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국어판 서문
등장인물 소개 1. 기사단 2. 마에스트로 3. 유물 4. 거북이 5. 세 번째 문에 있는 짐승 6. 감마 |
Esteban Martin
에스테반 마르틴의 다른 상품
|
■ 모두의 존경을 받으면서도 부랑자처럼 초라하게 죽어간 ‘죽음의 비밀’, 그리고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으면서도 120년째 완공되지 못하고 있는 ‘성당의 진실’ 안토니오 가우디는 전통적인 건축 방식을 거부하고 나무나 인체(뼈) 같은 자연의 형상을 응용한 환상적이고 대담한 형상을 구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수도자같은 소박한 생활과 대조적으로 발상이 너무 대담하고 파격적이어서, 짓는 작품마다 늘 ‘천재인지 미치광이인지 모르겠다’는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 하지만 ‘돌을 다듬지도 않고 짓다니 채석장 같다(카사 밀라)’, ‘뼈다귀로 지은 해골의 집이다(카사 바트요)’, ‘마약을 하는 것이 아니냐(카사 칼베트)’ 등 비난과 항의가 빗발쳤던 작품들이 현재는 모두 건축계의 대표적인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가톨릭 2천 년 신앙의 금자탑이자 가우디 최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가 그가 죽은 지 80여 년, 총 공사기간 120년을 넘기도록 완성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최후를 예감하는 듯한 메모 내용(‘나에게 점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슬프게도 내 손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완성시키지 못할 것이다……’)과 더불어, 전차 사고 처리의 미비점(택시 세 대를 비롯한 행인들이 환자의 병원 이송을 거부하여 치료가 지연된 점, 하행선 열차 사고이면 좌측 상처가 맞는데 ‘우측 늑골 타박상’으로 기록된 점), 사후에 무덤을 완전히 파괴하고 수색했던 점이 맞물려서 가우디의 죽음에 무언가 비밀이 있다는 의혹을 짙게 한다. 《가우디 임팩트》는 가우디 대표작들이 바르셀로나 시내에 별자리 모양으로 늘어서 있음에 착안하여 쓰여진 ‘사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지식퍼즐’ 이다. ■ “가우디가 살해될 때 내가 그곳에 있었어!” 2006년 6월 7일, 가우디가 죽었던 바로 그날, 전차 사고에 대한 새로운 증인이 나타나고 가우디가 감춰둔 비밀의 물건을 찾을 때까지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이어지는데…… 1926년 6월 7일 오후, 산책 중이던 안토니오 가우디는 전차에 치어 중상을 입는다. 택시 세 대가 모두 환자 이송을 거부, 뒤늦게 신원미상자로 산타 크루스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사흘 후 바르셀로나 전체의 애도 속에 산토 토마스 병실 19번 침대에서 숨을 거둔다. 80년이 지난 2006년 6월 7일, 가우디가 죽은 바로 그날, 가우디의 최후를 기록한 일기장이 발견되고 일기장의 주인인 후안 히벨은 자살한다. 후안 히벨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쫓는 손녀 마리아와 그녀의 남자친구 미겔. 그러나 할아버지의 마지막 고해성사를 담당했던 조나스 신부마저 의문의 암호 ‘β(베타)와 118(…)22’를 남기고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어지는 의문의 죽음들과 두 사람을 바짝 뒤쫓는 죽음의 공포, 그리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가우디의 엄청난 비밀! 6일 안에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7일째 되는 날 마리아와 미겔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되는데……. ■ 스페인, 미국, 독일, 일본,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된 최신 화제작! 가우디를 사랑하는 두 작가의 집념과 열정이 담긴 블록버스터급 소설 《가우디 임팩트》 지은이_에스테반 마르틴 Esteban Martin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잡지 《역사와 인생 Historia y vida》를 만들고 《타라고사 일보 Diario de Tarragona》 등에서 근무했다. 2001년부터 리테라 북스 Littera Books 를 설립하여 일하고 있으며 라디오 방송국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