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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고전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시작 1장.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마음’ -어느 한 도덕 선생님의 고백 가장 가르치기 힘든 과목, 도덕 -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목적이 올바를 때 고전읽기는 실패하지 않는다 내가 인성 고전읽기를 시작한 이유 -인성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깨닫는 것이다 -고전은 아이의 마음에 자리 잡는다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결과 2장. 인성 고전읽기 이후 아이들이 달라졌다 -책 한 쪽도 버거워하던 아이의 달라진 쉬는 시간 -나밖에 모르던 아이가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다 작은 사고의 변화가 결국 아이를 변화시킨다 -욕을 일삼던 아이들이 언어의 아름다움을 깨닫다 -따돌림 당하던 아이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다 인성 고전읽기를 실천한 또 다른 학교 이야기 -아이들에게 삶의 목표가 생기다 -건강한 인간관계의 초석을 쌓다 -아이의 타고난 두뇌를 향상시켜 성적이 오르다 -고전을 읽기 전과 후의 차이 가정에서 인성 고전읽기를 시작하기 전 유의 사항 3장. 고전읽기가 무조건 좋을 것이란 생각을 버려야 한다 -무엇이든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마라 독서가 일반 공부와 다른 이유 |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다 -고전이라고 모든 책이 아이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고전에도 좋은 도서가 따로 있을까? | 고전 만화는 괜찮을까? -아이가 책을 읽고 변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 고전의 진짜 효과 -고전읽기를 시작하는 부모의 마음가짐 제자들과 함께한 고전 4장. 10권의 대표 도서로 실천하는 인성 고전읽기 -처음 시작하는 인성 수업 ―『어린이 사자소학』 인성 교육 분야 : 도덕성, 예의범절 | 초등 1, 2학년 추천 -생명 앞에서 하찮은 존재란 없다 ―『파브르 곤충기1』 인성 교육 분야 : 생명 존중, 호기심, 관찰력, 인내심 | 초등 3, 4학년 추천 -인종 차별이 가져온 끔찍한 역사의 비극 ―『안네의 일기』 인성 교육 분야 : 배려(공감, 감정이입, 연민), 인내, 포용 | 초등 3, 4학년 추천 -진정한 ‘선과 악’, ‘사랑과 용서’의 정의 ―『장 발장』 인성 교육 분야 : 선악에 대한 판단, 용서, 박애 | 초등 3, 4학년 추천 -지혜가 가득한 동양 최고의 책 ―『채근담』 인성 교육 분야 : 올바른 생활 습관, 바른 성품 | 초등 5, 6학년 추천 -진정한 자아 찾기 ―『꽃들에게 희망을』 인성 교육 분야 : 자아 정체성, 소통(관점의 변화), 희망, 용기 | 초등 2학년 추천 -아름다운 자연과 시정詩情이 넘치는 단편 소설 ―『별』 인성 교육 분야 : 인간애, 사랑, 감성 | 초등 3, 4학년 추천 -조선 최고의 학자가 가슴으로 남긴 유산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인성 교육 분야 : 효도(우애, 경애), 정직, 성실 | 초등 5, 6학년 추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용기 ―『헬렌 켈러 자서전』 인성 교육 분야 : 존중(자기 존중, 타인 존중), 도전, 협동(공동체 의식) | 초등 5, 6학년 추천 -마음을 밝혀 주는 거울 ―『명심보감』 인성 교육 분야 : 정직(신의, 공정성), 인간관계 | 초등 5, 6학년 추천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깨달은 효과적인 독서법 5장. 방법만 알면 고전이 즐거워진다, 성장한다 -책을 꼭 읽어야 하는 것일까? -바쁜 초등학생도 부담 없는 고전읽기법 -고전이 읽고 싶어지는 환경을 만들어 줘라 자녀 교육의 대가들에게 배우는 독서 환경 만드는 법 | 고전읽기 환경의 기본 -누가 먼저, 얼마나 읽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술술’ 읽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연필 한 자루 독서법 | 고전 공책 독서법 -고전 일기를 쓰게 하라 독후 토론은 고전읽기의 꽃이다 가정에서 고전 독서 토론을 진행하는 방법 부록 | 초등학생에게 권하는 고전 도서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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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00명이 넘는 학생이 자살을 하고, 학생 10명 중 4명이 학교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 이유의 대부분이 학업 성적 때문이며,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이 아니라고 답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에서도 으뜸으로 꼽을 정도로 뜨겁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쌀에 못 이겨 학원과 과외를 전전하고 있다. 늦은 밤 학원에 다녀오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물론 아이 스스로 배우고 싶어 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자 학원을 다니는 것이라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선택과 결정이 아닌, 부모가 일방적으로 학원이나 과외로 내모는 것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임에 틀림없다. 어릴 때부터 학업 스트레스와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은 마음 깊은 곳에 분노와 좌절감, 무력감이 자리 잡게 된다. --- p.21
내가 도덕 시간에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인성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도덕 시간은 여러분이 무엇을 배우고 암기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마음속에서 무언가를 깨닫는 것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해요. 그리고 그 깨달음이 일어났을 때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 보는 사이 여러분은 조금씩 성장하게 될 거예요.” 이를 위해서는 성숙한 어른에게서 바른 마음 자세와 태도를 보고 깨닫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런데 이미 앞서 말했듯이 그런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있다고 해도 아이의 주위 환경을 모두 그런 사람으로 채워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를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고전을 읽히는 것이다. --- p.33 고전읽기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들의 관심 분야가 바뀌거나 확대되는 것을 보곤 한다.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가 위인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위인전을 읽다가 과학 분야로 관심이 옮겨 가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폭넓은 독서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된다. 고전에는 아이가 평상시 접할 수 없는 여러 상황들과 주제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는 모양이다. 이는 두뇌의 힘을 강화시키고 배경지식을 확장시켜, 아이들이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p.77-78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통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질문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저학년 때는 “선생님!”이라는 부름이 두려울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질문을 하던 아이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입을 다문다. 심지어 수업 시간에 하는 “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라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인 경우가 많다. 가만히 앉아서 듣고 익히고 문제 푸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제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 물으면 당황스러워한다. (…중략…) 물론 정답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인생이 모두 한 가지 정답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가르침만이 전부는 아니며 스스로의 깨우침이 필요하다. 독서 교육은 깨달음에 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깨달음을 무시하고 독서 교육 역시 지식을 얻는 또 하나의 수단으로 여기는 듯하다. 고전읽기를 지도하는 부모는 이 부분에 유의해야 한다. --- p.86-87 책을 읽을 때에는 반드시 연필과 공책을 준비하도록 하자. 마음에 드는 구절에 밑줄을 치기도 하고,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은 문장이 있는 부분은 살짝 접어 표시해 놓기도 하는 것이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확실하다. 연필 한 자루 독서법을 사용하기 전까지만 해도 20분 남짓한 독서 시간을 참지 못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아이가 많았다. 뒤를 돌아다보며 장난을 치는 아이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게 하면서부터는 산만한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 --- p.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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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초등 시기, 인성 교육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주는 책! 문용린 교수, 조벽 교수를 비롯한 대표 교육전문가부터 이병훈 소장과 같은 학습전문가까지 인성 교육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고 있다. 정부 역시 작년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을 시행하며 적극적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명 ‘착해 보이는 아이’로 만들어 주는 사교육이 한때 등장하기도 하는 등 부작용이 초래되는 상황이다. 초등 시기는 두뇌 성장과 맞물려 아이들의 공감능력과 사회성, 습관 등 인성이 자리 잡고 완성되어 가는 시기다. 본격적인 학업에 앞서 기초를 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교육의 순서가 뒤바뀐 채 과도한 학업으로 마음 성장을 놓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현실을 염려한 교사가 2년간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고전을 엄선하여 2년간 아이들에게 읽힌 것이다. 이 책은 그 결과를 담은 것으로, 초등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며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 준다. 착하고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인성 교육일까? 치열한 경쟁 시대에 착하고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인성 교육의 목적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성 교육은 다른 말로 마음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마음의 가치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고, 그 크기에 따라 아이의 역량과 재능의 발현 방식도 달라진다. 마음의 크기가 향후 아이가 만들어 나갈 미래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이유다. 이 책은 이렇듯 부모들이 갖고 있는 인성 교육의 편견을 깨준다. ‘왜 굳이 가뜩이나 어려운 고전이었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고전읽기를 할 때, 고전이 가진 무수히 많은 효과들을 온전히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두뇌에 다다르는 독서가 바로 고전읽기다. “아이의 마음에서 시작하여 두뇌를 성장시키는 것이 진정한 고전독서다!” 한 달에 한 권 ‘인성 고전읽기’가 일으킨 변화! 한 달에 한 권씩, 인성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정하여 읽혔다. 하루 20~30분에 불과한 아침 고전독서 시간. 아이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장 발장』을 읽으며 아이들은‘선과 악’, ‘사랑과 용서’등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기 시작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한 안네를 보며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다. 저마다 울림이 다른 고전을 읽어 가면서, 아이들의 내면에는 자존감, 배려, 효도, 바른 생활, 가치관 등이 자리 잡아 갔다. 아이를 변화시킨 것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었다.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던 아이가 고전읽기 이후 집중력이 향상되고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등 학업 면에서도 긍정적인 성장이 일어났다. 2년간의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 가 부모에게 알려 주는 진실.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건 마음 교육이다! 이 책은 25년 현직 도덕선생님이 2년간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와 그것이 낳은 긍정적 결과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오늘날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고, 최적의 인성 교육법을 알려 준다. 선생님들이 가장 가르치기 힘들어하는 과목은 무엇일까? 바로 도덕이다. 성적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과목이 아니며,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과 달리 청소년 자살률 1위, 우울증 발생률 1위라는 결과는 적신호가 켜진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준다.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며 인성마저 점수화하려는 요즘 교육 현실 속에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마음을 구하고자 고전을 읽힌 선생님이 있다. 바로 도덕 과목을 전담으로 가르치는 이 책의 저자다. 저자는 아직 아기 같은 초등 3학년과 사춘기가 시작되는 반항기 5학년 아이들에게 매달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고전을 1권씩 선정하여 2년간 읽혔다. 이 책은 도덕 선생님의 열정 어린 도전기라고도 할 수 있다. ‘고전도 읽기 힘든 판에 인성 교육이라니, 인성 교육이란 도대체 뭐지? ’등등 부모와 아이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깨야 했다. 또한 아이들마다 다른 읽기 능력, 관심사, 나이 등을 뛰어넘는 고전읽기법을 찾아야 했다.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아이들에게 어떠한 변화들이 일어났는지 생생한 사례와 함께 고스란히 담았다. 의기소침하던 아이가 조금씩 밝아졌고, 다소 겉돌던 아이의 친구 관계가 좋아졌다.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해하던 아이는 『명심보감』의 구절을 통해 부모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다문화가정이란 이유로 놀림 받던 아이는 『장 발장』을 보며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등 고전은 아이의 마음에 자리 잡아 행동을 변화시켰다.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책 한 쪽도 읽기 버거워하던 아이가 “눈물이 나올 정도로 재미있다”며 쉬는 시간에도 책을 읽었고, 정답이 아니면 도통 말하기를 꺼려하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따라 가는 사이, 놓치고 있던 아이의 마음 성장을 돌아보게 된다. 또한 엄선된 10권의 대표 고전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각 책에 맞춤한 독후 활동을 함께 알려 주어 부모와 아이가 부담 없이 인성 고전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