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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o Oshima,おおしま たえこ,大島 妙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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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는 청개구리처럼 한상 반대로만 말을 합니다. 아빠가 ‘민아, 비둘기 참 예쁘지?’라고 말해도, 엄마가 ‘민아, 그만 자자.’라고 말해도, 민이는 항상 ‘아냐!’ 아니면, ‘싫어!’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민이가 무서운 꿈을 꾸었는지 울며 잠에서 깼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민이가 솔직하게 무서운 꿈을 꿨다고 엄마에게 말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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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일 때는 말을 잘 듣던 아이도 세 살이 되면 누구나 장난꾸러기에 미운 아이가 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민이도 미운 세 살입니다. 아빠 엄마가 어떤 말을 해도 항상 반대로만 말을 합니다. 부모는 민이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서 민이 속에 숨겨진 자신의 모습을 아이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부모도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해 줍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민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웃음 짓고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