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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양동이
문학동네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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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나리타 마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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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마사코는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 유화과를 졸업했다. 제15, 16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였고, 현재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면서 그림책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작품으로 『은행나무 집 셋째 고양이』 『이제 혼자인 아드로』, 『약속』과 『꼬미와 신기한 모자』 『신기한 파란 양동이』 『포로포로의 신기한 우산』 『배고픈 흰 곰』 등이 있다.

그림유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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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그래픽디자인을, 일본 미야기교육대학 미술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 기획, 번역, 강의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그림책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 『뭐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깊고 깊은 산 속에 하나, 둘, 셋』, 옮긴 책으로 『틀려도 괜찮아』 『늑대가 나는 날』 『벗지 말걸 그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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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1쪽 | 347g | 255*210*15mm
ISBN13
9788954603485

줄거리

사나는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에 두 손을 담가 봅니다. 두 발도 참방 담가봅니다. 엉덩이를 쑥 담그자 양동이가 쑥 커집니다. 다리를 쭉 뻗으니 양동이가 쭉 늘어납니다. 어라, 정말 신기한 양동이입니다. 고양이 루루에게 자리를 좀 내주었는데도 양동이 안은 비좁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도 양동이 안에 자리가 알아서 척척 늘어납니다. 점점 커져 가는 크기만큼 파란 양동이는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이 됩니다. 고래 네 마리가 사나와 친구들을 태우고 시합을 할 때는 책장이 활짝 펼쳐지며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런, 고래가 양동이 벽에 부딪치면서 쿵! 소리와 함께 양동이가 훌러덩 뒤집히는군요.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공원엔 작은 물웅덩이와 무지개만 남았습니다. 거짓말이냐고요? 비 오는 날 공원에 나가 보세요. 여러분을 기다리는 파란 양동이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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