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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집에 가자!
느림보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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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그림 : 한스 트락슬러
1929년 체코에서 태어났고, 1951년부터 프랑크푸르트에서 회화와 석판화를 공부했어요.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쥐트도이체 차이퉁>과 같이 유명한 잡지와 신문에 만평을 그렸고, 수십 권의 어린이 책과 풍자만화책을 쓰고 그렸어요.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그 중에서 1963년에 집필하고 1987년에 테스 클란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헨젤과 그레텔의 진실>은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가장 뛰어난 풍자문학가에게 수여하는 ‘괴팅어 엘히’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역자 : 이은주
이은주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어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독일어 책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옹기종기 굴토끼네, 따로따로 멧토끼네>, <구스타브 아저씨 어렸을 적엔>, <자이베르트 시간관리>, <아빠는 아프리카로 간 게 아니었다>, <루카스의 긴 여행 1, 2>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65g | 223*298*15mm
ISBN13
9788958760573

줄거리

마르타 할머니는 알프스 산 중턱에 있는 낡은 오두막에 살아요. 아기 돼지 에밀과 함께요. 할머니의 집은 마을에서 두 시간이나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게다가 몹시 가난해서 늘 먹을 것이 부족합니다. 여름에는 텃밭을 가꾸어 채소를 얻을 수도 있고 목장의 우유를 슬쩍할 수도 있었지만, 겨울이 다가오면 정말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채 잠자리에 들어야 했습니다. 할머니가 에밀을 기르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겨울을 나기 위해서였어요.
할머니는 먹을 것이 생기면 언제나 에밀과 함께 나누어 먹었지만, 사실은 에밀이 통통하게 살이 오르기만을 기다렸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어느 날, 드디어 마르타 할머니는 에밀을 데리고 도살장이 있는 도시로 향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에밀은 신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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