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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으로 시련을 넘어서
2. 마음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 3. 간절하게 소망하는 마음 4.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 5.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추억들 6. 젊은 시절보다 지금이 좋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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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 노인을 위한 문화 산업은 어디에 있는가!
점차 우리 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2002년에 접어들면서부터 각종 언론 매체마다 실버 산업 및 노인 복지 문제에 지면을 할애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나이들어간다는 것은' 경제적 무능력, 세대간의 단절, 신체적으로 쇠약해지고 병들어감을 의미했다. 그러나 이제 그 의미가 변하고 있다. 노인들을 위한 복지 제도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노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직접 만든 사이트도 늘고 있고, 은퇴자 협회도 국내에 착륙했다. 많은 노인들이 정력적으로 활동하며 사회 각계 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노인들을 위한 문화 산업은 어떤가? 6, 70년대 우리 영화 산업 시장과 문학 시장을 주도했던 지금의 노인들.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영화관에 가려 해도 그들이 볼 영화가 없다. 모든 방송 프로그램도 10대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 문학 소녀 시절을 떠올리며 서점에 가도, 노인들을 위한 책이라고는 건강 관련서뿐이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은 넘쳐 나는데, 노인들을 위한 이야기책은 없다. 노인을 위한 문화산업을 살펴보면 황량하기 그지없다. 이러한 시점에서 <씨앗을 뿌리는 사람>에서 신간 {나이들어가는 것의 아름다움}을 출간하였다. <씨앗을 뿌리는 사람>은 순수한 노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의 일반인들이 쓴 글로 모음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종교적 명상서와 자연주의 관련 서적과 느림의 철학을 접해온 중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이야기 모음집을 선보이는 것이다. ■ 앞으로 노인관련 도서를 주도할 386세대 흔히들 말하는 386세대는 80년대 인문학 시장을 넓혀 놓았고, 지금의 경제경영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제 부모가 되어 아동문학과 육아서 시장을 넓혀 놓았다고 한다. 이제 30대의 중심이라 불리던 이 세대도 40줄에 들어서고 있다. 아직은 사회 활동에 한창이지만, 신자유주의의 바람이 모든 사람, 특히 중년에 접어든 이들을 실업이라는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과 점점 더 젊은 층으로 소비의 중심이 이동하는 상업주의가 만연하는 상황에서 나이듦이란 주제로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 ■ 지금 노인들의 삶을 통해 내 미래를 아름답고 당당하게 만들자 이들 386세대는 외적인 복지뿐만 아니라 지적인 욕구도 커서 이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건강에 관한 책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고, 노인 문제에 관한 책들도 속속 출간되고 있다. 이제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생활 속에서 풀어내고, 감동을 통해 지혜롭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 이 책에 있는 앞선 세대의 이야기는 곧 젊은이들이 만날 미래의 이야기다. 여기에 있는 이야기들은 젊은이들이 지금의 부모님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자신들이 앞으로 겪게 될 크고 작은 일들을 간접 경험을 통해 배우고 당당하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 부모님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통로 젊은이들은 늘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한다. 일하고 싶어도 즐기고 싶어도 책을 읽고 싶어도 늘 '시간이 없는' 것이다. 젊은 시절에 그리도 갖고 싶었던 시간이, 나이가 들면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진다. 그래서 여가 시간이 많은 노인들을 위한 책을 펴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어린 자녀의 머리맡에 앉아 동화책을 들려주던 우리 부모님들, 정작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은 접어두고 자녀들만을 위해 책을 펼친 부모님들. 이제 그분을 위한 이야기책이 만들어진다. 이제는 손주들을 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불리는 그분들의 살아온 이야기는 다음 세대에 전해져야 할 소중한 지혜이자, 위대한 유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또한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몸이 불편해서 다른 취미 활동이 불가능한 부모님의 머리맡에 두고, 여기에 실린 이야기들을 읽어드림으로써, 그분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대화할 통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주위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살아온 날들만큼 소중한 이들의 이야기 에머슨은 "삶이란 살아보았을 때에만 이해될 수 있는 훈련의 연속"이라고 했다. 여기에 실린 이야기들을 읽어보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 노인들이 짊어지고 있는 고민들은 다 비슷하게 마련임을 알게 된다. 노인들이 살아온 이야기들을 담아낸 이 책은 읽는 이들에게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다가도 따뜻한 미소를 안겨준다. ■ 또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라 그리고 '노인'이라는 호칭이 꿈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할 때임을 알리는 것임을 보여준다. 50이 넘어서 세계를 이끈 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80대가 되어야 깨달을 수 있는 영원의 진리 또한 얼마나 많은가!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삶의 목적이 사랑을 베푸는 데 있고, 우리가 남겨야 할 가장 소중한 유산은 돈이 아닌 자녀와 손주들과 함께 한 추억과 시간들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에게 꿈을 꿀 시간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을 추천하며 강영훈 전 국무총리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 경험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 사랑을 베푸는 데 있음을 말해준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어느덧 인생의 팔십 고개를 넘은 내게, 지금도 꿈을 꾸고 그 꿈을 펼쳐보라고 자꾸만 속삭인다. (…) ―강영훈 전 국무총리 ■ 하루에 한 편씩 아끼며 깊이 음미하고 싶은 책 앞으로 남은 생을 어떻게 살라고 훈계하기보다는 서로 아픔을 나누고 기쁨을 전하는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크고 작은 감동을 주며, 그 감동은 우리 삶을 스스로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어버리기엔 너무나 아깝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한 최일도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갑자기 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