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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낭비제거에 도전
1. ‘0’을 하나 떼고 발상하라 2. 변명을 생각할 시간에 실행방법을 고민하라 3. ‘Why’를 다섯 번 반복하라 4. 곤란하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곤란한 것이다 5. 자료는 A4 한 장으로 정리하라 6.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일하라 제2장. 경쟁력은 일상 속에서 만들어진다 ;견실함을 강화하는 방법 1. 침울지둔을 경계하라 2. 기초공사를 해 두어라 3. 너무 빨라서는 안 된다 4.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한다 5. 위기시의 대응은 평소에 준비하라 6. 수선이 아닌 수리를 하라 7. 포기하지 마라, 누군가가 보고 있다 제3장. 지지 않는 조직을 만든다 ;상사와 부하의 철학 1. 직원을 힘들게 하지 마라 2. 결과를 보여주면 따라온다 3. 일은 권한이나 권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4. 좋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나쁜 것은 본인이 5. 업무현장을 제대로 살펴보고 있는가 6. 답은 스스로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7. 잘못을 알고 바로잡아라 8. 맨아워보다는 맨파워로 보라 제4장. 항상 ‘덧셈’으로 생각한다 ;경쟁력 향상의 철칙 1. 평균치로 사물을 보지 마라 2. 발견될 때까지 찾아라 3. 수요를 예측하지 않는다 4. 안이하게 유행을 쫓지 마라 5. 성공을 그대로 모방해서는 안 된다 6. 현장은 보았는가? 7. 멈춤은 후퇴를 의미한다 제5장. 실패할 때마다 지혜가 생긴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기술 1. 실패기록을 만들어라 Fresh Book Review_ 현장에서 바로 실천하는 도요타 웨이 2. 횡전개하라 3. 실패에서 배워라 4. 체크는 반성이다 5. 불량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라 6. 시장에서 좀더 꾸중듣고 오라 7. 자신의 개선을 또 다시 개선하라 8. 의견이 두 개 나오면 둘 다 해보면 된다 제6장. 책상 위에서 끝내지 마라 ;현장감각 갈고 닦는 법 1. 바톤 터치 존을 만들어라 2. 쓸데없는 참견을 하라 3. 상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부하는 바보다 4. 사람을 뺄 때는 우수한 사람을 빼라 5. 파트너는 고르는 것이 아니라 육성하는 것이다 6. 무리하지 말고 끈기있게 제7장. 항상 한 단계 위를 생각하라 ; 이상을 추구하는 법 1. 일에 화근을 남기지 말라 2. 일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내러 간다 3.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어렵다 4. 자동차를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 5. 바꾸어도 되는 것과 바꿔서는 안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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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보면, 상사는 ‘열심히 하고 있군’하고 생각하기 쉽다. 상사는 아침 일찍 출근해 밤늦게까지 시간외 근무를 하고, 때로는 휴일출근도 마다하지 않는 직원을 장래가 기대되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과연 그 평가는 올바른 것일까? 그런 직원이 있다면 상사는 자신의 감독방법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도요타방식에 ‘능률을 올린다는 것은 공정의 진행방식(일의 진행방식)이 중요하지,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오노 부사장 역시 “직원이 땀을 흘리게 만드는 것은 관리감독자가 일을 잘못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통해 일에 낭비나 무리가 있어 직원이 힘들어질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관리감독자의 역할은 직원이 힘들게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직원의 업무를 살펴보고 낭비가 없는지, 더 간단하게 할 수 없는지 등을 스스로 자문자답해 업무 속의 불균형을 찾아내고, 무리하지 않아도 되도록 낭비 제거와 개선을 실행해 나가야 한다. --- p.9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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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부사장은 입버릇처럼 ‘인간의 지혜는 대단하다.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100명이 함께 고민하고 싶다’고 말하는 도요타맨도 있다. 모두 함께 지혜를 내고, 그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관리자가 부하직원에게 ‘못한다’는 말을 하는 순간 오노 부사장은 이렇게 열화와 같이 화를 낸 것이다.
“자네에게는 수많은 부하가 있네. 사람은 진지해지면 얼마나 많은 지혜가 나올지 모른다네. 그런데 부하들의 지혜를 완전히 무시하며 못한다고 지적하다니 말이 되는가!” --- p.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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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있게 전달되는 도요타방식의 진수
도요타방식을 정의한 ‘0을 하나 떼고 생각하라’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한다’ ‘개선한 것을 또다시 개선하라’ ‘일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내러 가는 것이다’ 등의 말들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고, 또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로 들린다. 실제로 국내 한 기업의 TPS(도요타 생산방식) 프로젝트에 통역사로 참여했던 이 책의 역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TPS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컨설팅 통역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이미 다 아는 이야기, 당연한 이야기’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도요타방식의 외면만을 바라보았을 때의 이야기일 뿐, ‘구성원 각자가 꾸준히, 재미있게 개선을 실행해 나가는 문화를 조직 전체에 뿌리내리게 한다’는 도요타방식의 내면을 조직 전체에 체화시키기까지는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만일 조직이 단순히 방식만을 강조하고, 이를 조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한다면 그들은 그러한 방식 자체를 ‘어렵다’ ‘일거리만 늘었다’ 식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도요타방식을 조직원 전체가 ‘할 만 하다’ ‘알고 보니 너무 쉽고 당연한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게 만들어야 완전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사실 이 책은 기존의 도요타 관련 서적에 비해 지나치게 가볍다. 하지만 그 가벼움 속에는 우리가 알고자 하는 ‘도요타방식’의 핵심적인 사항들이 모조리 담겨 있다. 이처럼 이 책이 도요타방식을 가볍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책의 저자가 도요타 생삭방식의 창시자인 오노 다이이치 아래에서 지금까지 ‘도요타방식’의 실천?개선?보급을 위해 평생을 바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도요타방식은 ‘속도’를 강조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면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오히려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 먼 길로 돌아가게 한다는 느낌이 들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도요타방식의 내면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된다면 결국 도요타방식은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튼튼하면서 빠르고 바른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도요타 생산방식을 도입하려는 기업이나 도입한 기업들이 조직 전체에 도요타 방식을 체화(體化)시키고 뿌리내리게 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