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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a Gr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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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으라는 인사나 해. 난 내 조카가 자기 집안에 대한 긍지도 없고, 세상물정도 모르는 여자 손에 길러지게 하진 않을 거야. 육욕으로 삶에 질질 끌려다니는 바보 멍청이한텐 안 된다구. 왜 윌리엄 스태퍼드랑 결혼해? 마구간 잡놈이랑 결혼하지 않구? 헤버 방앗간 주인이랑 하지 않구? 네가 원하는 게 단지 솜씨 좋은 그 짓거리라면, 왜 폐하의 측근한테 멈춰? 졸병도 마찬가지로 잘할 텐데.”
우리는 결코 뒤돌아보지 않는다. 우리에겐 후회하고 다시 생각해볼 시간이 없다. 만약 어떤 계획이 잘못된다면 우리는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하나의 무기가 우리 손에서 부서진다면 우리는 다음 무기를 찾는다. 만약 우리 앞에서 계단이 무너져 내린다면 우리는 그것을 뛰어넘어 위로 올라간다. 하워드 가 사람에게는 늘 나아가고 올라가는 것만 존재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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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앤 불린(The Other Boleyn Girl)>을 위해 할리우드의 ‘매력 뭉치’들이 다 모였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뽑은 2006년을 빛낸 수많은 스타들 중 최고의 스타 25인으로 선정된 하버드 대 출신 지성파 배우 나탈리 포트먼과 세계 최고의 섹시녀 스칼렛 요한슨! 스필버그 감독의 <뮌헨>과 <헐크>, <트로이>, <블랙 호크 다운> 등에서 유감없이 남성미를 발휘하여 뭇 여성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으로 추앙받고 있는 에릭 바나! 런던 탑의 비극, 살얼음판 위에서 곡예를 하는 듯한 그 신비로운 베일 속에서 명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2007년의 가장 기억에 남을 영화!!! 미디어 서평 “튜더 왕조 시대의 잉글랜드의 영화(榮華)와 무자비함을 마법처럼 되살려내면서 두 자매간의 사랑과 경쟁을 상세하게 그려냈다……. 흠 없는 작품이다!” - 패멀라 버크맨(Pamela Berkman) 《Her Infinite Variety》의 저자 작가는 동화처럼 아름다울 것 같은 왕실의 어둡고 절망적인 그늘을 놀라운 솜씨로 조명해 낸다. 앤의 비극적인 최후와 대조를 이루는 메리의 행복한 결말보다, 권력을 향한 집착에 사로잡혀 자기 자신마저 속이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독자들은 더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퍼블리셔 위클리 -Copyright 2002 Cahners Business Information, Inc.] 헨리 8세가 앤 볼린과의 결혼을 꿈꾸기 이전에 그는 이미 앤의 여동생 메리 볼린의 연인이었다. 역사소설가 필립파 그레고리는 “또 다른 볼린 여인,” 메리의 눈을 통해 잉글랜드를 뒤흔든 암투와 음모를 파헤친다. 볼린 가의 삼 남매, 앤, 메리, 조지는 오직 하나의 사명을 위해 길러진다. 그 사명은 바로 가문을 일으켜, 숙적 시무어가에 대항하는 것. 메리가 왕의 눈에 들자, 가족들은 그녀로 하여금 남편을 버리도록 종용한다. 메리는 헨리에게 왕위를 이을 아들과 딸을 낳아주지만, 왕후가 되려는 욕심에 눈이 먼 앤에게는 가족도 적도 보이지 않는다. 아들을 갈망하는 헨리 8세, 왕후의 자리를 노리는 앤, 둘의 욕망이 커질수록 도덕과 관습은 무의미해진다. 메리는 궁전을 버리고 새로운 남편과 평화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사랑과 의무감이 몇 번이고 그녀를 앤의 곁으로 되돌아오게 만든다. 마침내, 앤이 왕의 총애를 잃고, 간통과 근친상간을 범한 마녀로 몰려 모두에게 버림받을 때 독자들은 메리와 함께 절망에 빠진다. [라이브러리 저널 -Kathy Piehl, Minnesota State Univ., Mankato] 높이 오르기 위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던 르네상스 시대 한 가족의 이야기에 독자들은 어느새 깊이 빠져들고 말 것이다. [Kirkus 리뷰 -Copyright 2002 Cahners Business Information,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