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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초점을 맞춘 대중경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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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경제 일반
담론 하나 - 글로벌 스탠더드와 워싱턴 컨센서스의 함수 제2장 국내 금융 담론 둘 - 외환 위기의 원인 제3장 국제 금융 담론 셋 - 외자 유치의 허실 제4장 증권 담론 넷 - 펀드 전성시대 제5장 보험, 채권 담론 다섯 - 금융 자본주의 제6장 부동산, 재테크 담론 여섯 - 떠밀린 창업 열풍 제7장 세금과 법률 담론 일곱 - IMF 체제의 문제점 제8장 경영, 무역 담론 여덟 - 80대 20의 법칙 제9장 산업, 정책 담론 아홉 -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제10장 사회, 시사 담론 열 - 밀레니엄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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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가가치(EVA : Economic Value Added)는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에서 세금과 자본비용을 공제한 부가가치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수치로, 투하된 자본과 비용으로 실제 얼마나 많은 이익을 올렸는지를 따지는 경영지표이며 증권거래소가 매년 발표한다.
EVA는 미국의 스턴스튜어트 컨설팅 사에 의해 1980년대 후반에 도입되었는데, 기업의 재무가치와 경영자의 업적평가에서 순이익이나 경상이익보다 훨씬 효율적인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EVA가 플러스여야 정상적 기업이고 마이너스 수치라면 세금납부 후 영업이익이 자본조달비용에도 못 미치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가치가 하락한 것을 의미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상장사 EVA가 마니어스를 기록했다가 1998년에는 플러스로 환원되었지만, 이는 기업의 자구적인 구조조정 노력과 효과적인 경영활동의 결과이기보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환타익에 힘입은 바 크기 때문에 자력 회복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 pp.2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