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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eru Takao,たかお しげる,高尾 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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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고 있었어. 이렇게 되리라는 것쯤은-.하지만, 사토코가 현실을 봐 주기를, 그래도 지지않고 있어주기를 바랬어. 그렇게 이기적인 걸 어떻게 요구할 수 있겠어.그러면서도 상처입을 걸 알고 사토코가 두려워할까봐, 알고 나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할까봐 그런 생각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무서웠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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