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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부모는 방향을 틀어라!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외치는 경고
손석한
넥서스주니어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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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부모도 모르는 부모의 자녀 교육 스타일
자녀의 능력을 키워 주는 요소 & 방해하는 요소
헬리콥터 부모·불도저 부모·컨설턴트 부모

chapter 2 아이의 주변을 맴돌며 사사건건 간섭하는 헬리콥터 부모
헬리콥터 부모들이 하는 착각 10가지
헬리콥터 부모는 왜 쉬지 않고 아이의 주변을 맴도는가?
헬리콥터 부모가 옭아매고 있는 것들

신간 보도 자료

부모는 거지 & 자녀는 왕족
‘우리 아이를 믿어’ 라는 말 속에 들어 있는 불신감
헬리콥터 부모 자녀의 성장

chapter 3 시키는 대로 하기만을 강요하는 불도저 부모
불도저 부모들이 하는 착각 10가지
아이가 원하는 것? & 부모가 원하는 것?
부모에게 몰리는 아이 1 & 수동적으로 저항하는 아이
부모에게 몰리는 아이 2 &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아이
아이에게 끌려가는 불도저 부모
불도저 부모 자녀의 성장

chapter 4 험한 세상에 아이 홀로 세우는 컨설턴트 부모
컨설턴트 부모들이 하는 행동 10가지
부모가 입을 닫으면 마술이 시작된다
아이의 실수는 학습의 기회
신뢰는 가장 큰 힘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의 잠재력을 들여다보는 즐거움
가족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크는 아이

chapter 5 아이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라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하다
아이의 존재의 의미를 빼앗지 마라
비교는 최악의 무기
아이와 함께 부모도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썩지 않은 동아줄을 내려라
온실 밖의 건강한 세상

chapter 6 컨설턴트 부모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선에 서서
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라
변화하는 부모의 발목을 잡는 아이 뿌리치기
선택권을 아이에게 주라
아이의 창은 부모! 행동으로 보여라
다시 배우는 진정한 자녀 사랑

에필로그 / 부모 유형에 따른 아동 행동 점검표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의학박사.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연세신경정신과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및 육아 잡지 <앙쥬> 등 방송사와 잡지사의 자문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신문사에 다수의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3보다 까칠한 중학생 아들 키우기』, 『잔소리 없이 내 아이 키우기』, 『지금 내 아이에게 해야 할 80가지 질문』, 『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 『헬리콥터 부모는 방향을 틀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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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12g | 153*224*20mm
ISBN13
9788959940653

출판사 리뷰

아이의 미래, 부모의 유형에 의해 좌우된다.

아이의 주변을 맴돌며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헬리콥터 부모, 아이의 생각을 무시한 채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따라와 주길 강요하는 불도저 부모, 아이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한 발 뒤에서 점검하고 조언해 주는 컨설턴트 부모, 세 가지 부모 유형 중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교육 지침!


자녀를 위해 헬리콥터처럼 주변을 뱅뱅 맴돌며 사사건건 간섭을 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부모’가 점점 늘고 있다. 미국의 열성 학부모들이 지나치게 자녀의 인생에 개입한다고 해서 붙여진 헬리콥터 부모란 개념은 ‘마마보이’ ‘파파걸’ ‘온실 속의 아이’ ‘치맛바람’ 등의 표현을 사용했던 우리나라가 시초일지도 모를 일이다. 자녀를 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사명감으로 자녀에게 시도때도 없이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는 ‘불도저 부모’는 어떠한가! 자녀의 결정을 믿지 못하고 자녀의 행동과 생각 하나하나까지 가르치고 지시하려는 부모의 모습 또한 왠지 낯설지 않다.

부모의 그릇된 자녀 교육 현상은 미국이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영국의 20세에서 24세까지의 남성 가운데 절반 이상, 여성은 3분의 1 이상은 교육을 마치고도 여전히 부모와 함께 동거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탈리아에서는 30~40대에도 어머니 치마폭을 떠나지 못해 '헬리콥터 어머니'란 말이 예사로 통용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자식을 '소황제(小皇帝)'라 부를 정도로 대접이 지나쳐 이미 큰 사회 문제로 떠올라 있다.

그릇된 방식으로 교육받은 자녀들은 취직할 나이가 되어서도 빈둥거리며 노는가 하면 취직했다 해도 독립적으로 살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게 된다. 또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력적이거나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 쉽다. 이들은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정신은 성장하지 못해 아직 어린애에 불과한 것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훌륭하고 특별하게 키우고 싶어 한다. 작은 실패조차 겪지 않게 하려고 노심초사한다. 하지만 지나친 애정과 간섭은 오히려 아이들의 잠재력을 빼앗고 독립심을 해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자신의 잠재력을 인정받지 못한 자녀들은 스스로가 무기력해지고 사회공동체 의식이 부족해 결국 그들의 인생은 자체가 크게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신간 보도 자료


무조건적인 사랑과 뜨거운 교육열로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은 해가 갈수록 버겁기만 하다. 더군다나 교육열이라면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나라에서는 그만큼 더 문제가 복잡하고 깊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과잉보호, 강요와 같은 지나친 간섭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자녀들의 잠재력을 인정해 주고 독립적인 개체로 대해야만 부모 자신 간의 바른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 정서와 교육 환경에 맞는 자녀 교육 방법을 제시하며 건강하고 강인한 젊은이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자세하게 들려준다. 또한 소아정신과 전문의로서 저자가 10여 년 동안 겪어온 다양한 임상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어 현재 본인 가정에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적용하여 해결해 나가기 용이하다.


헬리콥터 부모들이 하는 착각 10가지
우리 아이는 부모 잘 만났어! 타고난 복이지 뭐.
내가 뒷바라지하는 만큼 우리 아이는 잘될 거야.
아직 어린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
세상이 하도 험하고 위험하니 내 보살핌이 반드시 필요하지.
아이가 힘든 것을 보면 참으로 안쓰러워. 내가 도와줘야 해.
이렇게라도 챙겨 줘야 아이가 어느 정도 잘될 거야.
과거에 우리 자랄 때와 지금은 너무나 달라.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게끔 내가 미리 준비시켜 줘야 해.
내 아이만큼은 세상의 쓴맛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식 잘되는 것은 결국 다 부모 덕분이야.

불도저 부모들이 하는 착각 10가지
아이들은 결국 부모가 하라고 하면 하게 되어 있어.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제대로 판단을 내릴 수가 없어.
아이가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끔 부모가 잘 잡아 줘야 해.
지금은 불만이 있어도 나중에 크면 부모를 다 이해할 거야.
세상은 경쟁하는 곳이고 인생은 투쟁의 연속이지.
아이가 부모 말을 이해 못하면 외워서라도 따라와야 해.
내 말이 곧 진리요 생명이다.
내 몸의 일부나 마찬가진데 내가 원하는 대로 키워야지.
다 잘되라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몰라주면 사람이 아니지.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아이가 잘못 되는 것이 분명해.

컨설턴트 부모들이 하는 행동 10가지
아이는 독립된 인격체야. 최대한 존중해 줘야 해.
아이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평가하라.
아이는 어디까지나 아이일 뿐.


대화로 시작해 대화로 끝나는 하루.
아이와 쌍방향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게 중요해.
아이가 부모를 따르게 하는 위계질서는 분명히 있어야지.
잘한 일에 크게 반응하라.
칭찬에 칭찬을 더하는 효과.
감정적으로 하는 체벌이나 야단은 절대 No!
아이의 선택과 행동을 기다려라.

추천평

소아과 진료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행동적인 문제로 찾아오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매사에 소심하고 자신감이 결여된 아이에서부터 주의력이 결핍되어 주위가 산만하고 정신없는 아이나 공격적이고 거친 말을 내뿜는 아이까지 다양하다. 특이한 것은 이들 중 많은 경우가 선천적 기질에 의한 것이 아닌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행동적 문제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러한 행동에는 그들의 부모가 강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장한 그릇된 부모의 양육은 어린 자녀일수록 더욱 강하게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이 책은 부모가 어떻게 자녀를 사랑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말해 주고 있다. 자녀 양육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김영훈 (카톨릭 의과대학 교수)
우리 부모들은 자녀를 사랑한다는 명분 아래 헬리콥터 부모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의 매니저로 변신하고 있는 어머니의 역할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요즈음 이러한 세태에 경종을 울리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이 나와 반갑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자녀 교육 방식을 점검해 보자. 그리고 자신의 방식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든 과감히 바꾸어라!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그 변화로 겪는 수고는 무엇보다 달콤할 것이다. 부모로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이 단지 공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용기를 내기 바란다

김창기 (김창기정신과의원 원장, 그룹 동물원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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