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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마늘, 제대로 알고 먹자.
더 건강한 생활을 약속하는 마늘 01. 우리 몸을 살리는 마늘의 효능 우리 민족 양기의 원천 아시아를 휩쓴 SARS, 한반도만 비켜가다 미국 국립암센터가 인정한 암 예방효과 피라미드 건설을 가능하게 한 피로해소 효과 승려에게 마늘 금식령을 내리다 성인병 예방 효과 소화와 영양섭취를 빠르게 항균, 해독 효과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지키다 건강한 다이어트 효과 피부를 맑게, 혈색을 밝게 세계 장수마을의 공통점은 마늘 집산지 02. 병을 무찌르는 마늘의 약효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중풍 당뇨병과 소갈 남성 성기능 장애 여성 성욕 저하, 각종 갱년기 증상 만성 피로 복통, 위장 질환 식중독 수족냉증, 냉방볍 만병의 전초전, 감기 요통, 신경통 03. 마늘이 체질에는 맞지만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마늘 대용식 마늘이 맞는 체질 vs 맞지 않는 체질 마늘의 부작용 마늘과 상극인 음식 마늘의 형제, 달래 봄철의 보약, 부추 마늘 다음의 열성 음식, 파 미용식 & 성인병 예방식, 양파 감기 치료에 쓰는 한약재, 생강 또 하나의 마늘, 인삼 04. 마늘이 먹고 싶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을 위한 마늘 대용식 칼로리 제로, 다시마 기를 삭히고 담을 풀어주는 고사리 채소의 왕, 시금치 열을 내려주는 음식, 알로에 05.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마늘 섭취법 반드시 익혀 먹는다 최고의 천연 조미료, 마늘 마늘과 최상의 궁합 음식 마늘 민간요법 제대로 만든 마늘 양념은 ‘약’념이다! 마늘과 궁합 맞는 음식 재료 마늘 냄새 완벽하게 없애는 방법 아이들에게 마늘 먹이기 좋은 마늘 고르기와 보관법 |
JEONG,JI-CHEON,鄭智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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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모든 효능의 기원은 몸에 양기陽氣를 불어넣어 추위와 찬 기운을 제거하고 몸을 뜻하게 해주는 데서 비롯된다. 한의서에 따르면 마늘은 몸의 기운을 잘 통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보충한다고 하였고, 찬 기운을 물리치며 찬바람을 치료하고 몸에 찬 기운이 맺힌 것을 풀어준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마늘은 매운맛에 열성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마늘의 효과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마늘의 효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만약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냉증과 통증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마늘이 냉기를 물리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가 큰 것도 모두 혈액순환 효능 덕분이다. --- pp.19~20
마늘은 불가佛家와 도가道家에서 금지 식품의 하나로 되어왔으니, 선사禪寺의 문에는 ‘훈채와 술이 산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기록한 명패를 붙여놓았다. 왜냐하면 마늘을 포함해서 파, 생강, 달래, 부추 등을 ‘훈채’ 혹은 ‘훈신채’라고 하는데 이들은 양념일 뿐 아니라 따뜻한 성질의 주요 음식으로 몸에 훈기 즉 양기를 넣어준다. 그래서 성욕을 일으키고 정력을 강화시켜 정신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으므로 수행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마늘은 훈채 중에서도 그 효능이 제일 강하기에 훌륭한 정력 식품이다. 한의학에서는 성기능을 양기 혹은 양도라고 하는데 마늘은 성기능을 흥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 pp.35 마늘은 보조 치료제로 오래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공복에 먹는다거나 너무 많이 먹거나 체질에 맞지 않으면 해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마늘이지만,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알고 체질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마늘이 잘 맞는 체질은 소음인이다. 소화계통이 약하여 위장병에 잘 걸리며 헛배가 불러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고 뱃속이 차서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잘하는 사람들은 매일 3~4쪽 정도를 먹어야 좋다. 특히 마늘이 맞지 않는 체질은 소양인이다. 몸이 마른 편이면서 열이 많아 얼굴이 자주 벌겋게 달아오르고 찬 음식을 좋아하며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마늘이 적합하지 않다. 또한 음기가 허약하여 열이 많이 오르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데 만약 오래 먹으면 눈이 나빠진다. --- pp.119~122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알리나제라는 효소이다. 그런데 마늘을 굽거나 삶으면 효소가 파괴되어 알리인이 알리신으로 변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일단 살균작용이 없어지지만 이것이 창자 안에서 분해되면 체내에서 다시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즉 가열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그래서 생마늘보다는 구운 마늘이나 볶은 마늘을 먹으면 냄새가 덜 나기도 하는데 그래도 마늘향이 워낙 짙다 보니 말을 하다 보면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마늘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은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마늘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사과 2~3쪽을 먹는다. 둘째, 파슬리나 다진 파슬리가루를 듬뿍 얹어 먹는 것도 좋다. 셋째, 진한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블랙커피의 진한 향이 마늘의 향을 옅게 한다. 넷째, 마늘을 먹고 난 후에 우유를 마시면 마늘 냄새가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우유 성분의 아미노산이 마늘 냄새 성분인 아닐린과 결합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마늘을 먹고 난 후 녹차를 마시면 좋은데, 되도록 잎 녹차를 마시고 녹차잎을 씹는 것이 좋다. --- pp.215~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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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紙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미국 국립암연구소 선정 항암식품 1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건강식품, 마늘 예로부터 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양념이자 뛰어난 스태미너식으로 사랑 받아온 마늘.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항암식품 40여 종 중 마늘을 1위로 선정하는 등 마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식품이자 귀한 약으로 대접받고 있다. 실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플라이샤워 박사팀이 세계 각국의 10만 명을 대상으로 식사 습관과 질병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마늘을 약 18g 정도 먹으면 위암과 결장암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밝혀졌다. 마늘을 많이 먹는 이탈리아, 중국 사람들이 위암과 결장암에 걸리는 위험도 각각 50%, 30% 적다고 한다. 또한 사스SARS가 아시아를 휩쓸던 2003년 전후, 사스의 집중 공격을 받은 중국에서는 매일 마늘을 먹는 사람이 늘었고 김치도 불티나게 팔렸다. 마늘과 김치가 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1인당 마늘 소비량이 세계 제일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 마늘 생산량이 제일 많은 중국의 1인당 마늘 소비량이 6kg인 데 비하여 우리나라는 훨씬 많은 9.2kg이나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마늘은 예로부터 ‘스태미너’의 상징으로 통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활기를 증진하는 마늘의 알리신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정력증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불가佛家와 도가道家에서 금지 식품의 하나로 정해놓았을 정도이다. 그 외로도 피로해소, 다이어트, 피부미용, 각종 성인병 예방, 마음 안정 등 알면 알수록 마늘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효능에서 약효,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마늘 섭취법까지 한의학 박사와 요리연구가가 함께 쓴 ‘마늘에 대한 모든 것’ 《하루 다섯 톨의 자신감 - 마늘》(웅진윙스 刊)은 동국대 한의대 정지천 교수와 요리연구가 이보은 씨가 공동집필한 ‘마늘 백과사전’이다. 정지천 교수가 1~4장에 걸쳐 마늘의 다양한 효능, 마늘이 직접 치료 효과를 갖는 중풍?당뇨병?성기능 장애?감기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약효, 마늘이 맞는 체질과 맞지 않는 체질, 그에 따른 효과적인 마늘 대용식에 대해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아우르며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이어서 이보은 씨가 5장에서 좋은 마늘 고르기와 올바른 보관법,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는 섭취법, 마늘 냄새 완벽하게 없애는 법 등 마늘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덧붙였다. 군살이 찌고 피부가 거친 여성들, 늘 피로하고 스태미너가 떨어지는 남성들, 각종 성인병과 암이 걱정되는 모든 성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음식, 마늘에 대한 제대로 된 가이드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