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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 효율적인 리더 1주 효율적인 리더를 양성하라 / 효율적인 리더는 올바른 일을 수행하며 신뢰받는다 2주 조직에 헌신하기 전에 물어야 할 질문들 2장 ? 경영은 인간의 활동이다 3주 사회 조직의 기능에 대한 세 가지 질문 4주 교육과 경영 / 경제 발전의 열쇠 5주 현실에 기반한 경영 3장 ?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수행하라 6주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우선하라 7주 시간을 이분화하여 관리하기 4장 ? 개인의 효율성을 위한 지침 8주 집중 9주 효율성을 위해 일을 정리하라 10주 임원진의 효율성을 위한 정보 처리 능력 11주 전문적인 리더십과 경영의 원칙들 5장 ? 다원적인 조직사회에서의 경영 12주 경영, 현대사회 체제의 통치 수단 13주 능력 있는 최고경영자를 키워라 14주 임무 및 전략에 의한 통제 15주 조직 정신의 지속 6장 ? 과도기 사회에서 길 찾기 16주 미국의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다 17주 미국 앞에 놓인 과도기 18주 개인과 사회에 중요한 과도기 19주 이미 일어난 미래를 보는 것 / 미국의 사회적이며 인구통계학적인 변화 20주 교육계의 소란 7장 ? 변화를 통한 조직의 유지 21주 지속과 변화 22주 체계적인 폐기와 혁신 23주 조직의 통일성을 위한 기업의 행동 강령 24주 비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장조사 25주 조직이 성장하면서 일어나는 변화 8장 ? 조직의 구조화 26주 중앙집권, 연합 그리고 분권 27주 네트워크 조직: 21세기의 모범 9장 ? 직원을 경영한다는 것 28주 슈퍼스타 관리하기 29주 실패를 통한 두 번째 기회 30주 미국 사회를 위해 필요한 조직 10장 ? 계승권의 결정 31주 조직의 정신 유지하기 32주 조직 내의 계승 계획 11장 ? 비영리 경영이 주는 교훈 33주 조직의 임무 34주 다양한 지지층의 수용 35주 구세군의 효율성 36주 혁신이 필요한 공립학교 37주 사회생태학적 방법론의 적용 12장 ? 사회적 성공과 삶의 의미 추구 38주 성공한 뒤 의미 추구하기 39주 특별히 기여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일하라 40주 의미를 추구할 때 필요한 과정 41주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42주 하프타임은 모험적인 기업이다 43주 자기경영과 인생 후반부로의 이동 13장 ? 개인의 특성과 유산 44주 온기가 사라진 미국 사회 45주 목적의 힘 / 릭 워런이 말하는 피터 드러커 46주 부와 영향력 관리 47주 자신과 타인에게 유용한 사람이 되는 것 48주 리더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49주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 성장한다 50주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51주 멘토링의 이유 52주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피터 드러커의 열 가지 원칙 / 밥 뷰퍼드의 보고에 따라 52주 동안 배운 것들 옮긴이의 말 |
Joseph A. Maciari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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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리버럴 아트, 즉 일반교양이다. 지식의 기본, 자기인식, 지혜, 리더십과 관계 있기에 리버럴, 즉 교양이라고 불릴 수 있으며 실천과 실용과 관계가 있기에 아트, 즉 기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관리자는 심리학이나 철학, 경제학이나 역사 등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에 관한 모든 지식과 통찰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 위에 물리적 과학과 윤리학도 익혀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지식을 효율과 성과에 결부시켜야만 한다. ---「5주 현실에 기반한 경영」중에서
효율적인 리더는 자신의 업무를 위임하기도 하지만 기준을 정하는 일만큼은 위임하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한다. (중략) 기준을 세우는 일은 위임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일은 사례를 들어 이끌어라.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고 부하를 선택하라. 유능한 부하를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당신의 책임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9주 효율성을 위해 일을 정리하라」중에서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혼자서 결정하는 행동은 직원들의 발전을 방해하는 행동이다. 그 직원들은 특정한 의무를 넘어서는 결정 권한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략) 결정 권한이 없으면 실수를 할 수도, 그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가부장주의는 직원들의 뛰어난 능력을 가둘 뿐만 아니라 조직을 속 빈 강정으로 만든다. (중략) 직원들이 일상적 업무만 처리하는 데 집중하도록 만드는 것은 뛰어난 경영자가 나올 가능성을 없애는 것과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효율적인 경영자를 만들려면 먼저 조직을 디자인하고 평가해야 한다. ---「13주 최고경영자를 키워라 」중에서 변화를 관리할 수 있는 자는 없다. 변화에 앞서는 방법밖에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처럼 격변의 시기에는 변화가 일반적이다. 변화는 분명히 고통스럽고 위험하며,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조직이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과제가 된다면 조직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갑작스러운 구조적 변화의 시기에 살아남는 자들은 오직 변화의 리더들이다. 변화의 리더들은 변화를 기회로 본다. 변화의 리더들은 변화를 찾고, 올바른 변화를 찾을 줄 알고, 조직의 외부와 내부에서 변화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미래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미래를 만들지 않으려는 것보다는 덜 위험하다. ---「17주 미국 앞에 놓은 과도기」중에서 조직은 우리의 강점을 생산적으로 만들고 약점을 상관없게 만든다. 이런 생각은 한 사람의 약점을 다른 사람의 강점으로 상쇄할 때 가능하다. 경영진은 직원들의 약점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종종 더 많은 장점이 더 많은 약점이 되기도 한다. 경영진은 이런 직원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항상 생각해야 한다. 그들의 부족함은 그들의 장점에 종속된다. ---「28주 슈퍼스타 관리하기」중에서 경영에 대한 성실성과 진지성을 증명하는 것은 품성의 고결성을 위해 강조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것은 경영이 ‘사람’을 결정하는 일이라는 뜻이다. 리더십은 품성을 통해 발휘된다. 본보기가 되고 모방될 수 있는 품성이 필요하다. (중략) 조직의 정신은 위에서부터 온다. 만약 조직이 훌륭한 정신을 갖고 있다면, 이는 고위직의 정신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듯이, 조직의 정신이 부패한다면 이는 고위직이 부패했기 때문이다. 최고경영진의 품성이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 누구도 상급직으로 임명해서는 안 된다. ---「31주 조직의 정신 유지하기」중에서 리더십에서의 진실성은 진실을 불어넣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볼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리더들은 정년을 고수하기 위해 애쓰기보다 조직의 우선순위를 지키는 데 공을 들인다. 그러므로 리더는 지속적인 학습자들이어야 하며 현존하거나 새로 나타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할 줄 알아야 한다. 리더십은 책임감이다. 그러므로 강력한 리더는 책임감을 실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하를 선택한다. 몇몇 부하는 다루기 힘들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필요한 공헌을 받아낼 수 있게 확실히 행동해야 한다. ---「48주 조직의 정신 유지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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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수많은 사람을 위대한 리더로 만든
드러커 멘토링 프로그램을 당신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한 조직이 변화에 대처하며 유연하게 운영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리더를 양산하고 그들이 자신의 소신과 원칙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조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조직의 합리적 시스템에 방점을 찍기보다는 리더의 자질을 어떻게 키우고 그가 어떻게 조직의 본질을 이해하고 디자인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따라서 그의 관심은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직원 경영에 닿아 있다. 경영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마케팅의 중요성이나 소비자 관리 등 현대적인 의미의 경영 이론을 확립한 학자지만, 그가 그 모든 것의 상위 개념에 두었던 것은 효율적인 리더와 효과적인 리더십이 조직의 미래를 결정하고 더 나아가 사회의 부를 창조?유지한다는 믿음, 즉 경영 위에 인간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었다. 그는 경영이 기업을 비롯해 단지 거대한 영리단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을 경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 경영, 비영리부문의 경영, 공공부문의 경영 등 사회의 모든 개인과 조직에 적용되어야 할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 그가 특히 교회나 자원봉사단체, 공립학교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고, 그들 중 성공한 단체의 리더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경영 활동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강조하고 있는 이유도, 경영이라는 개념을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 경영보다 좀 더 광범위한 개념으로 확장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조직을 경영하는 리더의 능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타고난 리더는 없으며 훈련하고 반복하고 실수하며 경험하는 중에 효율적인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고 여긴다. 조직의 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 업무의 위중을 따져 일을 배치하고 폐기하는 결단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 직원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그들에게서 자율권을 뺏는 리더가 아니라 임무와 전략을 통해 직원을 통솔해야 한다는 것, 수행의 모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여러 번의 기회를 통해 직원의 능력을 찾아 적절한 업무에 배치해야 한다는 것, 계승자를 결정하는 능력 또한 필수 요건이라는 것 등 리더가 갖추어야 할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조건과 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격변기에 있는 현대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들에 경영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리더는 변화에 어떤 유연성을 발휘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세기를 뛰어넘는 불멸의 가치와 위대한 통찰,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을 52주 코칭 프로그램으로 배운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 안에는 ‘인간’과 우리가 사는 ‘사회’라는 구체적 실체가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다. 조직의 리더에게는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한 존중과 봉사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에게는 자신의 가치 파악과 삶의 의미 추구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가 경영의 개념을 기업체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했던 이유도 자유로운 사회의 시민들이 “독재적인 대체물에 유혹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줄 수 있는 조직과 제도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그랬기에 한 사람의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과 자율적이고 동등한 관계를 맺고, 여러 개인의 요구 사항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리더에 대한 가치를 역설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기준이 될 만한 중요한 주제들 아래, 그 주제를 어떻게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조직을 이끌고 있는 리더,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타 조직의 리더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등 수많은 유기적 관계 안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직과 사람과 나 자신을 경영할 수 있는지 제안하고 조언하는 책이다.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파악하고 의미 있는 삶을 꾸려나가는 데 필요한 인간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강조하고, 그것이 사회 생태학적으로 확장되기를 바라는 민주적인 가치관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단지 어마어마한 이윤을 생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많은 개인과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어울려 사는 민주적인 사회 운용에 필요한 경영을 역설했던 피터 드러커였기에 그의 학설과 이론이 세대와 시간을 건너 지금까지 소환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는 피터 드러커의 철학적인 경영 원칙과 원리를 집약해서 읽을 수 있는 쉼표 같은 책이다. 그리고 그 경영 원칙과 원리를 우리 삶에 적용해서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자존감을 회복하기를 독려하는 책이기도 하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삶에 대한 진지함,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역설하는 피터 드러커는, 그래서 여전히 뜨겁게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