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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가 해모수다.
나이 불명, 출신지 불명. 하백의 친우이며, 단군과도 친분이 있지. '파죽지세'라는 위험한 마법검을 사용하며, 여자들을 이용해 웁살라 학원을 파손시킨 장본인이다. 마법사, 데이빗 커퍼필드. 해모수가 키운 마법사로서, 실력은 수준급이나 일행에게도 딴지나 안 걸면 다행인 얼간이다. 이 수녀는 삼손. 바티칸을 맨손으로 갈아엎은 괴력의 소유자이며, 빼돌린 성전의 사용법을 몰라 몽둥이로 사용하는 무식함도 엿보인다. 이 녀석이 바로 하백의 아들, 온달이다. 단군의 교육을 받아 머리회전이 빠른 듯 하나, 심연 깊이의 멍청함은 숨길 수 없는지라 '바보 온달'로 통한다.......손 빠른 거 빼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지만, 하백의 핏줄인 이상 방심할 순 없는 존재지. --- pp.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