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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속 재미있는 한자 여행!
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달력을 벽에 걸고, 가족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표시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달력을 자세히 살펴보면 낯선 단어들이 눈에 띕니다. 순국선열의 날, 제헌절, 개천절 등등…. 저 단어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달력 속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날들이 숨어 있고, 그 날들은 저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자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지요. 역사를 알고, 상식도 넓히고, 교과서 내용까지 깨우치는 일석삼조 한자 여행!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볼까요? 초등학교 사회?과학 교과서를 꿀꺽 삼킨 달력 이야기 [달력에서 배우는 교과서 한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달력 속에 한자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3~6학년 사회, 과학,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내용들을 달력과 연계하여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설날에는 떡국에서 비롯된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俗談)을 배우고, 정월 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속에 숨어 있는 조상들의 지혜(智惠)를 배웁니다. 납세자의 날에는 세금(貰金)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알아보고,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에는 오늘날의 환경(環境)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 생명체와 더불어 사는 길을 고민해봅니다. 눈으로 익히고, 한 번 더 보고, 쓰기까지 완벽하게! 달력 속 한자 여행에 생생한 사진이 없으면 서운하겠지요? 이 책은 각 내용과 관련된 풍부한 도판 자료를 수록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효과적으로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3단계의 학습법을 채택하였습니다. 먼저 이야기 속에서 한자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눈으로 익히고, ‘따라 써 보기’에서 각 한자의 음과 뜻을 복습합니다. ‘한 걸음 더: 어휘가 쑥쑥!’에서는 배운 한자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재밌는 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달력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똑똑한 한자 박사, 뛰어난 상식왕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