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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과장 영어와 맞장 뜨다 첫째날 귀사의 최근 카탈로그와 가격표를 보내주시겠습니까? Could you please send us your latest catalogue and price list? 둘째날 이퍼블릭 사 이윤희 씨로부터 귀사를 소개받았습니다 You were recommended to us by Ms. YH Lee of E.Public in Seoul. 셋째날 귀사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We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넷째날 2007년 3월 10일자 편지 잘 받았습니다 Thank you for your letter of March 10, 2007. 다섯째날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if you have any questions. 여섯째날 저희 회사의 최근 카탈로그와 가격표를 동봉합니다 Please find enclosed our current catalogue and price list. 일곱째날 귀사에 제품 5,000개를 주문하고자 합니다 We would like to place an order with you for 5,000 units. 여덟째날 2주 전에 주문하신 귀사의 주문 No.6251와 관련하여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I am writing to you concerning your order, No.6251, which you placed two weeks ago. 아홉째날 귀사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I am pleased to say that we will be able to supply the product you require. 열째날 사과장, 마구마구 영작소 가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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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영작 비밀노트” 비즈니스레터, 영어 실력 1%로만 있으면 누구든 쓴다 -쉽게 배워 쉽게 마구마구 쓰는 신기한 비밀노트 영어 좀 한다하는 사람들도 막상 영작을 해보라고 하면 스르르 꽁무니를 빼는 경우가 많다. 독해나 회화에 비해 영작을 어려워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게 배워왔기 때문이다. 특히나 격식과 예의가 중요한 비즈니스레터라면 더욱 긴장감에 실수투성이 문장을 만들 수밖에 없을 터. 『10일 배워서 10년 우려먹는 비즈니스 영작문』은 이처럼 비즈니스 영문 편지를 처음 써보거나 영문 편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수년간 국제업무를 맡아 하루도 빠짐없이 비즈니스레터와 씨름했던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단 4개의 문장을 쓰기 위해 며칠을 영작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두꺼운 사전까지 옆에 두고 지금까지 자신이 배운 영어 지식을 총동원해보았지만 번번이 상사로부터 다시 써오라는 말만 반복해서 들었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를 곰곰이 생각하며 적합한 표현들을 매일같이 공부하던 저자는 마침내 비즈니스레터에는 일반 영어와 달리 비즈니스레터에만 쓰이는 정해진 표현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주옥같은 표현도 백과사전식으로 늘어놓기만 한다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처음부터 정답을 가지고 주입식으로 영작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닌, 책 속 주인공인 사과장의 실수를 통해 우리가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잘못된 문장을 영어 박사 대화맨과의 대화를 통해 정확한 문장으로 다듬어나가는 10일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사과장과 대화맨의 대화를 편안히 읽다 보면 어느새 비즈니스 영작의 원리는 물론 비즈니스레터만의 특징을 몸으로 익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9문장만 잘 써도 고급 비즈니스레터 쓸 수 있다 -‘밥’ 같은 문장으로 익히는 비즈니스 영작 감 잡기 비즈니스 영작을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가장 대표되는 어려움은 바로 ‘도대체 뭐가 문제지?’ ‘이중에 어떤 표현이 적합하지?’ ‘무엇을 써야 하지’라는 문제점일 것이다. 우리가 매일 먹게 되는 밥이 질리지 않는 것은 모든 반찬의 기본이 되기 때문. 비즈니스 영작 역시 주식에 해당되는 ‘밥’ 같은 문장들이 있다. 이 책은 ‘귀사의 최근 카탈로그와 가격표를 보내주시겠습니까?’라는 문장을 비롯해 비즈니스 영작에서 가장 표준이 되는 9개의 문장만으로도 혼자서 비즈니스 영작이 가능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밥’에 해당되는 문장의 원리만 알면 ‘반찬’의 가짓수를 늘리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많은 표현을 무조건 외우기보다 기본이 되는 문장의 원리부터 이해하는 것이 고급 비즈니스레터를 쓰는 지름길이다. 비즈니스 영작의 핵심은 덩어리별로 끊어 쓰는 것이다 -끊어서 생각하고 쓰면 아무리 긴 문장도 쓸 수 있다 영어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어렵고, 또 어렵게 배워서 어려운 것이다. 다시 말해 쉽다고 생각하면 쉬워지고, 쉽게 배우면 더 쉬워진다. 어렵게 배운 것은 알아듣기도 벅찬데 그것을 응용할 여유가 있을까?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쉬운 영어를 더 쉽게 알려준다. 그래서 응용도 자유자재로 가능하게 한다. 기본 문장을 응용한 다른 표현도 공부할 뿐 아니라 문장을 더 늘려 써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바로 ‘덩어리별로 끊어서 생각하고 쓴다는 것’에 있다. 하루하루 분량의 공부를 마치고 나면 처음 쓴 잘못된 문장과 나중에 변화된 문장을 비교해보고, 마구마구 영작기를 통해 어떻게 단어를 덩어리별로 끊어 쓰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비즈니스레터 이것이 문제로다 1. 도대체 어떤 단어를 선택해야 되는 거야? 2. 이 표현이 도대체 뭐가 잘못 되었다는 거지? 3. 이것을 어떻게 달리 표현할 수 있을까? 이런 분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1. 비지니스 레터 작성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 2. 영어(말하기)는 곧잘 하는데 영작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분 3. 비지니스 영작문과 일반 영작문의 차이점을 알고 싶으신 분 4. 비지니스레터는 몇 번 써봤지만 이번 기회에 영작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싶어하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