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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유물
제1부 페어차일드의 아이들 (1957?1968) 1장 8인의 배신자 2장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위대한 기업 3장 디지털 디아스포라 제2부 스타트업 (1968-1971) 4장 불안한 취업 5장 지능형 전자 기기 6장 목사의 아들: 로버트 노이스 7장 그린넬의 악동 8장 돼지 절도 사건 9장 날개를 달다 10장 정밀 박사: 고든 무어 11장 전무후무한 스타트업 12장 디지털 서부 개척 시대 13장 메모리 시장의 성공 제3부 시대 정신 (1972?1987) 14장 소형화의 기적 15장 이탈리아에서 온 발명가 16장 역사에 남을 은메달 17장 위기 극복 18장 연금술사의 반도체 19장 세기의 제품 제4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 (1988-1999) 20장 작전명: 크러쉬 21장 실리콘밸리의 귀족들 22장 주식 공개 23장 소비자 시장의 환상 24장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아버지들 25장 무어의 법칙을 수호하는 기사단 26장 야망 27장 축복 28장 앤디 그루브의 마음 29장 어머니와 아들 30장 재회 31장 망명자 앤디 32장 헝가리 자유 투사 33장 새로운 삶, 새로운 이름 34장 보조 경력 35장 지옥과 천당 사이 36장 동기 부여 37장 에덴의 동쪽 38장 진로를 바꿔라 39장 거인 40장 추락 41장 메모리칩 시장 철수 42장 투사 앤디 그루브 43장 스티브 잡스의 조언자 44장 화제의 인물 45장 돌아온 제국 46장 천국의 가장 높은 곳에서 47장 수영을 사랑하던 사람 제5부 성공의 대가 (2000-2014) 48장 가족사 49장 인텔 인사이드 50장 연결된 세상 51장 펜티엄 52장 펜티엄 버그 53장 끝없는 소송 54장 항복 55장 토끼 춤 56장 피난처 제6부 후유증 57장 무어의 법칙이 주는 중압감 후기: 한 밤의 포효 부록 작가의 글 참고문헌 |
Michael S.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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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설립자였던 로버트 노이스, 고든 무어, 앤디 그루브의 걸출한 삶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업인 인텔의 역사 속에서 결정적이었던 순간을 들여다본다.
인텔은 종종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으로 찬사를 받는다. 그리고 그 찬사에는 반드시 이유가 따른다. 수많은 첨단 기술 기업들이 탄생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인텔은 기업을 시작한 지 약 50년이 넘도록 건재하며, 여전히 세상을 아우르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 시대의 단일 발명품 중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발명품이라 할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발명을 이끈 기업으로서 인텔은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전자 제품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작은 '두뇌'를 만들고 있다. 로버트 노이스, 고든 무어, 앤디 그루브는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를 만들었나? 인텔의 진짜 이야기는 인텔을 창업하고 이끌었던 3명의 천재들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마이클 말론(Michael S. Malone)은 세 사람이 인텔에 불어넣었던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을 단호하고 엄정한 시선으로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이 세 사람의 절묘한 균형이 없었다면 인텔의 지금 현재 누리는 성공에 결코 다다르지 못했을지 설명하고 있다. 로버트 노이스는 당대의 첨단 기술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던 인물로 인텔의 설립과 함께 부와 명성을 모두 쌓았고, 고든 무어는 인텔을 첨단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로 만들었으며, 앤디 그루브는 인텔을 끊임없이 더 높은 수준의 성공과 경쟁으로 이끌었다. 이 세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없었다면 인텔은 오늘날의 성공을 결코 이끌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또 이 세 사람과 함께 인텔은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통신을 아우르는 개인용 전자 제품 혁명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왔다. 끝나지 않은 도전과 혁신 전례가 없는 기업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이 책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인텔의 제품과 인텔이 보여주었던 독특한 기업 관행 뒤에 숨어있던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과감히 실행하는 용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의 단행, 그리고 고든 무어의 이름을 본 딴 무어의 법칙을 고수하려는 헌신까지 포함하여 인텔을 첨단 기술 산업 분야 어디에서도 유래가 없던 계속된 성공을 이끌도록 해준 이야기다. 이 책의 이야기는 그저 인텔의 화려했던 과거 이야기가 아니다. 기업 자신의 문화와 유산, 그리고 시장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그들 앞에 놓여있던 거대한 도전을 분석한 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