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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범한 일상에서 개발하는 진정한 창의력 이 책은 창의력이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유에서 또 다른 유을 만들어 내는 것임을 생각하며, 아주 일상적인 것들로부터 창의력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딸기가 코가 되는 과일 얼굴을 만들고, 오므라이스에 토마토 케첩을 재미난 모양으로 뿌려 보고, 발가락에 얼굴을 그려 보고. 바로, <그리면 그릴수록 >은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소재들로 '새롭고 신기한 것을 낳고, 더 깊게 파고, 두 번 보기'위한 책입니다.
2. 그림이 아닌 사진을 이용한 창의적 구성 우리는 생활 속에서 사진을 쉽게 접합니다. 놀이 공원이나 동물원에서 찍는 일상생활의 사진도 있고, 광고나 잡지 속의 사진도 있지요. 그 소재도 사람, 동물, 자연풍경, 생활모습, 사물 등 다양합니다. <그리면 그릴수록>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3. 발달 단계에 적합한 창의력 교육, 발달에 적합한 매체를 통한 교육 진정한 교육은 아이 중심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적기교육이어야 합니다. 우뇌 발달로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시기인 유아기야말로 조기 주입식 선행 학습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창의력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시기입니다. 유아기에서 그리기는 창의력 개발에 매우 적합하고 유익한 활동입니다. 왜냐하면, 그림을 그리기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그릴까, 어떻게 그릴까 하는 자신의 생각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이 그릴 수가 없으니까요. 또, 그리기는 아이들의 자기 표현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일상생활은 대부분 언어 표현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그리기라는 표현 활동은 솔직한 자기 표현을 좀 더 쉽게 유도합니다. 언어 표현이 서투르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도 그림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은 아동임상심리 분야의 연구를 통해 이미 밝혀졌습니다. 4 창의력의 구성인자에 따른 체계적인 구성 창의력의 대가 길포드와 토렌스를 비롯한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그리면 그릴수록>은 창의력의 구성 요소를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정교성, 독창성, 그리고 종합적인 상상력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역별로, 또 통합적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수록 이미 사고가 고정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창의력 교육에 대해 "과연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만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리면 그릴수록>의 각 영역 시작에는 그 영역에 대한 쉬운 설명과 이 책에서의 활용 방법, 또 실생활에서 각 영역을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각 활동에도 아이들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줄 수 있는 부모님용 정보를 실었습니다. 6. 이름난 KAGE 영재교육학술원과의 공동 개발 KAGE 영재교육학술원의 윤여홍 소장님과 여러 교사들의 꼼꼼한 감수로 신뢰도와 정확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구성안에 대한 꼼꼼한 감수는 물론, 실제 학술원의 추천을 받은 만 4~7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엄선된 활동과 정보로 구성하였습니다. 7. 만 4~7세 아동의 사전 활동 수록 KAGE 영재교육학술원의 만 4~7세 아동 19명이 사전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돋보이는 그림 94점을 <그리면 그릴수록>에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감상하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 자신만의 또다른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그림들은 부모님과 아이에게 또 다른 이야기 거리가 됩니다. 8. 정답은 NO! 생각은 YES! '답이 뭘까? 답은 하나야. 이게 아니면 어떻게 하지?' 아이도 부모님도 절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진 어린이의 괴물에는 아무 색이 없습니다. 그런데 선으로만 괴물을 그린다고 "진아, 괴물 색칠해야지." 해야 할까요? 대신 "왜 이 괴물은 색이 없어?"하고 물어보았더니. "응, 이건 투명 괴물이라서 그래. 투명해서 다 보여. 한강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 먹었는데, 이렇게 배에 물고기가 보여."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면 그릴수록>를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