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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발굴한 하워드 카터는 정말 미라의 저주 때문에 죽었을까요? / 물탱크가 달린 수세식 화장실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나요? / 공중화장실은 언제 처음으로 만들어졌을까요? / 로마 초창기의 의사들은 왜 노예들이었을까요? / 14세기 중엽 유럽 인구의 1/3을 죽게 한 흑사병(페스트)은 어디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번져 나갔나요? / 잔 다르크는 정말로 천사의 목소리를 들었을까요? /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는 변기 위에서 청혼을 했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 일본인에게 맷돌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은 누구인가요? /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는 무엇일까요? / 만화 영화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나요? / 크리스마스 트리는 왜 전나무나 소나무 같은 침엽수를 쓸까요? / 신라 시대에도 대중목욕탕이 있었나요? / 국보와 보물은 무엇이 다른가요? /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먹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알쏭달쏭 재미있는 과학] 알을 낳는 포유류도 있나요? / 산토끼를 길들이면 집토끼가 될까요? / 방귀로 적을 쫓는 독뱀도 있나요? / 해마는 수컷이 새끼를 낳나요? / 구더기가 살인자를 잡는다는데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 하루살이는 정말 딱 하루만 사나요? / 식물에도 혈액형이 있나요? / 식물들도 의사소통을 하나요? / 개나리는 왜 봄이 아니어도 따뜻하면 꽃을 피우나요? / 딸기는 왜 겉에 씨가 있는 걸까요? / 뚱뚱한 사람은 세포 수도 많을까요? / 한 사람이 평생 벗어 버리는 피부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 쌍둥이는 지문까지 똑같을까요? / 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로 나가면 어떻게 될까요? / 별을 사용한 국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쑥떡쑥떡 재미있는 정치와 경제] 공산주의의 반대말은 민주주의인가요? /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레임덕이란 무슨 뜻인가요? /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길에서 주운 물건을 가져도 법을 위반하는 것인가요? / 죄를 지으면 어린이도 감옥에 가나요? / 부모님이 빚을 남기고 돌아가시면 자식이 그 빚을 갚아야 하나요? / 학습권이란 어떤 권리인가요? / 선생님은 학생들을 마음대로 때려도 되나요? / 동전 옆면의 톱니모양은 왜 있는 건가요? / 펀드는 저축과 무엇이 다른가요? / 백화점은 왜 세일을 할까요? / 가사노동을 월급으로 책정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 햄버거를 많이 먹으면 사막이 늘어난다는데 왜 그럴까요? / FTA란 무엇일까요? …… [천하무적 재미있는 잡학상식] 2월은 왜 28일, 29일까지인가요? / 빼빼로데이는 언제,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 미국의 특이한 위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보리밥을 먹으면 왜 자꾸 방귀가 나올까요? / 감옥에서는 왜 콩밥을 주었을까요? / 상추를 먹으면 왜 졸릴까요? / 곶감의 하얀 가루는 무엇인가요? / 도넛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을까요? /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월드컵 때문에 일어난 전쟁도 있나요? / 1958년 스웨덴 월드컵 때 우리나라는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 손으로 골을 넣고도 골로 인정받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 축구는 왜 비가 와도 계속 할까요? / 농구 감독이나 축구 감독들은 왜 양복을 입을까요? / 멀리뛰기 선수들이 공중에 뜬 후에도 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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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은 언제 처음으로 만들어졌을까요?
로마는 기원전 27년경에 이미 제국으로 발전했는데, 이 무렵 각 가정에서는 벌써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원후 70년경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에는 대리석 소변기들이 설치된 건물 하나를 지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최초의 공중화장실이었는데 사용료는 무료였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 수세식으로 변기 아래 물이 흐르도록 하여 오물을 씻어내게 하였습니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제국의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한 훌륭한 황제였는데, 로마의 경제 상태가 어려워지자 무료 공중화장실을 유료로 전환했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로마 시민들은 공중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용변을 해결했으며, 이 때문에 거리는 온통 오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화가 난 황제는 거리에서 용변을 해결하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렸습니다. 시민들은 더욱 불만스러워했지만 황제는 재정 수입이 늘어났다며 기뻐했습니다. 어느 날 황제의 아들이 냄새나는 화장실의 이용료를 받다니 옳지 않다고 비난하자 황제는 금화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용료로 걷은 금화인데, 여기에서도 냄새가 난단 말이냐?” 이후 로마 시내의 공중 화장실은 144개로 늘어났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1851년의 대박람회 때 비로소 공중화장실이 등장했습니다. 시험 삼아 신사용 공중화장실을 베드퍼드 가에, 숙녀용 화장실을 플리트 가에 세웠으며 화장실 이용료로 2펜스를 받았습니다. 화장실을 짓는 데는 680파운드가 들었는데, 박람회가 열리는 5개월 동안 올린 수입은 무려 2,470파운드였다고 합니다. --- p.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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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더기는 살인자를 잡는다는데 어떻게 잡을까요?
구더기가 직접 살인자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구더기를 통해 여러 가지 증거를 모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숲 속에 누군가가 사람을 죽이고 달아났습니다. 죽은 사람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숲 속에서 여러 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일 먼저 검정파리류와 집파리가 찾아와 알을 낳습니다. 시체는 시간이 지나면 체내 미생물의 발효작용으로 변화가 일어나면서 특유의 냄새가 방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쉬파리가 모여듭니다. 때로는 말벌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더 시간이 지나 시체의 지방이 분해되기 시작하면 휘발성 지방산이 방출되는데, 이때 수시렁이나 명나방처럼 분해되는 지방을 먹을 수 있는 곤충들이 찾아옵니다. 이 일은 석 달에서 여섯 달까지 지속됩니다. 지방 분해 다음에는 단백질 분해가 일어나는데 이때는 치즈파리가 찾아옵니다. 발효 과정에서 많은 양의 체액이 증발하는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뒤에는 송장벌레와 풍뎅이붙이, 그리고 몇몇 파리들이 찾아옵니다. 결국 체액이 모두 증발하고 시체는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찾아오는 것은 수시렁이와 옷좀나방 종류입니다. 진드기도 이 무렵에 찾아듭니다. 이렇게 시체가 분해되는 동안 꼬이는 곤충이 변화하는 과정은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되기도 합니다. ‘법의곤충학’이란 학문이 있는데, 이 학문을 공부하는 학자들은 곤충의 한살이에 대한 정보와 종의 동정을 이용해서 희생자의 사망시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곤충학자들은 참고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해서 증언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현재 20명의 전임 법의곤충학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곤충들은 살인 사건뿐만 아니라 기저귀나 벌어진 상처에 구더기가 많이 꾀는 현상을 통해 아동이나 노약자에 대한 방임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범인들이 완전 범죄를 노린다면 정보원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곤충들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 p.178~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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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노동을 월급으로 책정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요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주부의 일은 정말 끝이 없죠. 그런 일에는 휴일도 없어서 일요일도, 공휴일도 주부에게는 남의 일이랍니다. 그런데 이런 가사노동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가 될까요? 사실 주부가 하는 일이 육체노동만이 아니기 때문에 돈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교통사고나 그 외의 재난을 당했을 때 손해배상을 책정하게 되는데, 이때 전업주부의 경우는 보통 한 달에 86만∼132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교적 높게 평가된 결과에서도 월급 150만 원이 넘지 않는다고 해요. 최근에는 200만 원까지 판결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관에서 조사한 객관적인 결과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주부가 하는 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고되고 수고스럽습니다. 하루만 엄마가 아파 누워계시거나, 어디론가 여행을 가셔서 집에 안계시다면 그 일들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들이 아주 작은 일이라도 도와드리는 것이 엄마에게는 월급을 받는 것보다 더 기쁜 보답일 것입니다. --- p.290~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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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다양한 구성
‘서양역사’, ‘동양역사’, ‘문화와 예술’, ‘종교’로 구성된 1장 “와글와글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편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와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자료로 채워져 있습니다. 세계 7대 불사가의부터 조선시대 왕의 하루 일과까지 어린이들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폭넓은 상식이 가득합니다. 특히 어린이 책에서는 보기 힘든 ‘종교’상식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종교뿐만 아니라 세계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많은 종교들의 기원과 특징들을 잘 알려줍니다. 2장 “알쏭달쏭 재미있는 과학” 편은 ‘동물’, ‘식물’, ‘인체’, ‘우주와 지구’, ‘지리’로 나뉘어 흥미롭고 독특한 지식들이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놀라운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2장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새로운 모습, 식물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이면, 우리 몸의 신비, 우주와 지구에 나타나는 수많은 현상의 진실, 그리고 세계의 이국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장 “쑥떡쑥떡 재미있는 정치와 경제” 편은 꼭 알아야할 사회의 전반적인 상식이지만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정치와 법’, ‘경제’의 상식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였습니다. 특히 ‘정치와 법’에서는 민주주의와 법의 기원부터 학생들의 학습권과 체벌, 의무교육 등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상식까지 폭넓게 담았습니다. ‘경제’에서는 시장의 기본원리와 화폐, 신용카드처럼 기본적인 경제 개념부터 가사노동의 가치, 펀드, FTA, 집값 거품처럼 신문과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 논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장 “천하무적 재미있는 잡학상식” 편은 온갖 일반상식에서부터 음식, 직업, 스포츠 등을 아우르며 아이들의 상식을 보다 넓혀줄 것입니다. 왜 2월은 28일이나 29일까지일까? 감옥에서는 왜 콩밥을 주었을까? 축구는 왜 비가 와도 계속 할까? 한 번쯤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의 생활 속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식대백과 논술에 대한 중요성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대입뿐만 아니라 취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논술, 그러나 논술을 말하는 책은 하나같이 글쓰기의 기술만을 모았을 뿐이다. 그러나 논술의 기본은 글재주가 아니라 먼저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에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상식을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으며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지만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읽을 필요는 없는 책이다. 오히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만 먼저 읽거나 차례를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만 뽑아서 읽는 것이 이 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다. 『지식사전』은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놀랍고 흥미로운 상식이 가득한 어린이를 위한 지식백과사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