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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채식 건강법에 대하여
2. 생채식을 시작하는 분에게 3. 생채식의 실제 4. 소식으로도 해 나갈 수 있는 이유 5. 생채식의 효용 6. 생채식의 보조요법 7. 생채식 통신을 담당하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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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이래, 4시반 기상, 풍욕, 냉온욕, 집안 일을 마치고, 6시가 지나서 집을 나와 7시 반부터인 고오다의원의 조례에 나가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되었다. 선생의 강화와 단식으로 씨름하고 계신 입원 환자분들의 모습에서, 이 요법에 대한 더 한층의 확신과 용기를 얻었다. 그 후 작은 탈선은 하였어도 요점은 계속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조례가 큰 지탱이 되어 있었다.
체중은 생채식 50~150일째까지 40~41kg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선생께서 말씀하신것 같이 5개월째부터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의외로 추위가 심하였던 이 겨울, 드디어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극복할 수 있었는데 이런 일은 난생 처음이었다. 재채기가 나오기도 하고, 조금 토가 막히는 때가 있어요, 하루밤만 자면 나아 버리는 것이었다. 손가락 끝이 화농하는 것과 수족이 찬 것은 오래 계속되었지만, 따뜻해 짐에 따라 그것도 낫고, 이것으로 병의 뿌리가 빠지는 것일까. --- p.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