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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 불량상사 /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 공정함인가 아니면 보복인가 이 책의 사례들에 대하여 1. 부하직원과 상사 - 그 시와 진실 부하직원 - 그 시와 진실 상사 - 그 이론과 실제 동기부여 - 상사와 부하직원들 사이의 의기투합이어야 2. 불량상사 - 성취욕을 질식시키다 불량상사와 업무의 조직 불량상사와 의사소통 불량상사와 실수 불량상사와 감정 불량상사와 고결함 3. 직장에서의 모세의 율법 - 형평성의 정의 집단적 현상 - 내적 사퇴 혹은 보이콧 여보게들, 복수하세! - 내적 사퇴에서 냉전으로 복수라는 빙산의 정상으로 - 사보타주와 황당한 선물 - 한계는 어디까지 집필 후기를 대신하여 피상적 파악 - 자기 인식 아닌 방어의 재정비 불량상사들 - 눈을 아예 감아버리다 좌절의 결과로 생긴 문제를 처리하는 사업의 번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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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상사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만약 그들이 그것을 끝끝내 성찰하지 못할 경우 자신과 회사에 어떠한 결과가 기다리게 되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문제적인 상사들의 ‘잘못과 그 대가’를 다루는 놀랍고 흥미진진한 - 그러나 결코 허구가 아닌 - 한 편의 드라마에 비유될 수 있으며 진정한 의미의 완결판 “불량상사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드라마를 보고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사오정과 비정규직의 나라 우리의 상황은 어떤가? 한 일류 대기업에 입사한 지 1년 만에 퇴사한 사람이 쓴 글이 인터넷 인기 검색어가 되었다. 그 짧은 글에서는 이 책에서 지적되고 있는 내적인 사퇴와 사보타주와 유사한 것들이 분명히 확인된다. 직장인은 54.6%가 애사심이 없으며 그러면서도 계속 다니는 이유로는 65.5%가 당장 이직할 데가 없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였다. 이것만으로도 우리의 직장 사회에서도 부하직원들의 복수의 한 형태인 “내적 사퇴”가 심각한 수준으로 만연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언론 매체를 조금만 눈여겨보아도 도처에서 부하직원들이 더 이상 참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아 챌 수가 있다. 학교에서도 학생이라는 어린 부하들은 여전히 문제가 많은 우리의 교사라는 상사의 부당함을 그냥 당하지 않으려 한다. 간간히 보도되는 학생에 의한 교사의 폭행은 그 극단적인 경우는 아닌가? 가정에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또 어떤 상사인가? 우리 사회의 뒤로 돌아가 보면 이처럼 전혀 평온하지가 않다. 아랫사람들이 받고 있는 고통과 불량상사들이 처한 저항과 위험이 느껴진다. 우리의 상사들은 이제 스스로를 성찰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이 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이다. 우리에게는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든 상사들을 위한 더 없이 좋은 지침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