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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늙어가는 우리
::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인가 2-영혼과 육체 :: 우리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3-전진하라 멈추지 마라 :: 노년에 주어진 사명 4-앞을 내다보며 :: 노년, 그 새로운 삶의 시작 |
James I. Packer,J. I.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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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나이가 들수록 더 원숙해지고 계속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 이것이 성경의 기대이자 약속이며 노년기를 보는 관점의 핵심이다. 노년은 우리가 완주해야 할 경주의 마지막 한 바퀴다. 장거리 주자는 경마 기수처럼 마지막 질주를 위해 늘 뭔가를 남겨둔다. 내가 하려는 말도 바로 그것이다. 몸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경주의 마지막 한 바퀴를 전력 질주해야 한다. 마지막 질주는 말 그대로 질주가 되어야 한다. ---「1. 늙어가는 우리」중에서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 특유의 지혜에 따르면, 우리 모두에게 닥쳐오는 유혹의 뿌리는 세 가지다. 첫째는 세상이다. 세상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다. 둘째는 육신이다. 방금 전에도 언급했지만 성경에서 육신이란 우리 안에 있는 교만한 원죄를 뜻한다. 육신은 끊임없이 사랑과 반대되는 태도를 만들어낸다. 셋째는 마귀다. 악한 지성적 존재인 마귀는 호시탐탐 우리를 엿보다가 세상과 교만을 조종하여 우리를 공격해온다. 나이 들고 노화하는 가운데서도 경건하게 살며 바른 길을 걸으려면 이런 유혹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아울러 사탄이 모든 유혹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도 인식해야 한다. ---「2. 영혼과 육체」중에서 현대 교회는 주변 세상을 본받아 노인들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과 여행과 잔치 등을 기획한다. 또한 집이나 병실에 갇혀 지내는 노인들을 심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머지 교인들을 대할 때와는 달리 더는 노인들의 은사를 찾아주거나 길러주거나 활용하지는 않는다. 이렇듯 교회는 은사와 사역의 역량도 마치 나이와 함께 시드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은사는 노인이 된다고 해서 약해지는 게 아니라 사용하지 않아 무디어질뿐이다. ---「3. 전진하라 멈추지 마라」중에서 그리스도인 노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무르익은 진도가 더 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영양분과 기후의 여러 변수가 영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영적 성숙이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삼위일체 하나님과 맺는 깊고 잘 검증된 관계이자 또한 신자들 및 비신자들과 맺는 질적 관계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면 관심, 긍휼, 온정, 돌봄, 지혜, 통찰, 분별, 이해 등이 수반된다. 영적 성숙은 관계를 통해서만 확인될 수 있는 자질이다. 모든 목양 사역에 그것이 요구된다. 그리스도인 노인들에게서도 그것이 나타나야 하며 실제로 빈번하게 나타난다. 덕분에 그들은 교회에서 늘 유용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전도와 양육에 주력하는 교회에서라면 그렇다. ---「4. 앞을 내다보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