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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적 가치
세계의 지식인 16인과 하버드생의 대화
문예출판사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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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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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사와 탐사 ― 질문들을 제기하기
하워드 진 / 일레인 스캐리/ 노엄 촘스키

노동과 경제 ― 문제를 풀어내기
로버트 라이시 / 줄리엣 쇼어 / 에런 퓨어스틴 / 나오미 클라인

다양성과 동등성 ― 저울의 균형 맞추기
라니 구니어 / 캐사 폴릿

잔인성, 유혈, 그리고 해법 ― 폭력적인 유산
마사 미노/ 스와니 헌트 / 제니퍼 리닝

종교와 윤리 ― 지구적 가치를 찾아서
하비 콕스 / 피터 싱어

간격과 근접성 ― 격차 줄이기
폴 파머 / 에이미 굿맨

저자 소개

편저 : 브라이언 파머
하버드대학 종교학과에서 ‘개인의 선택과 전지구적 변화’라는 강의를 진행했다.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동시에 수강하는 근대 서양 종교 과목으로 개설된 이 강좌는 국제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학기당 6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모았다. 현재는 스웨덴 웁살라대학에서 비슷한 형태의 강의를 하고 있다.
역자 : 신기섭
신기섭은 1964년 태어났으며 1990년 대학 졸업 뒤 한겨레신문에 입사했다. 2006년 현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제는 미국이 대답하라』(당대, 2000), 『싸이버타리아트』(갈무리, 2004), 『탈근대 군주론』(갈무리, 2005)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542g | 148*210*30mm
ISBN13
9788931005585

책 속으로

○ 폭군에 맞서 싸울 때 우리가 죽이는 사람들은 폭군의 희생자들입니다. ­- 하워드 진(역사가)

○ 법은 정상적인 것에 관한 관념만 형성하는 게 아니고 아주 깊은 차원에서 노동 구조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이 구조는 사람들의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이를 알기 전에는 불평등 젠더 체제가 계속 재생산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를 선택한 것처럼 느낍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가 작동하는 방법입니다. 당신은 불가사의하게도 당신이 하도록 미리 배치되어 있는 것들을 하고 싶어 하는 겁니다. ­- 캐사 폴릿(작가)

○ 우리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특권을 누리고 있음을 자각하지 않게 해줄 핑곗거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여러분이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세계의 다른 지역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 태어나게 해준 그 어떤 운명의 작용도 여러분에 비해 그들이 덜 중요하다고 생각할 이유를 주지 못합니다. 제가 방금 말한 것들을 진짜로 느끼게 해줄 일들을 하십시오. 여행하고 꿈꾸고 글을 읽고 영화를 보러 가십시오. … 인생의 마지막에 여러분이 “이 일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도 했어”라고 말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 제니퍼 리닝(의사)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구실은 지배자들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에이미 굿맨(언론인)

--- 본문중에서

출판사 리뷰

책으로 보는 하버드대 인기 강좌

빈부격차, 대물림되는 가난, 최소한의 의식주마저 허용하지 않는 빈곤, 전쟁과 생명의 위협 등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에 대한 지식인들의 솔직한 자기성찰이자 진단과 해법을 모은 책.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윤리적, 정치적 토론에서 문학의 가치와 역할은 무엇인가? 정치적 의사 결정 과정에서 힘을 얻기 위해 여성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변화시켜야 하는가? 오늘날의 자본주의 현실에서 시장과 종교의 관계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삶의 질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민주주의는 테러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있는가? 이라크 전쟁과 북한의 핵무장은 과연 정당한가? 책은 이와 같이 '개인의 선택과 전지구적 변화'를 주제로 한 강좌의 내용을 담았다.

책을 엮은 브라이언 파머는, 하급 노동자들은 힘들게 일하고도 쥐꼬리만 한 보수를 받는 반면 관리직이나 교수들은 여러 면에서 특권을 누리는 구조에 주목하고, 이처럼 불평등한 세상에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루는 새로운 과목을 계획했다. 파머는 잡역부, 억만장자, 교수, CEO, 수녀 등 세계의 폭력과 불의에 맞설 필요성에 공감하는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했고 이렇게 강의자로 초청받은 사람들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더 적극적인 시민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길 갈망하는 이들에게 진보적인 윤리학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삶에 생기를 부여하며 궁극적으로 삶을 변혁시키는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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