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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김동인 - 배따라기 / 감자 염상섭 - 표본실의 청개구리 현진건 - 빈처 / 운수 좋은 날 나도향 - 물레방아 전영택 - 화수분 최서해 - 탈출기 박영준 - 모범 경작생 박태원 -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강경애 - 원고료 이백 원 계용묵 - 백치 아다다 김유정 - 봄봄 / 동백꽃 주요섭 - 사랑 손님과 어머니 김동리 - 무녀도 / 역마 김정한 - 사하촌 2권 이 상 - 날개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이태준 - 복덕방 채만식 - 치숙 황순원 - 학 / 소나기 오상원 - 유예 하근찬 - 수난 이대 이범선 - 오발탄 전광용 - 꺼삐딴 리 김승옥 - 무진 기행 / 서울, 1964년 겨울 오영수 - 요람기 조세희 - 뫼비우스의 띠 오정희 - 중국인 거리 박완서 - 엄마의 말뚝 2 이문열 - 금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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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소설「동백꽃」에서 ‘동백꽃’은 어떤 꽃일까?
김유정의 「동백꽃」의 공간적 배경은 작가의 고향인 강원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른 봄에 남쪽 지방에 많이 피는 빨간 동백꽃이 강원도에도 있을까요? 이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은 빨간 동백꽃이 아니라, 강원도 지방에서 흔히 ‘동박꽃(개동박)’으로 불리는 생강나무에서 피는 노란 꽃을 말합니다. 본책 1권 p. 412 참조 -전광용의 「꺼삐딴 리」에서 ‘월삼 17석’은 무슨 뜻일까? 어떤 책에서는 ‘월삼 17석’을 ‘38선을 넘어온 지 17년’이라고 해석해 놓았더군요. ‘월삼 17석’은 소설속의 인물인 이인국 박사가 소중히 여기는 시계를 말합니다. 월삼(Waltham)은 그 시계를 만든 미국의 회사이름이고 17석은 17개의 보석이 그 시계에 박혀있다고 하여 붙여진 것입니다. 1950년대 중 후반에 국내 재력가들 사이에서 유행한 시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책 2권 p. 266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에서 ‘재수 메유다’는 무슨 의미일까? 옥희가 벽장에 숨었다가 그대로 잠이 들어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을 때 외삼촌이 했던 말 “에, 재수 메유다”. 메유는 중국어 ‘메이요(沒有)’에서 온 것입니다. ‘재수 메유다’는 ‘재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본책 1권 p. 434 참조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