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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a Kotegawa,小手川 ゆ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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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저녁을 셋이서
먹을 때 언제나 즐거워 보였다. 아이들을 좋아한다고도 했다. 지금까지 혼자서 얼마나 쓸쓸했을까. 아무리 흉악한 살인자라 해도, 역시 열여섯 살의 여자아이다. --- p.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