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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함께한 그해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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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토끼
2 청산
3 준비
4 식물
5 체포
6 경감
7 대통령
8 산불
9 늪에서
10 교회에서
11 할아버지
12 쿠르코
13 까마귀
14 제물 바치는 사람
15 곰
16 파티
17 화재
18 헬싱키로
19 숙취
20 굴욕
21 방문
22 백해
23 감방 생활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 1

아르토 파실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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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o Paasilinna

핀란드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파실린나의 신작을 기다린다. 해를 보기 힘든 계절에 그의 작품은 핀란드 사람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기발한 자살 여행』으로 이미 우리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실린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말한다. “나는 삶의 낯선 길들로 안내되는 것이 정말로 가능한, 유럽의 머나먼 변방인 핀란드를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살든지 인간의 삶은 보편적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블랙 유머와 풍자의 대가인 파실린나는 핀란드의 자연친화적인 삶을 소개하면서,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삶의 여유를 선사한다. 핀란드어로 ‘돌로 세운 요새
핀란드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파실린나의 신작을 기다린다. 해를 보기 힘든 계절에 그의 작품은 핀란드 사람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기발한 자살 여행』으로 이미 우리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실린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말한다. “나는 삶의 낯선 길들로 안내되는 것이 정말로 가능한, 유럽의 머나먼 변방인 핀란드를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살든지 인간의 삶은 보편적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블랙 유머와 풍자의 대가인 파실린나는 핀란드의 자연친화적인 삶을 소개하면서,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삶의 여유를 선사한다.

핀란드어로 ‘돌로 세운 요새’라는 뜻을 지닌 파실린나는 1942년 핀란드 북부의 라플란드 키탤래에서 태어났다.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 때문에 벌목 인부를 비롯해 농사꾼, 고기잡이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열다섯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던 그는 지금까지 오십여 권의 작품을 펴냈다. 1963년 라플란드 성인대학을 졸업한 뒤 여러 신문사와 문학 잡지사에서 편집인으로 활동한 파실린나는, 핀란드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의 작품은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 전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에어인터 상, 주세페 아체르비 상, 유럽의 작가상 등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문학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기발한 자살 여행』, 『목매달린 여우의 숲』, 『토끼와 함께한 그해』, 『모기나라에 간 코끼리』, 『독 끓이는 여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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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66g | 136*195*20mm
ISBN13
9788981338558

줄거리

지긋지긋한 심술궂은 마누라와 지루한 업무에 시달리던 신문기자 바타넨은 동료와 차를 타고 가던 중 숲 속에서 토끼를 치게 된다. 토끼를 살펴보려고 차에서 내린 바타넨은 숲에서 사라지고 마는데….동료는 바타넨이 사라지자 화가 나서 혼자 호텔로 가지만 바타넨을 찾기 위해 다시 돌아가 숲을 샅샅이 뒤진다. 그렇지만 바타넨은 없다.
후일 바타넨은 토끼를 돌보며 핀란드 각지를 떠돌아다니게 된다. 아끼던 보트와 꽤 두둑한 잔고가 남아 있던 보트를 정리해 여행 자금을 마련하는데….
먹는 것에 까다로운 토끼 모이를 주기 위해 찾아간 괴짜 수의사, 하룻밤 신세를 지려고 청했으나 들어주기는커녕 경찰에 신고해버리는 고약한 의사, 대통령의 정체를 둘러싸고 엉뚱한 상상을 일삼는 전직 경감, 토끼를 잡으려고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를 총으로 쏘아버린 목사 등, 바타넨의 흥미진진한 여행에는 기이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한다.
결국 갖은 모험과 고난 속에서 바타넨이 걸어가게 될 운명은?

리뷰/한줄평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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