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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사들 4
폭풍전야
김영사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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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몸을 살찌게 하는 계절
불안의 기운
불복종
스파티드리프의 경고
치유될 수 없는 상처
전사의 규칙
‘큰 바위’에서 고함
고통스러운 병의 냄새
그림자족으로 향하는 길
크나큰 실수
납치
사라진 훈련병
잠자고 있는 적을 조심하라
물이 없는 계절
현재에 충실하라
더러운 함성
지도자의 자리
종족에게는 전사가 필요하다
두 발 달린 동물의 영역
질식할 것 같은 열기
숲의 재앙
불길의 잔인한 추적
별족의 눈물
잃어버린 것에 대한 고통
별족에 대한 선포
새 지도자

저자 소개

저자 : 에린 헌터 (Erin Hunter)
한 권씩 출간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는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명의 영국 여류작가의 합심으로 쓰여졌다. 각자의 이름을 쓰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울까 봐 ‘에린 헌터’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번갈아가며 글을 쓰고 있는 케이트 케리Kate Cary와 체리스 볼드리Cherith baldry는 고양이처럼 우아한 모습을 지녔을 뿐 아니라,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한 필력을 지닌 작가이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사람들에게 반문할 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그녀들은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고양이로 부족하여,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하곤 했다. 특히, 케이트 케리는 동물 간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많아 고양이들의 숨겨진 본능을 읽어내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 그래서 《고양이 전사들》에서 전투 장면을 묘사할 때는 고양이들의 습성과 본능을 놀랍도록 사실적이고 정교하게 그려냈다. 체리스 볼드리는 아더왕 전설에 관심이 많아, 중세의 전투, 궁중에서의 예의, 기사들의 법도를 공부해 고양이 전사들의 행동 양식에 이입했다. 세상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글쓰기 자체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들은 점성학, 신화, 자연숭배 신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2003년 처음 시작된 이 시리즈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고양이 전사들》6권을 완간했고, 《고양이 전사들_새로운 예언》 편을 집필, 출간하고 있으며 《고양이 전사들》과 함께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랭크되고 있다.
역자 : 김이선
서강대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수년간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디션》, 《암살주식회사》, 《에밀리가 조금 특별한 이유》, 《보트 위의 세 남자》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24210

책 속으로

블루스타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검게 변한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별족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이냐? 동정심이라곤 남아 있지 않은 것일까? 이제 절대로 ‘달빛이 비치는 바위’로 가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별족과 꿈을 나누지 않을 것이야. 별족은 나의 종족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나는 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파이어하트는 공포에 휩싸여 지도자를 바라보았다. 그는 신더펠트가 조용히 옐로팽의 동굴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입에 뭔가를 물고 나타나, 블루스타의 곁에 내려놓았다. “이걸 드세요, 블루스타 님. 고통을 가라앉혀 줄 겁니다.” “블루스타 님이 상처를 입었어?” 파이어하트가 물었다. “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녀가 입은 상처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거예요. 이 양귀비 씨가 그녀의 마음을 진정시켜 주고 회복할 시간을 벌어 줄 거예요.”

--- 본문 중에서

줄거리

파이어하트는 역적 타이거클로가 숲 속 어딘가에 숨어서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두려움을 떨칠 수가 없고, 계절은 점점 뜨거워져 먹이는 풍요롭지만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두려운 압박에 시달린다. 파이어하트는 부지도자 자리에서 어떻게 종족을 이끌어야 할지 어리둥절하기만 하고, 존귀한 지도자 블루스타는 타이거클로의 배반에 대한 충격으로 올바른 판단력을 잃고, 종족 전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지도자의 도움 없이 종족을 이끌어 나갈 걱정만으로도 벅찬 파이어하트에게 다시 최악의 사태가 온다. 바로, 천둥족 영역에 불이 난 것이다. 숲은 모조리 타 버리고 간신히 몸만 피신했던 천둥족 고양이들은 진영을 다시 보수하려 노력하지만, 황폐해진 숲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종족의 고양이들은 잇따른 재앙에 부지도자 파이어하트의 존재에 대한 불길한 증오가 아닐까 수군댄다. 종족을 위한 파이어하트의 충성심만으론 종족을 일으킬 수 없는 것인가.

출판사 리뷰

인간을 뛰어넘는 고양이 전사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당신의 상상력을 습격한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반문하는 영국 여류 작가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 두 작가는 합심하여 《고양이 전사들》을 썼고, 독자들이 혼란스러워할까 걱정하여 에린 헌터라는 공동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자신들의 애완 고양이뿐 아니라 직접 숲을 탐험하여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했다. 그리고 동물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고양이들의 숨겨진 본능을 읽어냈으며, 중세의 전투와 궁중에서의 예의, 기사들의 법도를 고양이 전사들의 행동 양식에 이입했다.

《고양이 전사들》 속에서 고양이의 모습이 놀랍도록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진 것은 작가들의 이런 무한한 고양이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애완동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고양이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이야기는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한국 독자들에게 다가올 것이다.

어린 영웅의 성장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사랑받는 이야기 《고양이 전사들》

《고양이 전사들》은 사랑스러운 애완고양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고양이 전사들》의 주인공 러스티(후에 파이어포, 파이어하트, 파이어스타로 이름이 바뀐다)는 애완고양이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운명에 맞서 자신이 진정으로 열망하는 삶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숲 속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가 되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자유의 기쁨과 자신이 먹을 것을 직접 사냥하는 쾌감, 숲의 베풂에 감사하는 전사의 마음, 같은 종족 안에서 느낄 수 있는 동지애와 우정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감정을 이입하고 열광하게 만든다. 스스로의 확신에 따라 움직이는 어린 영웅의 용기에 환호하고, 그가 조금씩 성장하고 올바른 전사로 커가는 모습에 함께 기뻐하게 된다. 그리고 숲을 파괴하려는 음모와 배반 앞에 용기 있게 맞서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들을 지켜나가는 모습에 함께 흥분하고 눈물짓게 만든다. 읽을수록 점점 더 깊이 있는 모험 속으로 이끄는 《고양이 전사들》은 ‘이야기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인간의 습성을 고양이에게 투영하여 만든 판타지 우화 소설!

숲을 지배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이다. 고양이들에게 인간이란, 숲을 파괴하고 강물을 오염시키고 고양이들에게 빈 병을 집어던지는 ‘두 발 달린 동물’일 뿐이다. 숲 속에는 네 개의 고양이 종족이 존재했다. 인류가 닮아야 할 가장 이상적인 나라 천둥족.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욕으로 끊임없이 전쟁과 불화를 일으키는 그림자족. 약소하지만 종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바람족. 두 발 달린 동물의 침입으로 강물이 오염되어 생존이 위태로운 바람족.

네 종족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동맹을 맺고 때로는 발톱을 치켜세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종족 간의 피비린내 나는 혈투, 비열한 음모와 모함, 그리고 배신. 더 많은 숲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험과 도전, 그리고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았을 비밀 이야기!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유와 풍자의 격이 매우 높은 《고양이 전사들》은 고양이 사회를 통해 인간 사회의 문제점과 현대인의 관계를 조망하고 있다.

인간의 습성을 고양이에게 투영하여 만들어진 판타지 우화 소설 《고양이 전사들》을 읽다보면, ‘위대한’ 고양이 전사들을 통해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배워야 할 점 몇 가지를 가슴에 품게 된다. 권 마다 주제 의식을 한 가지씩 짚어 주고 있는 이 책은, 위대한 전사에게 배워야 할 점으로 아래 여섯 가지를 말해 주고 있다.

첫째,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면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다.
둘째,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냥을 잘하고 잘 싸우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셋째, 진정한 전사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대로 행동한다.
넷째, 과거는 과거다. 모든 판단은 각각의 상황에 맞게 내려야 한다!
다섯째, 불필요한 전투는 벌이지 않는다. 모든 고양이는 살아남을 권리가 있다!
여섯째, 너는 너의 의지로 이곳까지 왔다. 너의 믿음이 네게 필요한 힘을 줄 것이다!

흥미진진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 《고양이 전사들》은 예리한 감성과 번뜩이는 풍자와 재치로 두 발 달린 동물 ‘인간’에게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다.

인간과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는 가라! 이제 고양이 전사들의 대모험이 펼쳐진다! _School Library Journal
판타지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 세계에 대한 비유와 풍자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_ALA Booklist
예리한 감성과 번뜩이는 야수성! 고양이 세상에 대한 풍부하고 상세한 묘사가 일품! _Kirkus Reviews
어린 영웅의 등장, 치밀한 구성,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 삼박자를 갖춘 작품! _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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