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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부자는 정말 인색할까? 경제 편
1. 지폐 2. 쇼핑 3. 통장 4. 금전감각 5. 영수증 6. 수수료 7. 공부 8. 서점 9. 가격표 10. 비행기 좌석 11. 인맥 Part 2 타인을 배려하고 만족한다 행동 편 12. 포상 13. 친구 14. 라이벌 15. 기념품 16. 여행 17. 여행담 18. 샐러드 Part 3 부를 이루는 자제력 습관 편 19. 기상 20. 독서 21. 약속 장소 22. 귀가 23. 회식 24. 말하는 기술 25. 필기구 26. 사례 27. 경제동향 Part 4 성공의 비밀은 여기 있다 성격 편 28. 의문 29. 리스크 30. 끈기 31. 특가세일 32. 일하는 기술 33. 고민 34. 휴일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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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폐
보통 사람은 만 원권을 꺼낸다 작은 부자는 5만 원권을 꺼낸다 진짜 부자는 천 원권을 꺼낸다 지갑 속에 동전이 없고 지폐만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돈을 지불하는가? 돈을 지불하는 방식에도 각자의 사고방식이 반영된다. 보통 사람 잔돈을 마련하기 위해 만 원권을 꺼낸다 보통 사람은 지폐를 낼 때 만 원권을 꺼낸다. 지갑 속에는 천 원권도 있지만 일부러 만 원권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물건을 사는 김에 잔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경우에도 그렇다. 채소나 고기 등의 식품을 골라 계산대로 향한다. 점원이 장바구니에 있는 상품을 하나하나 꺼내 계산을 마치면 합계 금액이 나온다. 그 금액이 1만 3500원이라고 하자. 만 원권 한 장에 5천 원권 한 장이나 천 원권 넉 장을 조합하면 되지만 보통 사람은 만 원권 두 장을 낸다. 그리고 거스름돈을 받아 자신의 지갑에 천 원권이 가득 남도록 한다. 보통 사람은 미리 잔돈을 준비해둘 생각을 하지 못하므로 가게의 계산대를 통해 잔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작은 부자 지갑에 5만 원권이 대부분이다 작은 부자는 지폐를 낼 때 5만 원권을 꺼낸다. ATM에서 돈을 찾을 때 가장 액수가 큰 지폐인 5만 원권으로만 인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TM에서 10만 원을 찾는 경우, 5만 원권 두 장으로 인출한다. 잔돈을 섞으려고 하지 않는다. 즉 지갑 속에 5만 원권만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식권을 이용하는 방식의 식당에서 식사할 때 만일 발권기가 천 원권만 사용할 수 있는 기기라면 어떻게 할까? 점원에게 부탁하여 잔돈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시간상 손해를 본다. 특히 손님이 많아 바쁠 때는 민폐가 될 것이다. 그렇더라도 작은 부자는 그런 가게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심지어 ‘돈을 지불하는 손님이 자신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을 정도다. 따라서 당당하게 천 원권으로 바꾸고 식권을 구입한다. 진짜 부자 상대를 배려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 진짜 부자는 지폐를 낼 때 천 원권을 꺼낸다. 천 원권을 중심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선 진짜 부자는 은행에서 돈을 찾는 경우, 인출하는 금액 중에 만 원어치는 천 원권으로 환전하려고 한다. 10만 원을 찾을 때는 만 원권 아홉 장, 천 원권 열 장으로 인출한다. 여기서 진짜 부자가 값을 치르는 방식을 보통 사람이나 작은 부자와 비교해보자. 진짜 부자가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경우다. 채소나 고기 등의 식품을 고르고 계산대로 향한다. 점원이 장바구니에 있는 상품을 확인하면서 계산을 마쳤다. 그 합계 금액은 1만 3500원이다. 진짜 부자는 평소 지갑에 천 원권을 많이 넣어두므로 만 원권 한 장과 천 원권 넉 장을 낸다. 그리고 점원에게 5백 원의 거스름돈을 받고 계산대를 떠난다. 이런 진짜 부자의 행동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이 있다. 바로 동전을 꺼내기 위해 동전지갑을 뒤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확한 금액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동전지갑에서 5백 원짜리 한 개나 백 원짜리 다섯 개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산대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다른 손님을 짜증나게 하기도 싫은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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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되는 것 일반적인 부자와 초부유층, 그러니까 우리가 ‘진짜 부자’라고 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보통 부자를 ‘금융자산 10억 이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보다 한 단계 위, 즉 ‘진짜 부자’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금융자산 50억 이상’이라고 이 책에서는 정의한다. 저자가 만난 진짜 부자들은 회사 오너나 전문직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았고, 은퇴하여 자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보통은 진짜 부자들을 주변에서 자주 관찰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진짜 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프라이빗 뱅킹룸에서 진짜 부자들의 일상을 지켜본 저자는 그들의 습관을 경제, 행동, 습관, 성격이라는 네 가지 면으로 분류하여 정리하였기 때문에, 독자들은 부자들의 생활 패턴을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부자가 되는 습관들과 함께 진짜 부자들은 ‘밝고 긍정적인데다 감수성도 풍부한 노력가’라는 점이 막대한 자산을 쌓은 이유라고 밝혔다. 보통 사람, 작은 부자, 진짜 부자를 비교 진짜 부자에 다가간다 진짜 부자는 통장을 어디에 둘까? 진짜 부자는 카드 영수증을 찢어서 버릴까, 아예 받지 않을까? 진짜 부자는 은행 수수료에 개의치 않을까? 진짜 부자는 무조건 퍼스트클래스에 탈까? 진짜 부자는 라이벌을 어떻게 생각할까? 34가지 상황에서 진짜 부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지만, 진짜 부자가 실천하고 있는 사항을 나열하기만 해서는 보통 사람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산규모에 따라 ‘보통 사람, 작은 부자, 진짜 부자’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그들의 사고방식을 비교하고 있다. 이 책에서 보통 사람은 금융자산 5억 미만, 작은 부자는 금융자산 5억 이상 10억 미만을 말한다. 보통 사람, 작은 부자, 진짜 부자의 재치 있는 습관 비교, 책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일러스트 등이 부자로 가는 길을 더 가깝게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평가해본다면 부자와의 거리를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