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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버핏의 성공을 배우다
제1장 투자의 기쁨 제2장 버크셔의 역사에서 배우는 투자 교훈 제2부 가치에 성장을 더하다 제3장 가치투자란 크리스마스카드를 1월에 사는 것 제4장 성장투자란 미래를 예측하는 것 제5장 내재가치란 최소한의 안전망을 치는 것 제6장 버핏, 가치에 성장을 더하다 제3부 다른 사람의 돈을 사용하다 제7장 다른 사람의 돈 : 보험 제8장 다른 사람의 돈, 그 이상의 것 : 재보험 제9장 정부의 무이자 대출 : 조세유예 제4부 소매, 제조, 시설에서 성공을 거두다 제10장 보석을 모르면 보석상을 알아두어라 제11장 B 부인처럼 경쟁하라 제12장 공기업에서 성장잠재력을 보다 제13장 생산기업에서 고수익을 올리다 제5부 위험, 분산, 매도시기를 알다 제14장 위험과 변동성을 유리하게 만드는 법 제15장 왜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가? 제16장 얼마나 분산해야 하는가? 제17장 매도시기는 정해져 있는가? 제6부 시장효율성을 이용하다 제18장 주식시장은 효율적인가? 제19장 차익거래펀드와 헤지펀드 제7부 회계로 수익성을 분석하다 제20장 독점은 돈을 낳는다 제21장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누구인가? 제22장 고정자산으로 얻을 수 있는 것 제23장 수익을 알 수 있는 지표들 제24장 영업권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가? 제8부 심리학을 공부하다 제25장 심리학을 얼마나 알아야 하는가? 제26장 실수에서 배우고 있는가? 제9부 경영자를 선택하다 제27장 배당금은 타당한가? 제28장 자사주 환매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제29장 경영자는 왜 중요한가? 제30장 대주주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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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뮤추얼펀드에서는 5명 중 1명만이 S&P500 지수를 뛰어넘는다.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뮤추얼펀드에 투자해도 시장을 이길 확률이 고작 20% 정도다. 실제로 이는 낮은 승률이다. 승률을 좀더 높이고 싶다면 수익이 시장수익과 좀더 비슷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뮤추얼펀드가 아닌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경우 시장을 이길 승률은 20%에서 80%로 올라간다.
장기적으로 투자할 자금이 있다면 직접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직접 주식에 투자할 경우 수익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그 과정을 즐기고 버핏 같은 투자의 대가가 배치하고 설계한 원칙을 습득하기 위해 조금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위대한 투자가 피터 린치 역시 여기에 동의한다.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자신이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업계의 기업을 연구하는 아마추어는 뮤추얼펀드를 직업적으로 운영하는 전문가보다 95%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고, 그로 인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p.22 거래를 좋아한다면 가치투자도 좋아할 것이다. 가치투자는 버핏의 기본적인 투자전략이다. 가치투자는 가격을 할인할 때 무언가를 사들이는 것과 비슷하다. 쉬운 예로는 12월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카드를 1월에 절반가로 사는 것이다. 카드를 1월에 미리 사놨다가 다음 크리스마스 때 쓴다면 잠재적으로 투자금 대비 100% 정도의 수익을 얻을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실천하고, 잠재적 수익을 계산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천상 가치투자자다.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를 할 경우에는 가격이 원래 가격에 비해 낮을 때(예 : 수익과 장부가액) 주식을 매수했다가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 p.51 가치투자전략이 전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손실위험이 낮은 곳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이 있다면, 여기에서 버핏식 투자, 또는 줄여서 버핏 투자라고 하는 가치투자 결합방식을 실행하기 위해 총수입 성장을 고려해야 한다. 가치투자가 과거에 중점을 둔다면 성장투자는 미래에 집중한다. 버핏식 투자에서는 과거와 미래, 양쪽에 중점을 둔다. 또한 경영품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품질 경영은 버핏식 투자에서 성장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이 전략을 실천하려면 주식의 내재가치를 계산하고 이를 주가와 비교해야 한다. 대체로 주가가 내재가치의 절반 정도일 때 투자할 가치가 있다. --- p.129~130 그레이엄과 버핏은 기업에 큰돈을 대출할 능력이 있을 경우에도 재정을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실제로도 보수적으로 운영하곤 했다.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안 좋은 시기에 문제에 처할 수도 있으며 파산에 이르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보험회사가 적극적일 때에는 경제적으로 불합리한 보험계약을 인수한다. 이로서 대출과 유사한 부동자금을 축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상황이 안 좋아지면 위기에 처하고 부도를 겪을 수도 있다. 기업의 태도가 적극적인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를 분명하게 알기는 어렵지만, 힌트가 하나 있다. 위험을 감수하는 개인의 행동은 그 기업의 행동에 반영된다. 측정치가 많이 필요한 보험이나 다른 사업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수익을 계산할 때에는 경제적으로 보수적인 경영자를 택하는 편이 낫다. --- p.155 보샤임, 헬츠버그 다이아몬드, 벤 브리지 쥬얼러는 보석 소매점을 경영하는 한편, 버크셔 산하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데에는 경영자의 힘이 컸다. 이들은 처음부터 낮은 비용 수준을 유지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면서 기업의 성공을 일구었다. 그러므로 이전에 이루어놓은 성공은 현재진행형이다. “기저귀를 팔 때 효과적인 방법은 다이아몬드 사업에서도 마찬가지다.”라는 말을 기억하라. 버크셔는 기업을 인수할 때 일반적 조직구조에 적합한 경영진을 필요로 하기보다는 거꾸로 경영진에 적합한 그 기업의 고유한 조직구조를 유지한다. --- p.173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생기자마자 주식에 투자하지 말자. 참을성 있게 기회를 기다려라. 현금이나 현금등가물을 보유하는 것이 안전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기회가 생겼을 때 쉽게 잡을 수 있어 투자에서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현금이나 유동성 있는 투자형태, 위험도가 낮은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낳는다는 가정이 부분적으로 입증된다. 버핏이 기업을 구축한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자 한다면 전환우선주나 전환채에 투자하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 p.216~217 노련한 투자자는 국제분산투자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코카콜라, 맥도날드를 비롯한 많은 미국의 기업은 이미 해외에서 큰 수익을 얻고 있으므로, 이러한 권장사항에 너무 집중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국 밖의 기업에 투자하기보다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국 기업에 투자하는 편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 많은 국가의 경우에는 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의 엄중한 규제가 적고, 미국의 기업과 같은 수준으로 보호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분산 목적에 방해가 되는 위험도가 높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된다. 게다가 개발도상국에 비해 선진국 기업에 투자한다면 주주는 교육과 훈련 수준이 높고 유능한 경영자와 동업할 확률이 높아진다. 외국 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기업 자체가 아니라 그 기업이 속한 나라, 그 나라의 경제적 규제까지 잘 알아야 한다. --- p.224 버핏은 장기수익을 확신한 다음에 매수하므로 보유한 주식을 자주 매도하지 않는다. 매도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투자하려는 대안 종목의 주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페트로차이나 주식을 매도한 것도 이 때문이다. 버핏이 디즈니 주식을 매도한 것은 기존 경영진만큼 새로운 경영진을 그다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버핏이 경영품질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예시다. 끝으로, 버핏이 설명한 수익조작이나 경영 실태의 ‘바퀴벌레 이론’은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든다. 부적절한 경영 실태, 혹은 수치에서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는 조짐을 발견하고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면 주식을 팔아야 한다. 겉에서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면 그 안에는 더 많은 문제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p.235 독점은 기업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시장 전체를 통제하고, 시장에 진입할 때 뚜렷한 장벽이 있을 경우 존재한다. MS나 구글이 각각 시장에서 독점기업인지 여부에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이들 기업이 각각 개인 컴퓨터 운영체제나 웹 기반 검색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확신할 수 있다. 독점과 준독점을 다룬 글은 많으나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이들 대다수는 큰돈을 번다. 스탠다드오일(Standard Oil)과 MS처럼 규모가 큰 독점도 있고, 고속도로의 요금정산소처럼 규모가 작은 독점도 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M은 ‘돈(Money)’뿐이 아니라 ‘독점(Monopoly)’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준독점, 또는 버핏이 그런 맥락에서 아우르며 지칭하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자. --- p.261~262 많은 투자자는 주가에 휘둘린 나머지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다. 여러분도 그러한가? 그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학에만 매달리기보다 심리학을 연구한다면 보다 나은 해답을 얻을 것이다. 심리학이라는 멋진 학문은 더 이상 사회적 장치 내의 인간행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행동경제학에서는 주가의 심리학, 그리고 시장참가자가 내리는 경제적 결정을 조망한다. 이 2가지 요소는 시장주가에 본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기업과 인간행동의 기초 경제여건이다. 그리고 저마다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 기본요소에만 기대기보다는 이 2가지를 모두 안다면 주식시장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 효율적인 기반이 될 수 있다. --- p.305 정기적 배당금 지급이라는 변인 자체만으로 기업을 좋은 투자대상이라 할 수는 없다. 정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라도 금융 자금이 필요한 동시에 대차대조표가 효과적이지 않다면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 배당금 지급만이 자유로운 현금흐름의 유일한 용도는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유로운 현금흐름의 기업 활용도에 대한 만족도다. 기업에는 그 외에도 많은 선택안이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할 수도, 자사주를 환매할 수도 있으며, 금융 자산에 투자할 수도 있다. 경영진이 내린 현금흐름 활용 결정, 특히나 투자 정책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대뜸 매수부터 해서는 안 된다. 수익성 높은 새로운 프로젝트와 합리적 수익성이 부재한 기업에서 과도한 현금을 보유할 경우, MS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 p.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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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워런 버핏을 위대하게 만들었는가?
세기의 현인에게 주식 투자를 배우다! 무엇이 워런 버핏을 ‘오마하의 현인’으로 만들었을까? 일개 주식투자자에 불과할 뻔한 그는 어떻게 세상의 존경을 받게 되었을까? 왜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기 위해 몇 십 억을 내는 걸까? 단순히 1956년 단돈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보험, 금융, 에너지, 가구, 제과, 미디어 등의 사업 부문에서 75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들어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참고로 2007년 기준으로 버크셔 해서웨이는 약 150조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1위 기업인 삼성전자 매출액 63조 원과 비교해보면 워런 버핏이 세운 제국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워런 버핏이 존경을 받는 것은 한 분야에서 반세기 넘게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가치투자를 기본으로 성장투자 기법을 더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자신의 재산 85%를 자신의 재단이 아닌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에 옮겼다.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너무 많이 들어 식상할 정도지만 저물가, 저성장, 저금리 시대다. IMF 때에는 예금금리가 20%였지만 지금은 1~2%에 불과하다. 은행에 돈을 예치하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보는 시대가 되었다. 인구가 늘지 않으니 부동산 가격 또한 예전처럼 모두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평균 수명은 어느 때보다 길어졌고 생활수준 또한 높아졌다. 그저 소일거리나 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역사상 가장 길어진 노후를 위해 가장 많은 노후자금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이 펀드 등이 아닌 직접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펀드조차 시장수익률을 이길 확률은 20%에 불과하다. 시장수익률과 좀더 비슷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면 승률은 80%까지 올라간다. 만일 개인이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기업을 연구한다면 펀드매니저보다 95%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피터 린치는 말하고 있다. 사실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할 경우에 각종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어져 수익률은 더욱 올라간다. 좀더 안전하게 투자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투자를 맡긴 선택은 확실한 수익률을 안겨준다는 보장이 없다. 손실위험 또한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 직접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식시장을 연구하고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오랫동안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배워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워런 버핏, 가치에 성장을 더하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워런 버핏의 주식 투자 해설서 학계는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버핏을 가치투자자로 설명한다. 그러나 버핏은 단순한 가치투자자가 아니다. 적어도 일반적 의미로 사용하는 ‘가치’의 뜻은 아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반세기 동안 자산, 수익, 순자산, 시장가치 면에서 매년 약 20%씩 성장했다. 워런 버핏이 달성한 수익률은 지금까지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수치다. 워런 버핏보다 큰 부를 쌓아올린 사람들도 많지만 워런 버핏이 대단한 것은 유행을 뒤쫓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이룩했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 또한 자신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러한 재능을 혼자 간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다. 버핏은 자신의 생각과 원칙을 주제로 많은 글을 썼다. 그의 글을 통해 버핏의 전략과 동기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워런 버핏이 전무후무한 성공을 기록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은 그저 손실위험을 낮게 유지한다는 가치투자의 원칙을 고수해서는 아니다. 그보다는 지속가능한 성장기회를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성장투자 기법 또한 이용했기 때문이다. 사실 버핏의 투자법은 가치투자와 성장투자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이 책은 버핏의 투자방식에 집중하지만 여러분의 투자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른 투자자와 이론 연구 중 관련 있는 개념을 빌려오기도 할 것이다. 한 예로 투자를 논하면서 선구자이자 여전히 효용성이 높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의 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와 비슷하게 성장투자를 이야기할 때에는 필립 피셔와 피터 린치의 견해에서 내용을 추론했다. 워런 버핏은 복잡한 수학 가설을 권하지 않는다. 버핏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베타, 효율적 시장, MPT, 옵션가 결정, 신흥시장을 알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을 고려할 때, 수학적 재무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이 책에서 말하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이 유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법 책은 총 9부, 3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디서부터 읽든지 상관없다. 모두 쉽게 풀어 썼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자라면 이미 알고 있는 배당소득이나 ROE, PER 같은 용어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제1부(제1장, 제2장)의 주요 목적은 투자가 땅에 묻힌 보석을 찾는 것과 흡사하다는 내용을 납득시키는 것이다. 버핏이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투자하는 과정을 즐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투자 과정을 게임으로 생각하고 즐긴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다음으로는 버핏의 철학에서 통찰력을 이끌어내고자 버크셔 역사상 주요 사건 몇 가지를 연대순을 개괄한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지식은 책의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도와줄 것이다. 제2부(제3장~제6장)에서는 소위 가치투자와 성장투자의 기본적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투자 전 내재가치와 안전마진을 산정하는 법을 설명한다. 특히 제6장에서는 버핏의 전략이 전통적인 가치투자로 분류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버핏이 가치투자와 성장투자 전략을 결합하는 방식은 논리적이고 효율적이다. 버핏의 접근법을 어느 한 가지 투자방식으로 분류하는 것은 오류이고, 이는 여러분의 상상력을 제한할 수 있다. 버핏은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가장 합리적인 행동을 취한다. 제3부(제7장~제9장)에서는 버핏이 투자에 필요한 현금을 만들기 위해 보험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살펴본다. 보험은 버크셔의 주요 사업이다. 그러므로 버핏을 이해하려면 보험업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제4부(제10장~제13장)에서는 소매, 시설, 생산업계를 대상으로 한 버핏의 다양한 투자를 이야기한다. 예시들은 성장과 경영품질을 강조한 버핏의 견해에 대하여 보다 심화된 통찰을 제공한다. 제5부(제14장~제17장)는 분산과 위기 같은 몇몇 전통적 주제에 대한 버핏의 의견에 집중한다. 제6부(제18장~제19장)에서는 시장효율성에 대한 버핏의 견해, 그리고 이러한 견해를 각자 의사 결정하는 과정에 통합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7부(제20장~제24장)에서는 수익성과 회계에 대한 중요한 쟁점 몇 가지를 검토한다. 이 책의 제7부를 읽었다고 회계사가 될 수는 없겠지만 범상치 않은 시각으로 투자주기를 분석할 수는 있을 것이다. 제8부(제25장~제26장)의 주제는 심리학이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자신은 물론 타인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편견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9부(제27장~제30장)는 기업지배구조, CEO와 그 외의 경영자에 대한 버핏의 견해, 버핏이 회사 전반에 걸쳐 적절한 보상구조를 강조한 까닭을 설명한다. 결론에서는 시장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기질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버핏의 주장을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