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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키우는 읽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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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 정보-데이터를 해독하고, 해석하라
2장 : 도표-착각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3장 : 통계-데이터 저편의 사실을 보라
4장 : 신문-세상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라
5장 : 전문분야의 책-업무에 유익한 ‘지적 영양소’를 흡수하라
6장 : 백과사전-정설?통설에서 개요를 파악하라
7장 : 연표-시간축에 따라 관계를 설정한다
8장 : 웹 사이트-읽기 전에 선택하라
9장 : 학문과 이론-체계적으로 이해하는 힘을 길러라
저자후기

저자 소개

저자 : 세노오 켄이치로
게이오 의숙대학 대학원 정책미디어과 교수, 게이오 의숙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대형 화학회사(인사 및 마케팅 담당)를 거쳐 영국으로 건너가 국립 랭카스터대학 경영대학원 시스템정보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2년 귀국해서 산노대학 경영정보학부 조교수로 부임 후 99년부터 게이오 의숙대학 조교수, 동 대학 지적자산 센터의 부소장, (주)게이오 학술사업회 대표이사, 게이오 의숙대학 마루노우치 시티캠퍼스(MCC) 종합 프로듀서(교장)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주요 저서로는 『연구계획서의 고찰』,『소프트시스템즈 방법론』,『소프트 사고의 접근』,『비즌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 등이 있다.
역자 : 김소운
수원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일본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아비만, 엄마 아빠가 도와주세요』,『음식궁합-중국 5천년 먹거리 지혜』,『의사가 추천한 약이 되는 야채백과』,『식탁 위에 숨겨진 항암 식품 54가지』,『토마토 이야기』,『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위장이 약한 사람들의 식사』,『처사의 한 마디』,『고흐가 되어 고흐의 길을 가다』,『헤리포터 마법가이드』,『다이어트』,『nrr제정세 한눈에 꿰뚫기』,『착한 아이보다 인정받는 아이로 키워라』,
『곰팡이의 상식, 인간의 비상식』,『아침 10분 혁명』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95643952

책 속으로

도표는 아는 듯 착각하기 쉬운 법이다. 혹은 작성한 사람이 의도적으로 착각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도표를 읽을 때의 기본은 착각에서 탈피하는 것이다. 대개 도표란 어떤 사상을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을 일컫는다. 분명 도표는 복잡한 대량의 데이터를 다양한 구조로 재구성하거나, 추이와 변천 양상을 일목요연한 형태로 보여준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 p.42

학문은 딱딱하다고들 말한다. 학문은 적어도 만만한 지식은 아니다. 학문을 읽는 것은 곧 보다 확고한 지식을 탐구하는 것이다. 학문과 이론은 집필자나 독자가 읽고 쓰는 자세부터 다르다. 잡지나 사진, 그림 등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만 학문이나 이론은 평소에는 그다지 접할 기회가 없다.

--- p.192

출판사 리뷰

1. 학습능력의 저하, 그 본질은 읽기에 있다

최근 몇 년간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했던 이슈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도 학습능력에 관한 부분일 것이다. 대학 신입생들이 기초과목과 교양과목의 소양이 부족하다는 기사나 신입사원들의 기본적 업무능력 부족에 대한 상사들의 하소연은 이제 일반적인 것처럼 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러한 기본적 학습능력의 부재는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 것일까?
이 책『사고력을 키우는 읽기기술』의 저자인 세노오 켄이치로는 그 원인을 바로‘읽기’에서 찾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 해결책으로 <리터러시(Literacy)>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리터러시(Literacy)란 바로 문자(Letter)나 문학(Literacy)의 어원과 한 뿌리로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으로서 근본적인 해석능력을 의미하지만, 그는 여기서 근본적인 학습능력의 출발점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2. 리터러시의 궁극적 목적은‘해석과 표현’

그는 이 책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읽기’를 단순히 하나의 행위로 파악할 뿐 그 궁극적 목적인‘해석과 표현’으로 확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학교든 직장이든 읽는다는 행위가 근본적 목적을 상실하고 수단화되어가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예견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지식사회로 진화했다. 그러나 그가 말했던 지식노동자로의 모습은 현실에서 어떠한가?
이제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단순한 조작 기술을 가진 기술자가 아니라 종합적 업무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것은 스스로의 합리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발휘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를 좀더 구체화시켜 말하자면, 즉 리터러시를 겸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구텐베르그의 인쇄술이 발명된 이래 이러한 리터러시는 국력을 좌지우지했다. 그리고 국민들의 읽고 쓰는 교육에 앞장선 나라는 당연히 선진공업국으로 발전했다. 즉 리터러시가 부강한 국가와 국민의 기반요소라고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리터러시에 대한 요구도 바뀌었다. ‘읽고 쓰기’에서 바로‘해석과 표현’으로 바뀐 것이다.

3. 이해하지 못하면 사고의 기술은 기를 수 없다

단순히 문자를 읽고 쓰는 기본능력을 우리는 이미 입시교육에서 충분히 배웠다.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이전보다 좀 더 심오한 의미의 읽기와 쓰기를 필요로 한다.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행간과 이면, 취지를 읽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급 리터러시가 없이 사고란 애초에 존재할 수 없다. 아무리 사고의 기술이나 지적 생산의 기술, 혹은 최근에 유행하는 정보입수 기술이나 정보 정리법을 가지고 있다한들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애써 얻어낸 산더미 같은 데이터도 무용지물일 뿐이다. 왜냐하면 사고력의 기본은 이해력, 소화력, 독해력이기 때문이다.
미래를 살아갈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부분도 바로 이러한 소양들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읽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공함과 아울러 우리가 주변에서 정보를 얻는 9가지 채널을 통해 그 이면에 숨겨진 ‘읽는 법’을 소개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정보를 얻는 그 9가지 채널들은 이름만 다를 뿐 아니라 각각의 성격과 활용도가 다르다. 따라서 그가 언급하는 각 채널 별 읽기 방법이나 유의사항을 참고한다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읽기가 가능해질 것이다.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있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읽기’를 하고자 하는 직장인이나 논술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주변 자료를 분석하는 힘을 길러주는 아주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리뷰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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