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세트
따뜻함이 필요한 날, 용기가 필요한 날 전2권
가격
32,000
10 28,800
YES포인트?
1,600원 (5%) 마니아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1권 따뜻함이 필요한 날

독자에게 전하는 말: 한 번에 한 모금씩 천천히 5
인생을 다시 산다면 12

사랑의 힘
간단한 일 19
진실한 사랑 22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 24주0
심장이 들려준 말 29
다른 방식 32
한 번에 하나 39
선물 41
소년 소방대원 43
강아지와 소년 47
파란 리본 50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다면 54
어떤 용기 57
작은 관심 59
미소 64
당신은 모를 거예요 69
카르페 디엠 74
고백 83
행복은 전염된다 89
특별한 치료 94
난 당신을 알아요 99
껴안는 판사 105
기적의 약 111
랍비와 마부 115

지금 그대로의 나
황금 부처 119
무덤 앞에서 123
진실만을 말할 것 125
대단한 꼬마 127
나는 나 129
5번가의 천사 134
예시 돈덴 137
한 문장의 답안지 144
인생이라는 게임 146
인간이 되기 위한 규칙 149
인디언 로우 152

삶이라는 배움터
사랑이 남긴 것 165
난 이제 나 자신이 좋다 168
한 장의 종이 170
특별함 178
배우는 방법 180
손 182
할렘 가의 왕실 기사단 184
보름달이 뜬 밤 194
나의 그림 198
나는 교사다 205
동물학교 209
잃어버린 짐 212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218

영원한 나의 편
아이들은 삶 속에서 배운다 223
내가 아버지를 선택한 이유 227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손길 241
넌 내 사랑하는 아들이지 246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보다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252
엄마의 하루 254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정 260
세 단어 267
아이들에 대하여 274

책을 옮기고 나서: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 276
1권 따뜻함이 필요한 날

독자에게 전하는 말: 한 번에 한 모금씩 천천히 5
인생을 다시 산다면 12

사랑의 힘
간단한 일 19
진실한 사랑 22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 24주0
심장이 들려준 말 29
다른 방식 32
한 번에 하나 39
선물 41
소년 소방대원 43
강아지와 소년 47
파란 리본 50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다면 54
어떤 용기 57
작은 관심 59
미소 64
당신은 모를 거예요 69
카르페 디엠 74
고백 83
행복은 전염된다 89
특별한 치료 94
난 당신을 알아요 99
껴안는 판사 105
기적의 약 111
랍비와 마부 115

지금 그대로의 나
황금 부처 119
무덤 앞에서 123
진실만을 말할 것 125
대단한 꼬마 127
나는 나 129
5번가의 천사 134
예시 돈덴 137
한 문장의 답안지 144
인생이라는 게임 146
인간이 되기 위한 규칙 149
인디언 로우 152

삶이라는 배움터
사랑이 남긴 것 165
난 이제 나 자신이 좋다 168
한 장의 종이 170
특별함 178
배우는 방법 180
손 182
할렘 가의 왕실 기사단 184
보름달이 뜬 밤 194
나의 그림 198
나는 교사다 205
동물학교 209
잃어버린 짐 212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218

영원한 나의 편
아이들은 삶 속에서 배운다 223
내가 아버지를 선택한 이유 227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손길 241
넌 내 사랑하는 아들이지 246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보다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252
엄마의 하루 254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정 260
세 단어 267
아이들에 대하여 274

책을 옮기고 나서: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 276

저자 소개 3

마크 빅터 한센

관심작가 알림신청
 

Mark Victor Hansen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지난 30년간 사회 저명인사들과 전 세계 일반 대중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 온 그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을 도와 사람들의 비전을 새롭게 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일에 헌신해 왔다. 박애주의자이기도 한 마크 빅터 한센은 나누는 삶과 사회 공헌에 대한 공로로 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미국 적십자사, 동전을 모아 암 환자를 돕는 단체인 마치 포 다임즈(March for Dimes), 미국 아동돕기협회(Chil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지난 30년간 사회 저명인사들과 전 세계 일반 대중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 온 그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을 도와 사람들의 비전을 새롭게 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일에 헌신해 왔다.

박애주의자이기도 한 마크 빅터 한센은 나누는 삶과 사회 공헌에 대한 공로로 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미국 적십자사, 동전을 모아 암 환자를 돕는 단체인 마치 포 다임즈(March for Dimes), 미국 아동돕기협회(Child help USA) 등의 자선단체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마크 빅터 한센의 다른 상품

잭 캔필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Jack Canfield

잭 캔필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성공학 강사이자 저술가로서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데 힘써왔다. 뉴욕타임즈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5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Soul』의 공동저자이며, 『성공원리Success Principles』,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Dare to Win』, 『알라딘 팩터The Aladdin Factor』 등 다수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성공학 세미나에서 『The Power of FOCUS』가
잭 캔필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성공학 강사이자 저술가로서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데 힘써왔다. 뉴욕타임즈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5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Soul』의 공동저자이며, 『성공원리Success Principles』,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Dare to Win』, 『알라딘 팩터The Aladdin Factor』 등 다수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성공학 세미나에서 『The Power of FOCUS』가 제시하는 기본방침과 그 획기적인 발전에 대한 핵심전략을 20개국의 기업가, 지도자, 관리자 등과 오랫 동안 공유해 오고 있다. 그는 또한 CNN, PBS, Inside Edition, Larry King Live, 20/20, Fox & Friends, The Oprah Winfrey Show 등 다수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고정출연하였으며, 6개 대륙의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백만장자와 사업의 지도자, 베스트셀러 저자, 최고의 판매 전문가, 성공한 기업가, 세계수준의 운동선수가 되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역동적인 연사이며, 미국 연사협회의 명예의 전당에 추대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 The secret, The Meta Secret, The Opus, Discover the Gift, Beyond Belief 등과 같은 영화에 특별배우로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38년 동안 30개국 이상의 회사와 정부와 대학을 상대로 성공의 원리와 돌파전략을 제공해 왔으며, 변혁적 리더십 협회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Council의 설립자이며, 3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잭 캔필드의 다른 상품

본명:안재찬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러 명상센터를 체험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와 만나게 된다. 1988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인도를 여행하며,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생활해왔다.

그의 대표작인『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을 지닌 시세계가 곱씹히고 곱씹힌다. 류시화는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내며 네팔, 티벳, 스리랑카, 인도 등을 여행하며 그가 꿈꿔왔던 자유의 본질 그리고 꺠달음에 관한 사색과 명상들이 가득한 산문집을 내기도 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실소를 자아내는 일화들 속에서, 그렇지만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펴냈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2017년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등을 출간했다.

류시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770g | 크기확인중

책 속으로

“자, 자, 울지 말게. 정말 어려운 곤경에 처했구먼. 여기 앉아서 나한테 사연을 말해보게나.”
난 마지막으로 고개를 돌려 그들을 바라보았다. 술주정꾼은 노인의 옆자리에 주저앉아 노인의 무릎에 얼굴을 묻은 채 흐느끼고 있었으며, 노인은 지저분하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 p.32

“(…) 그리고 당신은 미처 생각을 못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 멕시코 해안에 있는 수백 개의 해변에서 날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소. 매일 수많은 불가사리들이 파도에 휩쓸려 올라와 말라 죽지요. 당신이 이런 일을 한다고 해서 무슨 차이가 있겠소?”
노인은 미소를 지으며 다시 몸을 굽혀 불가사리 한 마리를 집어 올렸다. 그는 불가사리를 바다로 멀리 던지며 말했다.
“지금 저 한 마리에게는 큰 차이가 있지요.”
--- p.39

“너는 이 강아지를 원치 않을 거야. 달리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처럼 너와 장난을 치며 놀 수도 없단다.”
그 말을 듣자 소년은 몸을 숙여 바지 한쪽을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금속 교정기로 지탱한 왼쪽 다리를 보여주며 부드럽게 말했다.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달릴 수가 없어요. 그러니 이 강아지에게는 자기를 이해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거예요!”
--- p.47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때 더욱 강해진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행복이 달려 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런 잘못된 믿음 때문에 많은 문제가 일어났다. 행복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을 주느냐에 달려 있다. 얼마나 사랑을 받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사랑을 주느냐에 말이다.
_‘카르페 디엠’(74쪽) 중에서

마크의 아버지가 꺼낸 것은 노트 크기만 한, 접혀 있는 두 장의 종이였다. 접힌 자리가 닳아서 여러 번 테이프로 붙인 흔적이 남아 있었다. 나는 종이에 적힌 내용을 보지 않고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마크의 반 친구들이 그의 좋은 점들을 적어낸 바로 그 종이였다. 마크의 어머니가 말했다.
“이런 일을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보시다시피 마크는 이것을 늘 보물처럼 여겼답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마크를 위해, 그리고 다시는 그를 만나지 못할 그의 모든 친구들을 위해 울고 또 울었다.
--- p.170

“넌 네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니? 넌 하나의 경이로운 존재야. 넌 매우 특별해. 네가 커가는 동안 이 세상에 너 같은 아이는 없었어. 너의 다리, 너의 팔, 솜씨 있는 너의 손가락, 네가 걷는 모습, 그 모든 것이 특별해. (…) 그리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야. 그들 역시 놀라운 존재들이지. 넌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너와 같이 놀라운 존재인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다. 우리는 이 세상을 모든 아이들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

--- p.178

부속품도 필요 없고, 건전지도 필요 없다.
다달이 돈 낼 필요도 없고
소모품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은행 이자와도 상관없으며
세금 부담도 없다.
오히려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다.
(…)
이 약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혈액순환까지 바로잡아준다.
이것이야말로 완벽한 약이다.
처방은 이것이다.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식전 30분이든, 식후 30분이든
서로 껴안으라는 것이다.
--- p.12

“친구들이여, 오늘 우리는 '난 할 수 없어'를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가 이 땅에 우리와 함께 있을 때, 그는 모든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에게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이름은 모든 공공장소에서 거론되었습니다. 학교, 시청, 주정부 건물, 심지어 백악관에서도 말입니다.
우리는 ‘난 할 수 없어’에게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했으며, 묘비명을 새긴 비석도 세울 것입니다. 그는 떠나갔지만 그의 형제자매인 ‘난 할 수 있어’와 ‘난 해낼 거야’, 그리고 ‘난 당장 할 거야’는 우리 곁에 살아 있습니다.…… ”
--- p.31

‘이보게 몬티. 난 이제 자네에게 말해야겠네. 내가 자네를 가르치는 선생이었을 때 난 꿈을 훔치는 도둑이었지. 그 시절 난 참 많은 아이들의 꿈을 훔쳤어. 다행히도 자네는 굳센 의지가 있어서 꿈을 포기하지 않았지. (…)
누구도 당신의 꿈을 훔쳐가게 하지 마라. 그 꿈이 무엇이든지 당신 가슴이 원하는 대로 따르라.
--- p.58

사랑하면 사랑을 되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삶에는 죽음의 위험이 있다.
희망을 갖으면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시도를 하면 실패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위험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 p.99

“나를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작업을 계속했다.
아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여덟 시간 동안 그는 그렇게 혼자서 파편을 파헤쳐 들어갔다.(…) 마침내 서른여덟 시간이 지나 그가 커다란 둥근 돌 하나를 들어내자 안에서 아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는 미친 듯이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 p.170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이렇게 해보라.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진정으로 바라보라. 잠시 시간을 내어, 지금 이 순간 자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바라보라. 당신은 아름다운 어떤 것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 p.243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
「USA Today」 선정 2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00개 국가 5억 독자가 읽은 책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0주년 기념판 출간

“나는 이 책을 읽고 마침내 깨달았다.
나 자신을 사랑하려면 가장 먼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_오프라 윈프리

삶에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고전

전 세계 5억 독자가 읽은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대표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이해 새 옷을 입었다. 199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그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그 후 190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43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한국에는 1994년(1997년 개정판 출간) 처음 소개되어 지금까지 1백 만 넘는 한국 독자에게 읽혔다. 이처럼 명실상부한 ‘고전 에세이’로 자리 잡은 이 책은 ‘친구 집, 이모네, 우리 집 책꽂이에 꼭 한 권씩은 있었다’, ‘영어 공부하며 수없이 읽었다’, ‘도서관에서 돌려 읽었다’, ‘십 년 만에 꺼내 읽었는데 여전히 좋더라’와 같은 독자 평을 받으며 20년 동안 변치 않고 사랑받아 왔다.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이번 인생보다 좀 더 우둔해지리라/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보다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석양을 더 자주 구경하리라/산에도 더욱 자주 가고 강물에서 수영도 많이 하리라/아이스크림은 많이 먹되 콩요리는 덜 먹으리라/실제 고통은 많이 겪을 것이나/상상 속의 고통은 가능한 한 피하리라.
보라, 나는 매 시간을, 하루하루를/의미 있고 분별 있게 살아가는 사람의 일원이 되리라.
아, 나는 많은 순간들을 맞았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그러한 순간들을 더 많이 가지리라.
사실은 그러한 순간들 외에는 다른 의미 없는/시간들을 갖지 않도록 애쓰리라.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신/이 순간만을 맞으면서 살아가리라.

나는 지금까지 체온계와 보온병, 우비, 우산 없이는/어느 곳에도 갈 수 없는 무리 중의 하나였다
이제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이보다/장비를 간편하게 갖추고 여행길에 나서리라.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초봄부터 신발을 벗어던지고/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춤추는 장소에도 자주 나가리라/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데이지 꽃도 많이 꺾으리라.
- 네이딘 스테어(85세 노인)
특히 누구나 제목만 들어도 ‘아’ 하고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유명해진 미국 켄터키 주에 사는 85세 노인 네이딘 스테어의 글 ‘인생을 다시 산다면’(1권 12쪽)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그밖에 어느 무명 병사가 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2권 201쪽), 로버트 풀검의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1권 218쪽), 이름가르트 슐뢰글의 ‘두 명의 수도승’(2권 256쪽)과 같이 국내 독자에게 널리 회자되어온 글이 실려 있다.

이번에 푸른숲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이해 책이 품은 기존 감성은 고스란히 담되, 지금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만듦새로 책을 엮었다. 다소 낡고 촌스러웠던 표지는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로 디자인했고,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도록 양장으로 제본했다. 또한 기념판 출간 전에 미리 받은 독자 평을 참고해 ‘따뜻함’과 ‘용기’로 두 가지 콘셉트로 1, 2권을 각각 편집했다. 사랑, 인생, 배움, 가족을 주제로 엮은 1권은 ‘따뜻함이 필요한 날’, 꿈, 용기, 믿음, 지혜를 주제로 엮은 2권은 ‘용기가 필요한 날’이라는 부제목을 새로 붙여 콘셉트에 따라 독자가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외래어 표기법과 맞춤법은 최신 기준으로 업데이트했다. 정현주 에세이 『거기, 우리가 있었다』와 『당신과 하루키의 음악』, 『안녕, 리틀 뮤지션』 등에 삽화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의 따뜻한 그림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가 제목으로 정한 닭고기 수프는 미국에서 예로부터 전해 오는 민간요법의 하나로,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할머니나 엄마가 끓여주는 전통 음식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우리는 이 책이 삶에 지쳐 기운과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충분한 치유제가 되리라고 믿는다.
_‘독자에게 전하는 말’(6쪽) 중에서

짧은 호흡으로 긴 여운을 남기는 109가지 이야기의 힘

두세 쪽 분량의 109가지 이야기는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처음부터 읽어도, 책 중간을 펼쳐 읽어도, 어떤 부분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다. 마음 가는대로 읽으면 된다.
이 책을 엮은 잭 캔필드는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하는 「슈퍼 솔 선데이 Super Soul Sunday」에 출연해 “‘닭고기 수프’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 다녔지만, 144곳에서 거절했다. 그들은 누가 이런 짧은 이야기들을 좋아하겠냐며 원고를 읽어보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두가 거절했던, 심지어 대부분 출판사들이 거들떠보지 않았던 원고는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나와 그 해에만 2천만 부가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는 ‘출판계의 이변’이라 할 정도로 독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어찌 보면 최근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짧은 글’, ‘한줄 시’ 열풍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의 성공비결은 나이와 인종, 성별을 넘어 모든 사람의 공감을 자아내는 삶의 감동이다”라고 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경험담은 여느 유명인의 성공담보다 더 진솔한 감동을 전한다. 다리가 불편한 소년이 자기와 똑같은 처지에 놓인 강아지를 입양하는 이야기(‘강아지와 소년’, 1권 47쪽), 글을 쓰고 싶었지만 차마 가족에게 말하지 못해, 남몰래 지역 신문에 글을 기고해온 한 아버지 이야기(‘아버지의 비밀 상자’, 2권 22쪽), 모두가 포기한 할렘 가 학생들을 미국 체스 대표로 만든 선생 이야기(‘할렘 가의 왕실 기사단’, 2권 184쪽)와 같이 보통 사람들이 여러 번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거듭한 미담(美談)은 허황된 희망을 심어주는 대신, 삶의 생기와 용기를 되찾게 해준다. 모두가 피하는 술주정꾼의 얼어붙은 마음을 말 한마디로 녹여준 노인 이야기(‘다른 방식’, 1권 32쪽), 해변으로 떠밀려온 불가사리를 하나씩 바다로 던지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하는 이에게 ‘저 한 마리에게는 큰 차이가 있지요’라고 말하는 멕시코 원주민 이야기(‘한 번에 하나’, 1권 39쪽)는 지혜로운 한 인간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우리는 이 수프 속에 유명한 사람이나 평범한 사람이 실제 겪은 이야기를 사랑과 배움, 꿈의 실현, 가르침, 부모 노릇 하기 등의 재료로 나눠 놓았다. 삶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눈물이 쏟아지게 만드는 감동적인 이야기, 지혜가 담긴 일화 등을 우리 두 주방장은 주된 요리 재료로 삼았다.
_ 6쪽, ‘독자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

류시화, 강하지만 담담하게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를 전하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시인 류시화의 손을 거쳐 편안하고 울림 있는 우리말로 옮겨졌다. 밋밋한 산문 형식의 글은 독자가 한 줄 한 줄 호흡을 가다듬으며 읽을 수 있게 한 편의 시가 되었고(‘믿음의 마술’(2권 38쪽), ‘당신은 비판을 이길 만큼 강한가?’(2권 69쪽)) 평범한 사람들의 체험을 그린 묘사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한 장의 종이’(1권 170쪽),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정’(1권 260쪽), ‘달려라 패티, 달려’(2권 206쪽)). 옮긴이는 이야기가 가진 힘을 이렇게 전한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우리의 이야기”이며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가 그것”이라고. “모든 위대한 삶은 위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이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
기쁘고 슬픈 일 모두와 만나는 일입니다.
우리의 삶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다시 우리의 삶을 만들어나갑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모든 위대한 삶은
위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감동을 줄 뿐 아니라
훌륭한 가르침의 도구입니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말아야 하는가를
이 책은 부드럽게, 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갖고 우리 귀에 속삭입니다.
_‘책을 옮기고 나서’(268쪽) 중에서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책

지난 5월, 푸른숲 출판사는 ‘그때 그 독자를 찾습니다’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닭고기 수프’를 읽은 독자들의 경험을 20주년 기념판에 의미 있게 녹여내려는 의도였다.
한 독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국내에 출간된 다음해인 1998년 IMF를 맞아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당시 이 책이 삶의 버팀목이 되었다고 적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사람들은 오히려 그때를 ‘따뜻하고 온정이 남아 있는’ 시절로 기억한다. 설문지에는 ‘지금처럼 험한 세상과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지쳐 있을 때, 잠든 감성을 깨우는, 오래도록 읽힐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득 했다. 그리고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내 아이와, 우리 학생들과, 부모님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독자 설문은 이 책이 시대와 연령대에 상관없이 널리, 오래 읽힐 ‘고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작은 글씨로 가득 메운 독자 엽서와 라디오 광고로 독자와 소통하던 그 시절과는 달리 구글로 설문을 받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하는 시절이지만 좋아하는 책을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와 나눠 읽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지금의 십 대, 이십 대에게는 따뜻함과 용기를 주는 책, 이 책을 처음 읽었던 1990년대에 십 대 또는 이십 대였던 누군가에게는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인생의 편지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
지난 5월에 진행했던 독자 설문 마지막 질문은 ‘닭고기 수프는 나에게 00같은 책이다’였다. 20주년 기념판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나침반이 되어준 소중한 목소리를 끝으로 책 소개를 마친다.

‘닭고기 수프는 나에게 00같은 책이다’
위로?담요?힐링?손난로?할머니가 해주신 음식?꿈을 보여준 책?엄마?따뜻한 코코아?인생?토닥토닥?봄날?햇살?생수?쉼?추억?이불?친구?출발?단짝?된장찌개?나침반?아빠?다락방?휴식?향초?호박죽?희망?보양식?할머니의 계란찜?젤리?마음의 양식?제주도 보리빵……

리뷰/한줄평70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출판 칼럼니스트 한미화 “누군가 내 소개로 책과 만난다면”
    출판 칼럼니스트 한미화 “누군가 내 소개로 책과 만난다면”
    2017.04.04.
    기사 이동
28,800
1 2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