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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말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일단 깨세요.
눈치 권위 파괴 조명과 테이블 자리와 시간 비유와 묘사 수다의 발견 캐릭터 제스처 보디랭귀지 Step2 재치 없는 대화는 고추장 빠진 비빔밥이죠 질문 에피소드 순발력 맥 짚기 포커페이스 관찰력 화제와 상식 음식과 대화 야한 얘기 Step3 나만의 토크쇼를 하고 싶다면 다르게 생각해 보세요 잡담 브레인스토밍 정보와 진의 존댓말과 반말 두려움 문자 메시지 자기 모니터 경청 목계 합리화 Step4 말, 토크쇼로 만들려면 한 번 더 생각하세요 약속 말투 허풍 선입견 불필요한 부사구들 영어 거짓말 기질 Step5 당신이 만든 토크쇼를 즐길 관객을 떠올리세요 우회적 승낙 우회적 거절 평정심 준비 배려 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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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 실은 가장 써서는 안 될 단수 낮은 인사말이 바로 '언제 밥 한번 먹자'다. 이 말이 담고 있는 진의는 이것이다. "잘 가시고, 당신에게 큰 호감도 적대감도 없지만 제게 너무 정기적으로 연락하진 말아 주세요. 다음 번에 만났을 때도 딱 이 정도의 거리만 유지합시다. 대신 저도 당신을 귀찮게 하지 않을게요."
--- p.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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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를 금할 수 없다`, `현재로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정책을 지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처럼 듣는 사람이 알아서 의미를 해석해야 하는 포괄적이고 모호한 표현일수록 외교관들의 사랑을 받는다. 되도록 찬성이나 반대, 환영이나 비난, 혹은 내 편이냐 네 편이냐 같은 사실(fact)은 담겨 있지 않을수록 좋다.
--- p.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