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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연극의 새로운 제도 연구
2. 아류의 연극을 넘어서 3. 마임의 속도학 4. 여성 연극론 5. 놀이와 이야기 그리고 가면 6. 연기의 죽음, 죽음의 연기 7. 기로서론 : 차가운 대지, 뜨거운 욕망 8. 채승훈론 : 보는 텍스트와 듣는 이미지 9. 이병훈론 : 보는 텍스트와 듣는 이미지 10. 이주론 : 열림과 닫힘의 세계 11. 최용훈론 : 언어적 표현과 탈언어적 표현 12. 타데우즈 칸토르론 : 오브제의 기능에 대하여 13. 피나 바우쉬론 : 춤연극 연구 14. 피터 브룩론 : 상상력은 형태가 없다 15. 소련현대연극의 변화: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의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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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의미론으로나 문법적으로나 옳고 정확하다. 적어도 주어와 동사의 연결 시제와 목적어인 연극이란 단어의 순서가 문법적으로 맞기 떄문이다. 이 문법적 요소들은 곧 연극의 양식을 결정짓는다. 이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본다라는 현재형 시제다. 이 현재형이란 동사의 시제는 물론 주어와 목적에 따라서 조건지어진다. 그리고 공연이 항상 현재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면에서도 "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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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의미론으로나 문법적으로나 옳고 정확하다. 적어도 주어와 동사의 연결 시제와 목적어인 연극이란 단어의 순서가 문법적으로 맞기 떄문이다. 이 문법적 요소들은 곧 연극의 양식을 결정짓는다. 이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본다라는 현재형 시제다. 이 현재형이란 동사의 시제는 물론 주어와 목적에 따라서 조건지어진다. 그리고 공연이 항상 현재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면에서도 "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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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평론집들이-장르를 막론하고-청탁에 의해 씌어지고 여러 지면에 실린 것을 주제별로 모으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기에 실린 글들은 청탁없이 씌어진 원고에다 그나마 연극 관련 매체가 아닌 문학계간지에 실렸던 글들이라 연극학도로서의 분위기가 더 물씬 풍기는 평론 모음집이다.
저자가 대상 삼은 `연극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을 말하고 세상과 대립하는 존재인` 연출가들은 기국서, 채승훈, 이병훈, 이주, 최용훈, 그리고 외국의 피나바우쉬, 피터 브룩 등. 저널리즘류의 글들이 연극비평으로서 자리를 온통 차지하고 있는 한국 연극평론풍토에 저자의 글들은 자못 진지한 톤인데, 그것은 `공연과 평론의 사이에 놓인 불신을 없애고, 공연과 배우와 연출가들을 감싸고 싶었다`는 저자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 1994-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