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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 달인 시리즈 05
EPUB
고미숙
북드라망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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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돈에 대한 ‘아주 원초적’ 질문 셋
하나 _청춘의 꿈, 10억?
둘_ 미워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셋 _ 낙타와 포대화상

1부
문제는 돈이다? ― 돈타령 ‘천태만상’

돈은 내 ‘운명’_요람에서 무덤까지
한방을 기다리는 마지막 ‘버블’ 히어로들!
아파트 ‘토테미즘’_21세기판 ‘전설의 고향’
우리를 ‘술푸게’ 하는 것들 _대출과 보험
악착같이 모아서 가족한테?
소비의 거룩한(?) 형식 _쇼핑과 회식
서글픈 ‘왕복달리기’_탐욕 아니면 청승
대체 돈이 뭐길래?_생명과 화폐
세태톡톡 버블중독증
화보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

2부
돈 ― ‘잘’ 벌고 잘 ‘쓰는’ 실전 노하우

부자가 되려면 학교에 다니지 마라
유산과다=위산과다
젊어 고생, 사서 하라
비자본 생존노하우 1 _돈 없이 살아남기
비자본 생존노하우 2 _21세기 新 백수론
우정의 정치경제학 _청년실업의 대안?
돈에 대한 공부를 일상화하라!
이벤트 _돈이 아니라 몸으로!
더부살이 프로젝트
북-드라망에 접속하라!
성공의 새로운 척도, ‘호모 에렉투스’-되기
세태톡톡 인문학과 돈의 ‘행복한’ 만남
화보 버리고, 행복하라

3부
돈에 대한 우주적 상상력
― 카오스 경제학을 향하여!

쓰면서, 행복하라! _ 교환에서 증여로
돈은 ‘물’이다 _돈을 ‘물’ 쓰듯!
선물의 경제학 혹은 ‘인디언-되기’
이매진 노 머니(Imagine No Money)!
공동체, 최고의 생존전략 _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카오스 경제학의 기초개념
문제는 돈이 아니다 _소유에서 자유로!
순수증여 _다시 포대화상으로!
돈 벌어서 남주자! _‘곰-되기’, ‘코끼리-되기’
세태톡톡 우주에는 공짜점심이 없다_ 돈과 사주명리학
화보 소유에서 자유로

에필로그 돈의 달인들 : ‘호모 코뮤니타스’의 향연
하나_흥부의 눈부신 ‘카리스마’
둘_방랑하는 교사, 움직이는 대학
셋_가난한 사람들의 은행가, 무하마드 유누스

부록
문탁네트워크와 돈 ―호모 이코노미쿠스에서 호모 코뮤니타스로(문탁)
세리(稅吏)의 돈타령 ― 돈과 삶은 어떻게 만나는가(류시성)

저자 소개 1

Ko Mi Sook,高美淑

고전평론가. 20대에는 청년 백수, 30대 중반에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40대 초, 중년 백수가 되었다. 혼자는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공부공동체를 꾸렸다. 현재 [감이당] & [남산강학원]이 나의 본거지다. 2080세대가 함께 꾸려가는 지성의 네트워크라 생각하면 된다. 주요 활동은 ‘읽고 쓰고 말하기’. 이렇게 살아도 밥벌이가 되고 수많은 벗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 이 행운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
고전평론가. 20대에는 청년 백수, 30대 중반에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40대 초, 중년 백수가 되었다. 혼자는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공부공동체를 꾸렸다. 현재 [감이당] & [남산강학원]이 나의 본거지다. 2080세대가 함께 꾸려가는 지성의 네트워크라 생각하면 된다. 주요 활동은 ‘읽고 쓰고 말하기’. 이렇게 살아도 밥벌이가 되고 수많은 벗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 이 행운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 사주명리학과 안티 오이디푸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계몽의 시대 : 근대적 시공간과 민족의 탄생』, 『연애의 시대 : 근대적 여성성과 사랑의 탄생』, 『위생의 시대 : 병리학과 근대적 신체의 탄생』, 『윤선도 평전』,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 다산과 연암 라이벌 평전 1탄』, 『청년백수를 위한 길 위의 인문학 : 임꺽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고미숙의 로드 클래식, 길 위에서 길 찾기』,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고미숙의 글쓰기 특강: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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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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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01MB ?
ISBN13
9791186851289

책 속으로

“이 책은 자본주의를 분석하는 경제학 저서가 아니다. 또 돈을 벌기 위한 처세술이나 재테크에 대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런 주제들에 대한 정보는 이미 차고도 넘친다. 정보가 부족해서 자본의 노예가 되고, 재테크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용법이다. 경제와 삶, 화폐와 일상을 구성하고 재배치하는 용법! 문탁의 말대로 이건 어디서도 배울 수가 없다. 아니, 우리 사회엔 이 배움에 대한 욕망 자체가 부재한다, 그래서 결국 두 개의 양극단을 오가게 된다. 돈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욕망으로 삶을 불태워 버리거나 아니면 ‘무소유’라는 신비롭고 초월적 장으로 도피해 버리거나. 이 책은 이 양변을 떠나 제3의 길을 찾고자 하는 갈증의 소산이다. 다시 말해, 자본에 포획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산정으로 도피하지도 않는, 화폐와 삶이 어떻게 자유의 새로운 공간을 열어갈 수 있는가를 실험해 보고 싶었다고나 할까.”--- 「머리말」

“지금부터 우리가 밟아야 할 코스는 증여의 매트릭스다. 돈을 잘 벌고 잘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건 그만큼 내가 ‘자유의 공간’을 확보했다는 뜻이다. 그 자유는 반드시 증여로 이어진다. 곧 돈의 달인이란 증여의 달인이기도 한 것이다. 돈과 ‘코뮤니타스’(화폐에 대항하는 공동체), 서로 모순되는 두 낱말이 본격적으로 마주치는 지점도 바로 여기다. 증여에는 하나의 고정된 방향이 없다. 교환과 계약이 일의적 방향을 취한다면, 증여는 다중적이다. 일대일(一對一)이 아니라, 일대다(一對多)의 파장이 그려진다. 그것을 일러 순환이라 한다. 증여사회를 살았던 인디언들에 따르면, “증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주의 힘의 유동은 정지한다.” 그렇다. 증여는 일상이 우주로 통하는 그 경계 위에서 활짝 피어난다. 교환과 계약에서 증여와 순환으로! 돈은 궁극적으로 이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돈의 ‘운명’이다. 그 운명적 흐름 속에서 드디어 우리가 고대해 마지않았던 새로운 경제학이 탄생한다. 이름하여, 카오스 경제학! 그것이 이 장에서 우리가 탐사해야 할 ‘미션’이다.”

“돈은 물이다! 이것이 우리가 터득해야 할 돈에 대한 새로운 표상이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돈 역시 그렇게 쓰여야 한다. 그라민 은행의 회원인 한 여인이 말했다. “그라민 은행은 저에겐 어머니 같은 존재예요. …… 새로운 생명을 주었거든요.” 목마른 이에게 물이 했던 역할을 돈이 똑같이 해낸 것이다. 『도덕경』에도 나오듯,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上善若水). 물은 어떤 것도 해치지 않을 만큼 부드럽지만, 어떤 것도 살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부드러움과 강함의 변주. 돈 역시 이렇게 쓰여져야 한다. ‘돈을 물 쓰듯 하라’는 말은 바로 그런 뜻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에 이은 고미숙의 달인 3종 세트의 완결편이자 2010년 출간된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의 개정판.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아니다. 돈은 쓰면 쓸수록 좋은 것이다. 자본의 노예나 재테크의 희생양이 아닌 돈의 달인에게는. ‘돈의 달인’이란 돈과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 돈에 ‘먹히지’ 않고 돈을 통하여 삶을 ‘창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오랜 공동체 경험을 통해 얻어진, 원로 돈의 달인 저자의 돈쓰기 노하우 ̄교환하지 말고 증여하라, 축적하지 말고 순환하라! 등 ̄와 함께, 돈의 달인을 꿈꾸는 여러 세대들의 새로운 돈쓰기 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 부록에는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돈-쓰기가 이루어지는지, 어떤 용법들을 창안해내고 있는지 등을 담은 이야기가 실제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로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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