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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기본 이론 및 원리
1. 기본 서기자세 및 보법과 딛기 ...... 14 2. 공수방법 및 공격부위 ...... 19 3. 타격 ...... 29 4. 유술 ...... 33 5. 발력법 ...... 35 제2장 공격기술 1. 손기술 ...... 46 주먹 / 등주먹 / 메주먹 / 편주먹 / 밤주먹 / 집게주먹 / 손날 / 손날등 / 손등 / 편손끝 / 곰손 / 바탕손 / 아귀손 / 팔굽 2. 발기술 ...... 76 발앞축 / 발뒤축 / 발끝 / 발날 / 발날등 / 발바닥 / 발등 / 무릎 / 정강이 제3장 방어기술 1. 부딪혀 막기 ...... 92 2. 쳐내기 ...... 99 3. 제쳐내기 ...... 103 4. 빗겨내기 ...... 105 5. 잡기 ...... 106 6. 피하기 ...... 108 제4장 관절기술 및 유술 1. 관절꺾기 ...... 116 2. 관절비틀기 ...... 120 3. 넘어트리기 ...... 122 4. 목씨름 ...... 124 5. 그 외 ...... 127 제5장 기술응용 1. 방어 후 공격 ...... 134 2. 공격 후 방어 ...... 139 3. 방어 동시 공격 ...... 142 4. 동시 공격 ...... 145 5. 잡고 공격 ...... 147 6. 손기술연계 ...... 150 7. 발기술연계 ...... 155 8. 손발연계 ...... 160 제6장 그 외 실전 기술 1. 온몸에 의한 타격 ...... 172 2. 물기 ...... 179 3. 머리잡기 ...... 180 제7장 응용 1. 연속기술 ...... 184 2. 상황별 전술 및 전략 ...... 197 부록 : 품새 해석 및 응용 1. 태극품새 ...... 210 2. 팔괘품새 ...... 218 3. 유단자품새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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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며 정신적인 측면을 떠나서 태권도는 일단 싸우는 기술 체계다. 일단 이것이 전제된 이후에 정신적 측면이든 문화적 측면이든 논할 수 있는 것이다.
정신수양을 논하자면 참선이나 요가 등 다른 것도 많다. 시범공연도 마찬가지이다. 서커스도 있고 무용도 있고 뮤지컬 등 공연문화는 이미 넘치고 많다. 단언컨대 무술이 실전성을 망각하고 기피한다면 이미 무술이라 할 수 없다. 태권도는 발차기 말고도 수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들을 수면 위로 올려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배우고 연구했던 것들을 추려서 태권도의 기술체계와 품새에 맞게 해석하며 내 나름대로 재조명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태권도가 갖고 있던 잠재력과 가능성 을 살려낸 실전 기술 체계를 정립하게 된 것이다. 내가 보기에 무술의 기술체계를 논할 때는 기술의 세부적 사용법보다 기술의 존재 자체에 먼저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복싱의 경우 훅이라는 기술 하나만 해도 시대와 상황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많은 변화와 응용이 있었는가. 이것은 엘리트 체육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태권도 겨루기도 마찬가지이다. 시간이 흐르며 바뀌어 가는 규칙과 사람에 따라 같은 돌려차기라도 각각 다른 기법을 쓰며 응용되고 발전되어 가고 있다. 이렇듯 무술의 기술체계를 논할 때는 기술의 존재 자체를 탐구하고 발전 및 응용해야지 모양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이것은 태권도의 기술이 아니다, 맞다.’를 평하려 한다면 좁은 틀 안에 갇혀, 실전적이고 효율적인 모습으로 발전시키기 어렵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