다. 그러다가 그녀는 신우신염에 걸린다. 그 무렵, 남편이 정부투자기관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 하이트 광장〉을 차리지만, 실패한다. 아파트 한 채를 날리고 그녀는 사업 정리 단계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그 당시 상황을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상황은 몹시 우울했지만, 오히려 우울증은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의외로 자신에게 맺고 끊는 힘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달랑 600만 원으로 발모제 대리점을 시작하면서 아무도 없는 낯선 땅 청주로 이사한다. 발모제 사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자 그녀는 자연건강법을 직접 실천하고, 평생교육원을 다니면서 오행침 등 자연요법을 배운다.그리고 IMF로 발모제의 판매량이 뚝 떨어진 어느 날, 남편이 가져온 생식을 맛보면서 그동안 앓고 있던 만성변비와 무력감, 우울증이 완화되고, 몸무게가 13kg이나 빠지는 경험을 한다. 아이들에게도 생식을 시켜보니 머리카락에 변화가 나타난다. 그것은 그녀가 생식 공부에 몰입하고, 자연건강법을 더욱 신뢰하고, 빠지게 된 계기를 만든다. 그래서 그녀는 〈한국자연건강회〉에서 실시하는 ‘자연건강 1급 지도사 과정’을 이수한다. 이 무렵,〈한국자연건강회〉 이영규 회장님의 권유로 ‘산야초 효소 단식’을 처음으로 하게 된다. 첫 단식은 실패였지만, 그녀는 그 후로도 단식을 반복한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단식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단식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니시차 등의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그녀는 이를 토대로 생활단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녀는 사실 남들처럼, 그러니까 남들만큼 건강한 적이 없었다. 변비, 우울증, 불면증, 편두통, 치질, 탈모, 이명, 신우신염, 만성피로 등을 겪으며 힘겹게 생명을 이어왔다. 그런데 십 년 넘게 단식을 하면서 모두 다 나았다. 그리고 지금은 멀쩡하다. 지금은 하루 두세 시간만 자도 아무 문제가 없다. 이렇게 시들시들하던 그녀가 건강해지는 동안, 그녀의 생활단식 프로그램은 차근차근 만들어졌다. 오혜숙 생활단식, 전통적인 단식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그녀는 전통적인 단식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꼽는다. 1. 배고픈 고통이다. 2. 회복식 성공률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다. 3. 온몸의 힘이 쭉 빠져나가 버리는 탈력감이다. 그렇다면 오혜숙 생활단식은 과거의 단식과 어떻게 다른 것일까? 첫째, 오혜숙 생활단식은 먹는 단식이다. 오혜숙 생활단식은 끼니때마다 아주 따뜻하게 데운 된장차와 조청을 먹는다. 그리고 니시차라고 이름 붙인 특별한 차를 하루 종일 최소 2,500밀리리터 이상 마신다. 현기증이 나거나 입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으면 생강엿이나 소금사탕을 먹는다. 이렇게 하면 굶주림에 대한 공포를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복감이 거의 없다. 둘째, 회복식이 쉽다. 이것이 오혜숙 생활단식의 최대 강점이다. 회복식 기간에도 된장차와 조청을 먹고, 단식용으로 특별히 준비한 니시차를 마시는 건 물론, 여기에 더해 생식을 하도록 해 놓았다. 생식은 다른 무엇보다 확실하게 안전한 회복식을 책임져 준다. 그래서 회복식에 실패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셋째, 공복감이나 탈력감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된장차와 조청, 니시차 등을 통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오혜숙 생활단식은 이렇게 전통적인 단식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그래서 20일, 30일 단식을 하고, 병이 낫고, 건강해져서 새 삶을 찾은 사람들이 그녀의 단식법에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게 바로 ‘오혜숙 생활단식’이다. 풍요병을 극복하고, 100세 시대를 맞는 탁월한 건강법! 최근 방송에서 먹방이 대세다. 현대 사회는 사실 먹을 것으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도 심각하다. 비만, 당뇨 등 일명 ‘풍요병’으로 불리는 질환들로 많은 현대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현대인들에게 몸(특히 장기)과 정신에 휴식을 주는 건강법으로써 단식의 효과와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해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요요를 경험해 단식에 실패하거나 단식을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먹는 단식을 제안해 단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평균 연령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이 보다 중요해졌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몸과 정신에 휴식을 주는 단식이야 말로 최고의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의식혁명을 가져다 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