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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한 권으로 끝내기
물병자리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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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부 타로 카드와 리딩에 대하여
타로의 뜻과 유래
타로 카드의 구성
타로 카드의 기원
타로 카드의 역사
타로 역사 속의 주요 인물들
타로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까
타로 카드의 정확성
타로 카드를 섞고 뽑는 방법
타로 카드 리딩을 하기 전에
리딩이란 무엇인가
리딩할 때 주의할 점
슈트 카드 리딩하는 방법
코트 카드 리딩하는 방법
숫자는 어떻게 리딩할까

제2부 78장 타로 카드 해석하기
★ 메이저 아르카나 해석
바보 0. The Fool
마법사 1. The Magician
고위 여사제 2. The High Priestess
여왕 3. The Empress
황제 4. The Emperor
교황 5. The Hierophant
연인 6. The Lovers
전차 7. The Chariot
힘 8. Strength
은둔자 9. The Hermit
운명의 수레바퀴 10. Wheel of Fortune
정의 11. Justice
매달린 남자 12. The Hanged Man
죽음 13. Death
절제 14. Temperance
악마 15. The Devil
탑 16. The Tower
별 17. The Star
달 18. The Moon
태양 19. The Sun
심판 20. Judgement
세계 21. The World
★ 마이너 아르카나 해석 : 완즈 슈트
에이스 완즈 Ace of Wands
투 완즈 2 of Wands
쓰리 완즈 3 of Wands
포 완즈 2 of Wands
파이브 완즈 5 of Wands
식스 완즈 6 of Wands
세븐 완즈 7 of Wands
에이트 완즈 8 of Wands
나인 완즈 9 of Wands
텐 완즈 10 of Wands
페이지 완즈 Page of Wands
나이트 완즈 Knight of Wands
퀸 완즈 Queen of Wands
킹 완즈 King of Wands
★ 마이너 아르카나 해석 : 컵 슈트
에이스 컵 Ace of Cups
투 컵 2 of Cups
쓰리 컵 3 of Cups
포 컵 4 of Cups
파이브 컵 5 of Cups
식스 컵 6 of Cups
세븐 컵 7 of Cups
에이트 컵 8 of Cups
나인 컵 9 of Cups
텐 컵 10 of Cups
페이지 컵 Page of Cups
나이트 컵 Knight of Cups
퀸 컵 Queen of Cups
킹 컵 King of Cups
★ 마이너 아르카나 해석 : 소드 슈트
에이스 펜타클 Ace of Swords
투 소드 2 of Swords
쓰리 소드 3 of Swords
포 소드 4 of Swords
파이브 소드 5 of Swords
식스 소드 6 of Swords
세븐 소드 7 of Swords
에이트 소드 8 of Swords
나인 소드 9 of Swords
텐 소드 10 of Swords
페이지 소드 Page of Swords
나이트 소드 Knight of Swords
퀸 소드 Queen of Swords
킹 소드 King of Swords
★ 마이너 아르카나 해석 : 펜타클 슈트
에이스 펜타클 Ace of Pentacles
투 펜타클 2 of Pentacles
쓰리 펜타클 3 of Pentacles
포 펜타클 4 of Pentacles
파이브 펜타클 5 of Pentacles
식스 펜타클 6 of Pentacles
세븐 펜타클 7 of Pentacles
에이트 펜타클 8 of Pentacles
나인 펜타클 9 of Pentacles
텐 펜타클 10 of Pentacles
페이지 펜타클 Page of Pentacles
나이트 펜타클 Knight of Pentacles
퀸 펜타클 Queen of Pentacles
킹 펜타클 King of Pentacles

제3부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 스프레드에 대해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
어떻게 해석할까
카드 간의 연관 해석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 예제
원 카드 활용하기

용어 해설

저자 소개 1

아라우네

관심작가 알림신청
 

Araune,문현선

타로 카드 카운셀러. 오랫동안 아라우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초 미국에서 타로를 처음 접한 후 지금까지 타로를 공부해오고 있다. 2001년 '섀도우 타로(Shadow Tarot)'를 직접 개발하여 소장용으로 제작한 바 있다. 2003년 9월까지 (주)엔노이아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영화 '몽정기'에 섀도우 타로를 협찬하기도 하였다. 국내 최초로 타로 카드 ARS 서비스 '마녀와의 타로점'을 시작하였으며, 타로카페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다음, 아이러브스쿨, 클럽5678, 스카이러브, 네띠앙, 야후, 네이트, 벅스뮤직 등에 타로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현재 타
타로 카드 카운셀러. 오랫동안 아라우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초 미국에서 타로를 처음 접한 후 지금까지 타로를 공부해오고 있다. 2001년 '섀도우 타로(Shadow Tarot)'를 직접 개발하여 소장용으로 제작한 바 있다. 2003년 9월까지 (주)엔노이아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영화 '몽정기'에 섀도우 타로를 협찬하기도 하였다. 국내 최초로 타로 카드 ARS 서비스 '마녀와의 타로점'을 시작하였으며, 타로카페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다음, 아이러브스쿨, 클럽5678, 스카이러브, 네띠앙, 야후, 네이트, 벅스뮤직 등에 타로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현재 타로 카페 STYLE을 운영하며 초보자를 위한 타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스트랄러지를 공부하면서 타로를 더욱 쉽게 알리고자 애쓰고 있으며, 타로와 함께 어스트랄러지로 카운셀링을 하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8g | 188*254*20mm
ISBN13
9788987480862

출판사 리뷰

가장 기본에 충실한 타로 카드 매뉴얼!

타로 카드 리딩이란 타로 카드의 이미지를 해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능숙한 리딩은 다양한 상징체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여러 가지 노하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타로 카드 초보자들이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문제이다. 그러나 이것이 타로 카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타로 카드 한 권으로 끝내기》는 다양한 리딩 노하우를 담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 직접적인 방법으로 국내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져 온 마이너 아르카나에 대한 설명을 메이저 아르카나만큼이나 충실히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타로 카드 78장 한 벌의 상징체계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물론 타로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를 표방하는 만큼 타로의 역사나 중요 인물들, 타로 카드의 상징체계 등 기초적인 내용에도 충실하다.

타로 카드는 세간의 인식처럼 허황된 점술 도구가 아니다. 타로 그림 속의 상징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과 조우하는 일종의 심리 도구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정신 수양의 도구이다. 실제로 해외에서 타로는 학술적으로 투사도구, 융의 개성화 과정, 마슬로의 자아실현, 집단상담 도구 등으로 연구되고 있다. 영적으로는 명상의 도구, 카발라 지식을 통한 자기발견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각종 매체를 통해 타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타로가 미신이나 가벼운 장난거리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무의식의 영역을 개척하려는 정신문화로 올바르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독자에게 맞는 제대로 된 개설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타로 카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타로 카드는 무의식으로 통하는 문이다. 그 원리를 깨닫게 되면 활용 가치는 무한해진다. 단순히 타로를 펼쳐 놓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하거나 미래를 읽는 일 말고도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 예로, 카드가 지닌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신의 삶에 반영시키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자신이 영향을 받고 싶은 상징이 담긴 카드를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눈에 잘 띠는 곳에 놓아두는 것이다. 이것은 부적처럼 어떤 신비한 에너지로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언급한 무의식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차(Chariot)’ 카드를 보고 ‘강한 의지’의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생각해 보자. 만약 자신이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전차’처럼 강인한 의지를 가지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전차’ 카드를 지갑이나 수첩 속에 넣고 다니는 것으로 강한 의지를 키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갑에서 돈을 꺼낼 때마다, 수첩을 펼칠 때마다 그는 ‘전차’ 카드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카드가 자신에게 상징하는 ‘강한 의지’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잠시라도 마음을 집중하게 된다. 이로써 잊고 지낼 뻔한 각오가 새롭게 다져지며, 마음을 추스르고 강한 의지를 유지하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일을 일상 속에서 반복함으로써 무의식중에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읽고 자신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 이 모든 것이 우리 내부에 이미 존재하던 가능성이며, 타로는 단지 그것을 표면으로 이끌어내는 도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로 카드가 제시하는 결과들을 맹신하기보다는 자신의 삶, 혹은 리딩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상식부터 노하우까지, 개설서이자 매뉴얼!

《타로 카드 한 권으로 끝내기》가 담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타로 카드와 리딩에 대하여’에서는 타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타로의 어원, 타로 카드의 기원, 역사 등은 물론 다양한 카드의 리딩 노하우가 소개되고 있어 입문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유용하다.

2부 ‘78장 타로 카드 해석하기’에서는 78장 카드 각각이 담고 있는 상징체계와 일반적인 의미, 역방향에 대한 설명, 카드 한 장을 전체적 흐름 속에서 읽는 시각 등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의 타로 서적들에서 비교적 적은 비중으로 다루어지곤 하던 마이너 카드들에 대한 해설이 메이저 카드만큼이나 자세하게 제공되어 균형 있는 리딩을 돕고 있다.

3부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알아두어야 할 스프레드(카드를 늘어놓는 방식)인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카드 리딩을 설명한다. 특히 실제로 누군가의 연애와 관련된 타로 리딩을 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설명하고 있어, 실전에서의 효과적인 응용을 돕는다.

타로 카드는 발견의 삶, 깨달음과 흥미진진함의 삶을 피워낸다. 그것은 유구한 세월에 걸쳐 사람들이 타로에 쏟아 부은 모든 관념, 그 모든 이미지들과 함께 하는 전통의 삶이자 창조와 변화의 삶이다. 타로 카드는 끊임없이 진화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을 탐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틀에 박힌 습관화된 행위를 인정하면서도 때때로 변화를 모색해야 할 필요를 느낄 때가 있다. 이때타로 카드는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줄 좋은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리딩의 고수가 된다!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드라마 《겨울 연가》에서 타로 카드가 사건을 암시하는 매개체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 바람을 타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타로 점을 봐주는 카페에 가보거나, 직접 타로 카드를 사서 카드 리딩을 시도해 본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얼마 전에는 드라마 《마왕》에서 타로 카드가 사건을 암시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키워드로 사용되면서 다시 한 번 타로 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로 카드는 느낌을 중시하고 이미지에 민감한 젊은 층의 기호와 맞아 떨어져 하나의 기호품으로서 서서히 그 자리를 굳히고 있다. 국외에는 타로 카드가 그 종류만 500여 종이 넘는다. 그림 스타일에 따라 중심 테마에 따라 매우 다양할 뿐만 아니라 해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타로 카드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타로 카드가 소개됨에 따라 요 몇 년 사이 그 수요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로 카드의 공급은 아직까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04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위치 틴 타로》 가 출시되어 국내 창작 타로 카드가 탄생했지만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타로에 관한 정보 역시 번역서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나마 많은 책이 번역되어 있지도 않아 타로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외국어와 씨름을 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늘어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타로에 대한 국내의 인식이 아직까지 단순한 점을 보는 도구 정도에 머물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타로 카드는 고도의 상징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것은 고대의 신화로 전해지는 인류 공통의 상징체계이기도 하고 타로를 만든 사람만의 개인적인 차원의 의미체계이기도 하다. 어느 쪽이든 사용자는 각각의 카드가 내포하고 있는 상징에 자극을 받고 직관적으로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게 된다. 자신이 이미 알고 있으되 거기에 이르는 길을 찾지 못해 떠올리지 못하는 지혜들, 그 지혜들을 논리가 아닌 직관으로 끌어내는 것이 타로 카드 리딩이다.

타로 카드로 보는 일상, 그리고 무의식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로 덱은 라이더 웨이트 덱이다. 이 덱은 타로 카드의 상징을 집대성한 타로 카드로, 현대 카드의 근본이자 기준이 되었다. 수백 종류의 타로 카드들이 라이더 웨이트 덱을 기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라이더 웨이트 타로덱의 탄생과 함께 타로 카드가 다시 부흥하면서 전세계의 많은 타로 리더들은 거시적 예언보다는 일상의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해 왔다. 그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타로 카드가 지금처럼 대중화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많이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논리와 인과관계에 의존하는 설명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려놓은 종잇조각에 불과한 카드로 사람의 마음을 투사하고, 격려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는 것은 여전히 비상식적인 일일 것이다. 그러나 칼 융의 공시성의 원리를 통해 이를 이해할 수 있다.

동시성 혹은 공시성(Synchronicity)이라 불리는 원리는 심리학자 칼 융과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리가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융은 우리가 이따금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을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닌 합리적인 인과율로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작용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는 그것이 다른 미지의 연관으로 맺어진 심리적 평행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내적인 심리적 사건과 외부의 물리적 사건 사이에 의미상의 일치는 있지만 전혀 인과관계를 찾아볼 수 없어 우연이라고 부르는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로 공시성이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즉 사건을 원인과 결과의 연결로 파악하는 것이 인과율이라면, 동시성의 원리란 서로 연관된 듯 보이지만 인과적 관계가 없는 사건 사이의 비인과적 원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타로 카드를 섞음으로써 하나의 무작위적 패턴을 만들어낼 때 이 동시성의 원리가 작동한다. 따라서 타로 카드를 통해 이미지들로 이루어진 작은 망을 만들어내는 일은 우리의 경험이라는 더 큰 망을 반영하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타로 카드는 리딩을 하는 사람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자신도 모르게 미래를 예견할 실마리를 내포한 이미지를 촉각을 통해 골라내는 도구라 할 수 있다.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과의 조우

융의 동시성의 원리를 알지 못해도 우리는 삶에서 타로의 원리를 체험하고 있다. 일례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거나 잘못된 일이라는 확신이 들 때가 있다. 이러한 판단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직관력, 그 중에서도 도덕적 직관에 의한 것일 때가 많다. 그런데 합리적 결정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고하다 보면, 이러한 직관에 의한 판단의 근거를 찾지 못해 결국 부정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처음에 직관적으로 도달했던 결론을 버리고 다른 선택을 했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 결정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삶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위대한 교훈 중의 하나는 때에 따라서는 합리적인 결정보다 더 깊은 차원에서 나오는 선택들도 있다는 깨달음이다. 그것은 우리의 잠재의식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타로는 이 무의식적인 직관력을 예민하게 단련시켜 문제나 상황에 대한 새로운 판단 근거가 될 수 있다. 타로의 이러한 가능성은 무의식을 자극할 수 있는 고도의 상징체계가 담긴 이미지에서 나온다. 타로 카드 리딩은 ‘나’ 이외의 또 다른 ‘나’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무의식 속에 묻혀 있는 존재를 표면 의식 위로 끌어당기는 훈련이다. 이 훈련의 효과는 의식의 확장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타로 카드 리딩은 우리의 삶에 대해 의미 있는 발언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제대로 훈련한 타로 카드 리더에게 카드는 끝없는 자기 계발, 자기 확장의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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