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태어나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우리 나라 옛날 민화부터 명랑하고 발랄한 현대 그림까지 늘 새로운 분위기를 연구하며, 꼼꼼히 자료를 찾아 가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그린 책으로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슬픈 도깨비 나사』, 『토선생 거선생』, 『홍동지의 탄생』, 『얘들아, 백두산 가자』, 『엄마 울지마』, 『독불장군 우리 엄마』, 『캥캥 여우가 장가가고 싶대요』, 『수궁가』, 『배꽃향기』, 『6학년 책가방』, 『선생님도 웃긴 방귀대장』, 『오리는 못 말려』, 『우담할아버지의 뚜벅뚜벅 네 번째 여행』 등이 있다.
1989년 『황금사과』로 동양문학상을, 『객사』로 월간문학상을, 『남태강곡』으로 삼성문학상을, 『석정시의 불교적 해명』으로 해인상을, 『갈매기야 훨훨 날아라』로 계몽사 아동문학상 수상. 『눈꽃』이 한국일보사의 광복 50주년 기념작에 당선되면서 희곡 및 동화 작가로 활동 주요 작품 『이 곳에 살기 위하여』『저 산문밖에는 아직도 눈이 내리고』『금이와 매눈취 할머니』『약속』『찔레꽃』『마리산』『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흰빛, 검은빛』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