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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문 1 ( 김봉수 학습클리닉 원장, 소아정신과 전문의 김봉수)
추천 서문 2 (LPJ 마음건강 원장, 소아정신과 전문의 윤성철) 읽기 전에 한 마디... 서론 제1장 ADD/ADHD, 그 실체를 벗겨보니 제2장 ADD 회전목마: 매튜 이야기 제3장 뇌파 뉴로피드백은 어떻게 ADD/ADHD를 다루는가 제4장 신경요법: 컴퓨터를 이용한 뇌 훈련 제5장 아이들을 평가하고 진척 상황을 점검하자 제6장 자원에 접근하여 실제로 수행하자 제7장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 부모를 위한 지침서 제8장 신경전달물질 예찬: 자기조절의 철학과 행동에 대한 책임 제9장 폭풍우 길들이기: 오스머 이야기 에필로그 부록 A 케이스 히스토리 부록 B ADD/ADHD의 정신과적 분류에 대한 촌평 부록 C 한국에서 ADD/ADHD 치료를 받거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병원-의원-클리닉 및 관련 연구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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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뉴로피드백은 만성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며 충동적이고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데 예외 없이 효과를 과시한 혁명적인 기술이다.
.... 어머니는 아들의 주의 산만, 행동장애, 사회적인 따돌림, 만성적인 충동성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녀는 아들에 대한 비난과 보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자신의 삶을 ‘지옥이나 다름없다’고 묘사했다. 아이의 행동으로 인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 아홉 살배기 아들을 "본성은 착하고 매우 똑똑한데, 그저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고 말을 듣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 이외에는 뭐든 저항할 뿐"이라고 계속해서 옹호했다. 아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장황한 설명은 끝이 없었다. 매튜는 항상 형과 여동생을 화나게 만들고 그들과 싸움을 벌인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적절하지 못한 불만만 쏟아내고, 앞뒤를 가리지도 않으며, 때로는 무례하기까지 하다. 매튜의 선생님도 어머니의 좌절감과 절망감에 공감했다. 매튜가 수업 시간에 끊임없이 안절부절 다른 아이들을 방해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튜는 종종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목적도 없이 교실 주위를 방황했다. 매튜의 어머니는 또 남편이 정신적으로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쓰디쓴 불평을 했다. 그는 거의 매일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와서는, 업무와 관련된 걱정과 긴장에만 사로잡혀 있었다. 이러한 나날의 의식儀式은 마치 대본으로 써놓은 듯 했다. 남편이 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매튜의 어머니는 그 날 있었던 위기 상황을 쏟아낸다. 그러면 남편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아내가 과잉반응이라고 비난하고, 목청을 높인다. “당신은 도대체 뭘 기대해?” “매튜는 전형적으로 활달한 아이야. 우리 어머니도 내가 그 나이 때는 그랬다고 말씀하셔.” 남편이 불 난 집에 부채질을 하면 그녀의 반응 역시 항상 분노에 가득 찬다. “당신이야 매튜의 행동을 쉽사리 정당화하겠지. 걔 행동 때문에 당신이 매일 골치 아파할 필요가 없잖아!” 미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두 사람은 반복적인 아들의 별난 행동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했다. 그러나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두 사람 모두 실마리를 찾을 수 없었다. 매튜의 어머니는 무관심하게 보이는 남편을 비난했으며 자기 입장에 서주지 않는 게 서운했다.반대로 매튜의 아버지 역시 나름대로 불평거리가 있었다. 귀를 기울이지 않고 공감하지도 않는다는 오해와 잘못된 비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은 매튜 같은 아이를 돕기 위해 씌어졌다.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가진 능력 이하의 기능성을 보이는 ADD/ADHD 장애아들.《산만한 아이 마음읽기 - 주의력 결핍증 20시간 해법》은 뉴로피드백을 설명하고 검토한다. 뇌파 뉴로피드백은 만성적으로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며 충동적이고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데 예외 없이 효과를 과시한 혁명적인 기술이다. 뇌파 뉴로피드백은 매일 대량의 향정신성 약물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실용적이며 매우 효과적인 대안代案을 제공한다. --- 본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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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수많은 한국의 부모들이 소위 ADD / ADHD 로 알려진 주의력 결핍증 / 과잉행동 장애로 고생하는 아이들 때문에 어두운 나날을 살고 있다.
같은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매일같이 말썽을 일으켜 꾸중을 듣거나 체벌까지 당하고, 그냥 두었다가는 성장해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하는 무서운 질환.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치료는커녕 그 정체조차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미묘한 증세들 - 과연 무엇이 ADD이고 ADHD이며, 그 전형적인 증세는 어떤 것이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 경우 부모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와 같은 ADD / ADHD의 기초 정보로부터 시작해서 후반부에 구체적인 치료 방법의 제시로 넘어간다. 의학 박사인 공저자들이 제안하는 치료방법은 장애아들의 뇌파를 직접 훈련시킴으로써 집중 능력과 자기 조절 기능을 향상시키는 “ 뇌파 뉴로피드백 (EEG Neurofeedback) " 이란 방식이다. ADD와 ADHD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 관한 생생한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누가 봐도 뚜렷한 증세뿐만 아니라, 긴가민가하던 어렴풋한 증상이 무섭게 변하는 케이스 등이 흥미롭게 묘사되고, 결국 어떤 방식으로 그런 증세가 다루어졌고 무슨 방법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졌는지 등이 사실을 기초로 해서 수록되어 있다. 약물 치료나 다른 대안에 비해서 Neurofeedback이 얼마나 신속하고 부작용 없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가 - 이것이 책의 초점으로 부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