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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보름달 아래에서 타이거클로의 비밀 물은 불을 끌 수 있다 강족이 전해 준 진실 별족에 대고 맹세하다 진실 풀리지 않는 의문 어미가 사라져 버린 새끼들 낯선 냄새 새 잎이 나는 계절 별족이여, 도와주소서! 뜻밖의 제안 잉태 천둥족과 강족 사이 흔들리는 신념 파이어하트, 돌아와! 마지막 남은 힘 그림자족의 선언 구름이 달을 가리다 전사는 옳다고 믿는 대로 행동한다 별족이 마련한 운명 기억과 상실 얼굴 없는 암고양이 종족의 삶은 계속된다 물의 영역에서 온 고양이들 앙상한 전사의 무리 무서운 속임수 끔찍한 으르렁거림 별족이 너를 부르고 있다 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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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족의 최고 전사가 될 거예요! 내가 최고가 아니라고 말하는 고양이하고는 싸우고야 말겠어요! 나는 늙은 브로큰테일 같은 배신자는 단숨에 해치울 수 있을 만큼 용감하단 말이에요!”
파이어하트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극복해 내는 클라우드키트의 정신력에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그가 전사의 규칙이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 “전사가 된다는 것은 누군가를 죽인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 파이어하트는 클라우드키트에게 경고했다. “진정한 전사는, 즉 최고의 전사는 잔인하거나 사악한 존재가 아니란다. 진정한 전사는 싸우지 못하는 상대에게 해를 입히지 않아. 그런 행동에 어떤 명예가 주어질 수 있겠니?” 클라우크키트는 파이어하트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파이어하트는 자신이 한 말이 옳기를 바랐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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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은 미묘한 긴장감에 휩싸이고, 친구가 하룻밤 사이에 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생기고, 몇몇 고양이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파이어하트는 점점 확실해지는 타이거클로의 음모의 계획을 파헤치기 위해 여러 증거를 확보하여 지도자 블루스타에게 말하지만, 그녀는 믿지 않는다.
결국, 숲을 떠도는 나쁜 고양이들을 포섭하여 자신의 종족을 쳐들어온 타이거클로. 그리고 자신은 그 떠돌이 고양이를 방어하는 척하며 자신이 배신한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블루스타를 죽이려 하는 순간, 파이어하트의 공격으로 무산이 되고 만다. 함부로 고양이 목숨을 빼앗지 않는 종족의 고양이들은 타이거클로를 추방시키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하지만, 그는 저주의 말을 퍼붓고 종족을 떠난다. 한편, 강족의 암고양이 실버스트림은 그레이스트라이프의 새끼를 낳다가 목숨을 잃고, 어미의 종족으로 새끼가 귀속된다는 규칙에 따라 새끼는 강족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사랑하는 실버스트림을 잃은 그레이스트라이프는 자신도 천둥족을 떠나 강족으로 향하게 되는데… 파이어하트는 오랜 반역자였던 타이거클로를 추방시켰지만 가장 친한 친구를 잃게 되는 아픔을 겪는다. 그리고 공석이 돼버린 부지도자 자리에 아직은 미숙한 어린 전사인 파이어하트가 앉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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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뛰어넘는 고양이 전사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당신의 상상력을 습격한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반문하는 영국 여류 작가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 두 작가는 합심하여 《고양이 전사들》을 썼고, 독자들이 혼란스러워할까 걱정하여 에린 헌터라는 공동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자신들의 애완 고양이뿐 아니라 직접 숲을 탐험하여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했다. 그리고 동물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고양이들의 숨겨진 본능을 읽어냈으며, 중세의 전투와 궁중에서의 예의, 기사들의 법도를 고양이 전사들의 행동 양식에 이입했다. 《고양이 전사들》 속에서 고양이의 모습이 놀랍도록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진 것은 작가들의 이런 무한한 고양이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애완동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고양이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이야기는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한국 독자들에게 다가올 것이다. 어린 영웅의 성장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사랑받는 이야기 《고양이 전사들》 《고양이 전사들》은 사랑스러운 애완고양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고양이 전사들》의 주인공 러스티(후에 파이어포, 파이어하트, 파이어스타로 이름이 바뀐다)는 애완고양이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운명에 맞서 자신이 진정으로 열망하는 삶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숲 속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가 되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자유의 기쁨과 자신이 먹을 것을 직접 사냥하는 쾌감, 숲의 베풂에 감사하는 전사의 마음, 같은 종족 안에서 느낄 수 있는 동지애와 우정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감정을 이입하고 열광하게 만든다. 스스로의 확신에 따라 움직이는 어린 영웅의 용기에 환호하고, 그가 조금씩 성장하고 올바른 전사로 커가는 모습에 함께 기뻐하게 된다. 그리고 숲을 파괴하려는 음모와 배반 앞에 용기 있게 맞서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들을 지켜나가는 모습에 함께 흥분하고 눈물짓게 만든다. 읽을수록 점점 더 깊이 있는 모험 속으로 이끄는 《고양이 전사들》은 ‘이야기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인간의 습성을 고양이에게 투영하여 만든 판타지 우화 소설! 숲을 지배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이다. 고양이들에게 인간이란, 숲을 파괴하고 강물을 오염시키고 고양이들에게 빈 병을 집어던지는 ‘두 발 달린 동물’일 뿐이다. 숲 속에는 네 개의 고양이 종족이 존재했다. 인류가 닮아야 할 가장 이상적인 나라 천둥족.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욕으로 끊임없이 전쟁과 불화를 일으키는 그림자족. 약소하지만 종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바람족. 두 발 달린 동물의 침입으로 강물이 오염되어 생존이 위태로운 바람족. 네 종족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동맹을 맺고 때로는 발톱을 치켜세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종족 간의 피비린내 나는 혈투, 비열한 음모와 모함, 그리고 배신. 더 많은 숲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험과 도전, 그리고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았을 비밀 이야기!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유와 풍자의 격이 매우 높은 《고양이 전사들》은 고양이 사회를 통해 인간 사회의 문제점과 현대인의 관계를 조망하고 있다. 인간의 습성을 고양이에게 투영하여 만들어진 판타지 우화 소설 《고양이 전사들》을 읽다보면, ‘위대한’ 고양이 전사들을 통해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배워야 할 점 몇 가지를 가슴에 품게 된다. 권 마다 주제 의식을 한 가지씩 짚어 주고 있는 이 책은, 위대한 전사에게 배워야 할 점으로 아래 여섯 가지를 말해 주고 있다. 첫째,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면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다. 둘째,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냥을 잘하고 잘 싸우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셋째, 진정한 전사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대로 행동한다. 넷째, 과거는 과거다. 모든 판단은 각각의 상황에 맞게 내려야 한다! 다섯째, 불필요한 전투는 벌이지 않는다. 모든 고양이는 살아남을 권리가 있다! 여섯째, 너는 너의 의지로 이곳까지 왔다. 너의 믿음이 네게 필요한 힘을 줄 것이다! 흥미진진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 《고양이 전사들》은 예리한 감성과 번뜩이는 풍자와 재치로 두 발 달린 동물 ‘인간’에게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다. 인간과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는 가라! 이제 고양이 전사들의 대모험이 펼쳐진다! _School Library Journal 판타지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 세계에 대한 비유와 풍자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_ALA Booklist 예리한 감성과 번뜩이는 야수성! 고양이 세상에 대한 풍부하고 상세한 묘사가 일품! _Kirkus Reviews 어린 영웅의 등장, 치밀한 구성,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 삼박자를 갖춘 작품! _Publisher's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