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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알파걸
새로운 여자의 탄생
미래의창 2007.02.10.
원제
Alpha Girls
베스트
사회 정치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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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감사의 글
1. 혁명의 딸들
2. 아버지의 영향
3. 독립성과 관계지향성
4. 해방 심리학
5. 여자의 두뇌
6. 남성의 쇠퇴
7. 알파걸의 직업선택
8. 알파걸의 사랑과 인생
역자 후기

저자 소개

저자 : 댄 킨들런
아동 및 청소년들의 행동특성을 연구하는 임상 심리학자인 댄 킨들런은 1985년부터 하버드대에서 아동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댄 킨들런 교수는 다수 과학저널의 칼럼니스트이며 1999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Raising Cain: Protecting the Emotional Life of boys』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다. 대학 강의 외에도, 학부모들과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최정숙
이화여대 독문과 졸업. 한국외신기자클럽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로이터통신 온라인 선임기자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며, 『네 이웃을 사랑하라』,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잔소리 31』 등을 번역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890538

책 속으로

오늘날 미국 소녀들은 혁명의 딸들로, 여성해방운동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첫 세대이다. 이들의 어머니와 할머니들은 투쟁을 통해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한 미국 수정헌법 19조를 얻어냈다. 또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 로우 대 웨이드 대법원 판결도 앞장서서 이끌어냈다.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가할 권리를 얻게 된 것도 그들의 투쟁의 결과였다. 이 투사들은 오늘날 여성들이 프로 스포츠 선수로 활동하고, 피임약을 손쉽게 구하고, 아이비리그 대학과 웨스트포인트(하버드와 미국 사관학교들은 1970년대 중반까지 여학생을 받지 않았다)에 진학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심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동등권을 얻기 위한 이 움직임이 우리 딸들로 하여금 이젠 세대는 생각하지 못했던 자아관을 갖도록 만들었다. 오늘날 소녀들은 여성의 지위가 사상 최고 수준인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우리가 연구한 알파걸 집단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축은 1980년대 말에 태어난 아이들로, 바로 이때가 대학에서 여학생 숫자가 남학생보다 많아지기 시작한 때로 일종의 전환기였다. 알파걸들은 여성의 상승세 속에서 성장한 것이다.

--- p.23-24

아버지의 영향
현대 사회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지원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 법원은 공동양육 판결을 내리고, 남자들의 근무시간(주로 재택근무와 탄력근무제 덕분에)은 이전보다 더 유연해졌다. 미디어에서는 자녀의 생활에 적극 참여하는 아버지의 긍정적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조사 대상인 알파걸들과 비알파걸들과의 사이에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차이점 중 하나가 아버지와의 관계였다. 알파걸들 4명 중 3명은 아빠와의 관계가 아주 좋다고 했고 그저 그렇거나 좋지 않다고 한 아이들은 소수였다. 알파걸들은 아빠에게서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심지어 감정 문제가지 아빠와 의논할 수 있다고 말한 아이들도 많았다.
딸과 친밀한 관계를 이룩함으로써 아버지들은 딸들에게 남성적 방식을 전달하게 되고, 이 전통적인 남성적 방식은 많은 알파걸들 심리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됐다.

--- p.51

남성의 쇠퇴
헤리티지 재단 같은 보수단체들은 여자들이 점점 세지고 경제적으로 남자들한테 덜 의존하는 현상을 한탄한다. 그들은 1960년대부터 여성들의 직장 진출이 늘어나면서 이혼율이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남편보다 소득이 더 많은 여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이혼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일반적으로 남편이 아내보다 돈을 더 많이 벌 경우에는 이혼에 이를 가능성이 낮다. 실제로 여성들의 소득이 늘어날수록 결혼생활의 매력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맞다. 결혼생활은 대개 여자보다 남자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 p.184

여학생들의 상승 추세에 따라 교육자와 정책 입안자들은 남학생들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했다. 2004년 로라 부시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수십 년간 남자 아이들로부터 시선을 돌려버렸고, 그 아이들을 방치해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영국의 배리 쉬먼 의원은 2004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소년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고 해도 그 아이들은 여전히 개미굴 위에서 뒹굴며 빈둥댈 것이라고 말했다. 쉬먼 의원은 영국 A레벨 고사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앞선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남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너무 연연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오히려 이 현상을 축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주 똑똑한 아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여자 아이들이라는 것뿐이죠.”

--- p.185-186

알파걸의 직업선택
최고 경영자 자리를 포함하여 비즈니스계 전 영역에서 여성의 리더십 역할이 상승하고 있다. 1972년 미국에서 행정관리직에 있는 여성 비율은 18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2002년에 이르러서는 그 비율이 46퍼센트로 올라갔다.
《포춘》 500대 기업에서 여성 기업간부(15.7퍼센트)와 CE)(1.4퍼센트) 비율도 사상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CEO 비율은 기업 세계에서 여성들이 남자와 진정한 동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 서서히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요 기업 이사회에 진출하는 여성 비율은 알파걸 중 제일 나이 많은 아이들이 정년이 되는 시점까지 내다보더라도 노르웨이 의회가 2008년까지 달성하도록 명령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 p.227-228

알파걸들은 회사에 취직하는 대신 자기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다. 여성 창업은 이미 새로운 추세이기도 하다. 한 영리한 알파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GE, 포드, IBM 같은 회사에 제가 맞지 않는다면 그건 저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그 사람들 문제지요.”
여성기업연구센터(CWBR)에 따르면 여성 창업은 남성의 2배에 달하며 많은 여성들은 기업에서의 경험을 연수 기회로 삼는다고 한다. 기업들이 새로운 분위기에 맞추지 못하고, 윤리적인 합의와 평등을 원칙으로 하는 근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손실이 될 것이다.
기업과 정계에서 부패를 몰아내는 데 오늘날의 알파걸 세대들은 우리에게 가장 큰 희망이다. 그들의 지성, 의지, 통솔력이 강한 윤리의식과 결합돼 기존 제도들을 수단방법 안 가리는 마키아벨리식에서 좀 더 정직하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전환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을 기대해 본다.

--- p.232-233

알파걸의 사랑과 인생
미국 사회는 알파걸들에게 큰 투자를 했다. 알파걸들의 발전을 위해 엄청난 양의 사회문화·경제적 자원을 쏟아부었다. 이들의 성장기는 미국이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국내 상황도 안정된 시기였다. 9·11 테러공격의 충격파와 그에 이은 미국의 군사 행동도 알파걸들의 복지에 쏟는 사회의 관심을 제한하지 못했다. 알파걸들은 역사상 가장 우수하고 영리한 세대이다.
어떤 알파걸들은 필요해서 일을 하고, 어떤 알파걸들은 본인들이 원해서 일을 할 것이다. 어떤 알파걸들은 싱글맘이 되고, 일부는 레즈비언 부부로 아이를 낳거나 입양을 해 양부모가 다 엄마인 가정을 이루기도 할 것이다. 어떤 알파걸들은 직장에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결혼을 미루고, 어떤 알파걸들은 젊은 나이에 결혼생활로 뛰어들기도 할 것이다.

--- p.257

관련 자료

“Free at last: Alpha teenage girls on top”
《더 타임즈》, 2006. 10. 15.


갑자기 어디에서나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자신감에 넘치고 당당한 몰리 마틴 같은 십대를 보자. 학교 수영팀과 배구팀의 스타 선수인 그녀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 생물학을 공부할 계획이다.
이들이 바로 알파걸이다. 남녀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이데올로기적인 그림자를 훌훌 벗어던진 새로운 10대 여학생들이다. 이들은 여성혁명의 딸들이지만 스스로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이미 남자 아이들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하버드대 아동 심리학과 교수인 댄 킨들런은 남자와 여자의 학습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오래된 논쟁에 불을 지핀 그의 새로운 저서,『알파걸』에서 이제 여자들이 자신과 세상을 보는 눈이 180도 달라졌다고 말한다.
킨들런 교수에 의하면 여자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긍심을 잃고 에너지를 상실하게 된다는 오래된 믿음은 크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 『알파걸』에서 그는 “신세대 소녀들은 이전 세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3세에서 17세 사이의 소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봉사활동에서 남다른 학생을 뽑는 전국대회인 ‘미스 아메리카 아웃스탠딩 틴’에서 1등을 차지한 메건 밀러는 전형적인 알파걸이다. 텍사스 출신인 17살의 메건은 대학에서 회계학과 기업법을 공부할 계획이다.
여러 연구결과를 보면, 신세대 소녀들은 학교에서 남자 아이들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출신가정의 소득이나 지역 혹은 인종을 불문하고 나타나는 현상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대학을 졸업하는 남자의 수가 100명이라면, 여자는 그보다 많은 133명이다. 이런 차이가 점점 뚜렷해지자 ‘소년들의 위기(boy crisis)’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학교에서의 남녀평형을 맞추기 위한 개혁 논의까지 불거졌다.
저자인 킨들런 교수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의 15개 학교를 방문하였으며 113명의 야심만만한 소녀들을 인터뷰하였다. 또한 그의 설문조사 편지를 받은 학생들은 남녀 모두 900명에 달했다.
“오늘날 여학생들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1990년대만 해도 심리학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심리가 뒤죽박죽이며, 자긍심도 낮고, 자신감이 없으며, 늘 걱정에 시달리고, 자기 몸을 싫어한다고 가르쳤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가 만나본 자신감과 야심에 넘치는 여학생들을 통해 킨들런 교수는 알파걸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리더가 될 소질이 다분한 젊은 여성인 알파걸은 여자라는 점 때문에 제약받지 않는다. 먼저 인간이고 그 다음이 여자인 것이다.”
고민이 많고, 우울하고, 섭식장애가 있는 십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오늘날의 십대 소녀들을 규정하는 ‘새로운 심리학’이 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 중의 하나는 젊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는 강한 여성 롤모델의 수가 늘어난 것에 있다. 정계에는 힐러리 클린턴과 콘돌리자 라이스가 버티고 있고, 대중문화에서는 오프라 윈프리가 여왕으로 군림한다. 『해리 포터』시리즈의 저자인 JK 롤링이나 미녀 테니스 선수인 마리아 사라포바 그리고 십대에 이미 세계적인 스타 골프선수가 된 미셸 위 등이 이 신세대 소녀들의 성취감 눈높이를 한껏 올려주고 있다.
킨들런 교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한 가지는 아버지와의 친근한 관계이다. 새로운 아버지들은 구세대의 아버지들이 아들에게 그랬듯이, 딸들에게 열심히 도전의식을 심어준다. 그가 인터뷰한 알파걸들은 아직도 직장에서는 남녀 간의 차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소위 말하는 ‘유리천장’을 부숴버릴 태세가 되어 있다.
모든 사람이 알파걸 트렌드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파우먼’이라고 부를 만 한 《뉴욕타임스》의 미녀 칼럼니스트인 머린 다우드는 최근 냉소적으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학교가 알파걸들로 넘쳐난다면, 왜 알파우먼이 미국을 지배하지 못하는 거죠?” 여권운동기구인 ‘여성을 위한 전국연합’의 캠 갠디 의장은 남녀평등을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여자들에게 넘어갈 위험이 있다고요? 대기업의 여성 임원은 아직 너무 적습니다. 535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여성은 겨우 84명이라고요.” 그리고 알파걸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첫 월급을 받게 될 때, 그들에게는 아직도 넘어야 할 높은 벽이 있다. 미국에서 여자들의 임금은 남자에 비해 평균 23%나 적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사회계층의 출현, 알파걸

수백 명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와 철저한 자료 조사에 의해 쓰인 이 책을 통해 유명한 아동 심리학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저자는 “완전히 새로운 사회계층이 출현하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이 힘들게 쟁취한 남녀평등이라는 토대 위에서 우리의 10대 딸들은 그야말로 역사상 최초의 신천지를 경험하고 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자와 남자의 출발선이 똑같아진 것이다. 이 아이들은 남녀 구분 없이 동등하게 부모의 관심을 받고, 동등한 교육을 받고, 동등한 사회진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된 것이 불과 20년이 채 안 되었다. 그 결과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우수해진 것이다.
알파걸의 남녀평등 입장은 페미니즘 ‘제3의 물결’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3의 물결은 운동이라기보다는 세대를 말하며, 알파걸이 이 세대에 속한다. 남녀평등뿐만 아니라 동성애자 권리 운동, 인종차별 반대 운동, 노동 운동 등 각종 사회정의 운동들을 통해 비단 남녀 관계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이는 1880~90년대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배타적이고 호전적인 페미니스트와는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킨들론 교수는 “이들은 페미니스트 혁명의 유산으로 태어났지만 이미 남학생들보다 훨씬 똑똑해진 만큼 굳이 자신들도 페미니스트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파걸은 이전 세대 여학생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 현상은 이제 학교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동등한 관심과 대우를 받은 여자 아이들은 자라면서 매우 높은 성취도와 자긍심을 보이고 있으며 학업과 운동,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남자 아이들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걸들은 자신들이 어떤 속박이나 제약도 받고 있지 않으며, 무한한 선택권을 갖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자유롭고 온갖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알파걸들은 매우 우수하며 성공하여 자신들을 내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알파걸들은 자신들을 페미니스트 이후의 세대로 보고 있으며, 페미니스트들이 그토록 갈망하고 투쟁하던 내부 혁명의 산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저자에 의해 ‘알파걸’이라고 명명된 자신감 넘치는 이 소녀들은 “얼마든지 덤벼 봐”라는 자세로 세상을 대한다. 이들은 분명 여성혁명의 딸들이지만 스스로 페미니스트가 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이미 남자를 추월했기 때문이다. 알파걸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유리천장에 맞닥뜨리면 분쇄해버릴 태세가 되어 있다. 알파걸들은 그럴 만한 충분한 재능과 욕심, 자신감을 갖고 있다. 가장 긍정적인 자유와 독립의 정신을 대표하는 알파걸들은 미래 지도자가 될 능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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