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키노쿠니에는 '선생님'이 없다
'선생님'이 없는 학교 키노쿠니의 뿌리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사람들이 떠나 마을에 아이들의 환성이 키노쿠니의 어른들 키노쿠니의 실제 생활 만들기를 즐기는 아이들, 공무점 화단을 마들어 좋아하는 꽃을 심자 잔디밭이 있었으면 불어나는 기쁨 온실을 만들다 진짜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지내고 싶다 체험은 학습의 보고 공무점 아이들의 한 주일 아이들은 어떻게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 일 주일 계획을 세운다 -월요일 자유선택이 두 가지 - 화요일 기초학습은 개별학습으로 - 수요일 현장학습 교토에 가다 - 목요일 밖에서 온 손님도 선생님 - 금요일 기른다.먹는다.조사한다 프로젝트 택하기 채소와 동물을 기른다 - '팜' 콩연구 - '맛있는 요리 만들기 모임' 바깥 활동이 참 좋아 - 탐험 클럽 수학여행과 운동회 그리고 졸업식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수학여행 연습없이 모두가 즐기는 운동회 손수 만든 졸업장 키노쿠니를 말한다 아이들이 말하는 키노쿠니 어른들도 즐거운 학교 2편 아이들이 위험하다 '기본으로 돌아가라'의 참뜻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학교란 무엇인가? 행함으로써 배운다 교육은 무엇을 목표로 하나? 자기결정. 개성화. 체험 학습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기초학습은 어떻게 하는가 평가의 관점 키노쿠니가 생겨나기까지 시모다 선생 이야기 학교 만들기의 시작 학교 후보자를 압축하다 여러 사람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학교 중학교의 탄생 자유로운 교육의 창조 옮긴이의 말 |
掘 眞一郞
|
1992년에 문을 연 일본의 자유학교 '키노쿠니(木の國) 어린이 마을'을 소개합니다.
이 학교에는 국어, 과학, 산수, 사회 같은 교과 이름이 없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수학 공부를 하고 여행을 하면서 사회 공부를 하는 등 체험학습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실제적인 지식을 쌓아가며 살아있는 공부를 합니다.
'선생님'이라 불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담임을 선택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스스로 선택합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한 반에서 공부하지만 학습 속도나 내용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역사회는 교실의 연장이고 마을 사람들도 임시교사로 아이들과 만납니다. 시험이나 숙제가 없고 누가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율적으로 학습해나가며 훌륭하게 상급학교에 진학합니다. 교장과 스무 살을 갓 넘은 젊은 기숙사 사감의 기본급에 차이가 없습니다. '키노쿠니'는 최근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영국의 '서머힐'과 듀이의 교육론을 결합시켜 만든 이 학교는 입시중심 교육으로 멍든 일본 교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지난 십 년 동안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초등학교가 둘, 중학교가 둘 그리고 고등학교도 하나 생겼는데 모두 작은 학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그리 다르지 않은 교육 풍토를 가진 우리네 교육에 '키노쿠니' 사례는 좋은 자극이 되어줄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 새로운 학교를 생각하는 부모님, 생동감 넘치고 신나는 수업을 고민하는 선생님, 새로운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이, 대안교육 현장에 몸을 담고자 하는 이, 교육다운 교육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싱싱하고 맑은 상상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