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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아이들이 걸어온 길, 교사가 가야 할 길
1장 무엇을 어떻게 읽혔나 1. 중고생을 둘러싼 독서 교육 풍경들 2. 독서 교육의 대안은? 2장 무엇을 어떻게 읽힐까 1. 욕망이 제왕인 시대, 우리 학생들이 즐겨 읽는 책은? 2. 선생님이 알아야 할 학생 베스트셀러 대응 3. 고전 위주의 목록은 백전백패! 4. 책을 고를 때 생각할 점들 5. 학생들을 독서 교육의 주체로 세우기 위하여 6. 권장도서 목록의 한 사례 -- 자세히 들여다보기 : 어떻게 해야 스스로 좋은 책을 골라 읽을 수 있을까 1. 좋은 책 고르기 수업에 대한 생각 2. 수업 구성 3. 수업 진행 4. 책에 대해 학생들과 어떻게 이야기를 나눌까 5. 평가를 어떻게 할까 -- 자세히 들여다보기 : 고등학생의 눈으로 본 좋은 책과 나쁜 책 1. 선생님은 알고 계실까? 2. 좋은 책·나쁜 책에 대한 나의 기준 3. 내가 고른 책 소개 4. 좋은 책 또는 나쁜 책으로 고른 이유 5. 이 책을 읽는 사람의 태도에 대해 2부 맛을 느끼게 하자, 수업 시간을 활용한 책 읽기 1장 나의 체질에 맞는 독서 교육은? 2장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읽힐까? -- 자세히 들여다보기 : 내가 사서 읽고 권한 이 한 권의 책 3장 선생님, 읽기는 읽었는데요 -- 자세히 들여다보기 : 책 읽기와 삶 읽기 4장 독후감을 훌쩍 뛰어넘는 활동 3부 지식이 쑥~ 쑥~, 도서관에서 책 읽기 1장 학교 도서관 중심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 2장 도서반을 움직이며 책 읽기 -- 자세히 들여다보기 : 도서반 학생과 함께 하는 독서 토론 3장 우리 학교 도서관 이렇게 만들었어요 부록1 : 도서관을 이용하는, 좋은 책 읽기 특강 부록2 :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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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독서 교육의 주체로 세우기 위하여, 우리 교사들은 최소 세 가지 차원에서 고민해야 할 것이다. 첫 번째는 학생이 좋은 책을 골라 읽고 비평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게 하는 교육이 수업시간에 행해져야 한다. 두 번째는 교사 자신이 끊임없이 독서에 대한 경험적 통계를 내고 나름대로 책목록과 독서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는 꾸준한 사회 계몽과 정보 제공을 해야겠다. '우리교육'같이 대중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매체에서 용기 있게 좋은 책과 나쁜 책을 계속 계몽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교육 소모임들도 컴퓨터 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속도 있게 여러 책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해야 한다.
--- p.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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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생각하는 독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행복해하고 자시느이 삶에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으며,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공동체적인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익혀 나가는데 있습니다...
--머릿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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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서 교육에 대한 학교 안팎의 관심과 요구는 뜨거워지고 있다. 이는 독서 교육의 정서의 순화,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 바람직한 인격의 형성에 이르는 총체적 지도라는 점에서 당연하다. 더욱이 문명사적 전환이라 할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독서가 단순히 문자의 해득 또는 고전 읽기라는 차원을 넘어서 정보 활용 능력의 함양이라는 맥락에서 새롭게 중시되고 있다.
그러나 반성적으로 돌이켜볼 때, 지금까지의 독서 교육은 단순히 권장도서 목록의 나열이나 독후감 쓰기와 같은 형식적이며 실적 위주의 차원에 대부분 머물고 있다. 특히 학교 도서관조차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열악한 독서 환경은 우리 나라의 독서 교육을 실패로 내몰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독서 교육, 즉 인성 교육과 정보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아우르는 독서 교육이 절실한 시점에서 출간된 이 책은 현장에서 애정과 열의로 독서 교육을 담당해온 교사들이 직접 토론하고 실천한 구체적인 결과물이기에 많은 선생님과 부모, 독서 지도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실천하면서 길어 올린 자생적인 노력의 성과라는 점, 그리고 학교 도서관을 독서 교육의 중요한 인프라로 생각한다는 점, 독서 교육을 정보화 교육의 중요한 핵심으로 생각한다는 점, 성공의 사례를 나열하기보다는 실제로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하였는가를 학생 중심으로 정리했다는 점, 또한 실채의 사례들도 다루었다는 점, 서로 다른 중·고등학교의 여러 선생님들이 모여서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 일회적이 아니라 2010년 청소년을 위한 푸른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교육·사회·문화 운동을 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