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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2012
최고의 시간과학자 마야가 예언한 문명 종말 보고서
강미경
황금나침반 2007.08.17.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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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2012년 종말론의 배경

제1부 시간
1. 왜 하필이면 2012년인가?
2. 뱀과 재규어

제2부 지구
3. 2012의 아가리
4. 훨훨 타오르는 지옥불
5. 아티틀란 호수를 가로질러

제3부 태양
6. 태양과 태양 흑점
7. 금이 가고 있는 아프리카, 그 다음은 유럽

제4부 우주
8. 에너지 구름을 향해 돌진하다
9. 생각하는 유리를 통해

제5부 절멸
10. 앗!

제6부 아마겟돈
11. 다가오는 종말의 시간
12. 기존 질서의 수호
13. 2012년의 이상한 매력

맺는 글

저자 소개 1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허기진 두뇌를 위한 지식의 통조림』, 『심심한 두뇌를 위한 불량지식의 창고』,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아집과 실패의 전쟁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유혹할까, 유혹 당할까?』,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도서관, 그 소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허기진 두뇌를 위한 지식의 통조림』, 『심심한 두뇌를 위한 불량지식의 창고』,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아집과 실패의 전쟁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유혹할까, 유혹 당할까?』,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최초의 아나키스트』, 『아포칼립스 2012』, 『마르코 폴로의 모험』,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 『검은 고양이』, 『기술과 명예를 가진 자들의 태풍 해안 작전』, 『1차 세계대전』, 『우나의 고장난 시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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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렌스 E. 조지프
뉴멕시코에 본부를 둔 에어로스페이스컨설팅코포레이션 사 대표다. 그는 20년 넘게 과학과 자연을 주제로 글을 써오고 있는데, 특히 제임스 로브록 등과 가이아 이론을 처음 소개했고, 이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나 있다. 여러 권의 책을 낸 바 있으며 <뉴욕 타임스>, <패밀리 서클>, <오두본>, <디스커버리>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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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492g | 153*224*30mm
ISBN13
9788992483209

출판사 리뷰

“지구가 정말 멸망하려는 걸까?”
2012, 지구 종말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과학자도, 종교인도, 바로 나 자신도 피해갈 수 없는 지구 종말
시곗바늘을 되돌릴 수 없다면, 오늘의 지구를 정직하게 들여다보라!
신이 예언한 종말을 인간이 파괴로 재촉하고 있다!
2012년 12월 21일 24시 종말 행 익스프레스에 동승한 인류를 향한 유쾌한 교양과학 보고서!

지구 종말의 아홉 가지 과학적 근거
『아포칼립스2012』에서 2012년 12월 21일 24시에 ‘종말’이 닥칠 것이라고 예언하는 과학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1940년대 이후, 그중에서도 특히 2003년 이후 빙하기 말기에 급속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내린 지 1만 1000년 만에 태양이 그 어느 때보다 사납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양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들은 그동안 관측한 결과를 토대로 2012년이면 태양의 활동이 또다시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본다.
둘째, 태양에 폭풍이 일면 지구에도 폭풍이 발생한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리타, 윌마가 지구를 강타한 시기는 지금까지 알려진 태양의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폭풍이 발생한 시기와 일치한다.
셋째,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지구의 자기장에 캘리포니아 크기의 균열이 생기면서 그 면적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북극과 남극의 자극 위치가 뒤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그럴 경우 자기장은 0에 가깝게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넷째, 러시아 지구 물리학자들은 태양계가 성간 에너지 구름층에 진입했다고 본다. 성간 에너지 구름은 에너지를 공급해 태양계에 있는 행성의 대기를 불안하게 만든다. 2012년에서 2020년 사이에 이러한 에너지 구름이 지구와 만나면서 재앙이 야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다섯째, 지구는 6200~6500만 년 단위로 대규모 멸종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6500만 년 전에 발생한 혜성이나 소행성의 추락이 공룡의 멸종을 가져온 뒤로 2012년이 바로 그 순환주기라는 것이다.
여섯째, 옐로스톤 초화산은 60만~70만 년 단위로 폭발하는데, 지금이 바로 활동에 들어갈 시기다. 이곳에서 이루어진 가장 최근의 폭발은 7만 4000년 전 인도네시아 토바 호에서 발생한 지진의 강도와 맞먹는다. 토바 호 지진 당시 세계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아울러 옐로스톤 화산의 폭발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00배에 해당하는 폭탄이 1초 단위j로 폭발할 때의 위력과 맞먹는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근거로 호들갑스레 종말론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이 벌이고 있는 전쟁이 아마겟돈을 향해 치닫는 듯한 것은 순전히 우연의 일치일까? 수많은 종교, 철학, 문화 전통이 약속이라도 한 듯 다가오는 2012년을 종말의 날로 지목하는 것 또한 순전히 우연의 일치일까? 어쩌면 탄생에 수반되기 마련인 고통과 피와 기쁨과 해방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코앞에 다가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의문하면서, 『아포칼립스2012』에서 종말은 “만약 그와 같은 일대 사건이 일어난다면 정확한 날짜가 언제인가 하는 것보다는 우리 자신이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가 될 것이다. 2012년 종말론의 의미는 전 세계적 규모의 재앙을 시사하는 무수한 가능성을 직시하는 한편, 그럴 확률과 파괴력을 사전에 파악해 개인과 문명 차원의 대처법을 마련하게 해준다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결국 『아포칼립스2012』는 인간이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현재의 지구를 되돌아보고,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자는 ‘아주 무시무시한’ 역설인 셈이다.

“2012의 위협은 실은 지각 변동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우리 모두가 위대해질 수 있는, 고차원의 존재로 우리 스스로를 끌어올려 더욱 용감해지고 더욱 온화해지고 더욱 신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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