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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과 실제비평
안치운
문학과지성사 199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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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공연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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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한국 연극의 새로운 제도 연구
2. 아류의 연극을 넘어서
3. 마임의 속도학
4. 여성 연극론
5. 놀이와 이야기 그리고 가면
6. 연기의 죽음, 죽음의 연기
7. 기로서론 : 차가운 대지, 뜨거운 욕망
8. 채승훈론 : 보는 텍스트와 듣는 이미지
9. 이병훈론 : 보는 텍스트와 듣는 이미지
10. 이주론 : 열림과 닫힘의 세계
11. 최용훈론 : 언어적 표현과 탈언어적 표현
12. 타데우즈 칸토르론 : 오브제의 기능에 대하여
13. 피나 바우쉬론 : 춤연극 연구
14. 피터 브룩론 : 상상력은 형태가 없다
15. 소련현대연극의 변화: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의 연극

저자 소개 1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국립 파리 소르본누벨대학교 연극연구원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 삼성문학상·대산문학상·경암학술상 심사위원, 프랑스 소르본누벨대학교와 브장송대학교 초빙교수 그리고 한국연극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연극평론가로 활동하며, 호서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23년 정년퇴임했다. 현재 세계대학연극학회 이사, 한국산서회 이사,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세계산악문화상 심사위원, 한국산악학회 회원이다. 저서로 『공연예술과 실제비평』 『연극제도와 연극읽기』 『연극 반연극 비연극』 『한국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국립 파리 소르본누벨대학교 연극연구원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 삼성문학상·대산문학상·경암학술상 심사위원, 프랑스 소르본누벨대학교와 브장송대학교 초빙교수 그리고 한국연극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연극평론가로 활동하며, 호서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23년 정년퇴임했다. 현재 세계대학연극학회 이사, 한국산서회 이사,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세계산악문화상 심사위원, 한국산악학회 회원이다.

저서로 『공연예술과 실제비평』 『연극제도와 연극읽기』 『연극 반연극 비연극』 『한국 연극의 지형학』 『연극과 기억』 『연극, 기억의 현상학』 『연극, 몸과 언어의 시학』 『베르나르-마리 콜테스』가 있고, 산문집으로 『옛길』 『길과 집과 사람 사이』 『시냇물에 책이 있다』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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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3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77g | 153*225*30mm
ISBN13
9788932006505

책 속으로

"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의미론으로나 문법적으로나 옳고 정확하다. 적어도 주어와 동사의 연결 시제와 목적어인 연극이란 단어의 순서가 문법적으로 맞기 떄문이다. 이 문법적 요소들은 곧 연극의 양식을 결정짓는다. 이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본다라는 현재형 시제다. 이 현재형이란 동사의 시제는 물론 주어와 목적에 따라서 조건지어진다. 그리고 공연이 항상 현재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면에서도 "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옳다.

---p.294

"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의미론으로나 문법적으로나 옳고 정확하다. 적어도 주어와 동사의 연결 시제와 목적어인 연극이란 단어의 순서가 문법적으로 맞기 떄문이다. 이 문법적 요소들은 곧 연극의 양식을 결정짓는다. 이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본다라는 현재형 시제다. 이 현재형이란 동사의 시제는 물론 주어와 목적에 따라서 조건지어진다. 그리고 공연이 항상 현재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면에서도 "관객이 연극을 본다"라는 문장은 옳다.

---p.294

출판사 리뷰

대개의 평론집들이-장르를 막론하고-청탁에 의해 씌어지고 여러 지면에 실린 것을 주제별로 모으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기에 실린 글들은 청탁없이 씌어진 원고에다 그나마 연극 관련 매체가 아닌 문학계간지에 실렸던 글들이라 연극학도로서의 분위기가 더 물씬 풍기는 평론 모음집이다.

저자가 대상 삼은 `연극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을 말하고 세상과 대립하는 존재인` 연출가들은 기국서, 채승훈, 이병훈, 이주, 최용훈, 그리고 외국의 피나바우쉬, 피터 브룩 등. 저널리즘류의 글들이 연극비평으로서 자리를 온통 차지하고 있는 한국 연극평론풍토에 저자의 글들은 자못 진지한 톤인데, 그것은 `공연과 평론의 사이에 놓인 불신을 없애고, 공연과 배우와 연출가들을 감싸고 싶었다`는 저자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 199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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