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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는 기공이다
2. 내기에서 이기는 氣 골프비법 3. 氣 골프로 싱글 되는 법 4. 골퍼를 위한 氣건강법 |
鄭冀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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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중에 보면 룰에 어긋나는 행위를 버젓이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민감한 것의 하나가 클럽 선택에 관한 것이다. 자기보다 긴 클럽을 잡는다고 상대를 깔보거나 심지어 '아줌마 샷'이니 '장애자' 운운하며 소위 '오럴'이라는 방해 행위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이야말로 무례하기 그지없는 일이며, 룰에 따라 벌타를 부과해 퇴장이나 실격패에 처해 마땅한 일이다. 이런 무지하고 수준낮은 한심한 골퍼들이 옛날부터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클럽 번호를 물어서는 안 되며 벌타를 부과한다"는 룰이 있는 것이다. 골프에서는 원래 웬만한 에티켓의 위반은 벌타 없이 그저 '해서는 안 된다'고만 하고 넘어가는데, 유독 이 경우에 분명한 벌타를 부과한 것을 보면 이 룰을 만든 사람도 '이것만은 절대로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골프가 뭔지 안다면 오히려 자기보다 긴 클럽으로 4분의 3 스윙이나 펀치 샷으로 컨트롤 샷을 할 줄 아는 사람을 부러워해야 한다. 그는 기를 알건 모르건 거의 기(氣) 골프의 수준에 오른 고단수 골퍼라고 보아도 틀림없다. 초보자가 아닌데도 다른 사람보다 긴 클럽을 잡으면서 80대를 치는 골퍼라면 돈 내기에서 적어도 많이 잃는 법이 없고 중요한 홀에서 벙커 세이브, 칩인(chip-in) 버디 등 미러클 샷으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아마도 그가 당신과 같은 핸디라면 10라운드 중 7~8회는 당신의 돈을 따고 있을 것이다. --- pp.7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