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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과학 시리즈 천문학편

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조앤 마리 갤러트
프리랜서로 수많은 잡지에 글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만화와 멀티미디어, 전시회를 위한 글과 라디오 대본 등을 썼고, 『밤하늘의 선물 별자리 이야기』 『태양계의 아홉 신화 행성 이야기』를 썼다.
그림 : 로나 베넷
미술 대학을 졸업했고, 어린이 그림책과 소설책 표지 그림을 그려 왔다. 초등학교에서 그림을 가르치기도 하며, 짬이 날 때마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독서, 요리, 영화 감상, 여행을 즐긴다.
역자 : 송주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번역 프리랜서로 컴퓨터 책과 어린이 책을 번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02*255*15mm
ISBN13
9788961390040

책 속으로

월식
-월식은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릴 때 발생한다.
-달이 그림자를 완전히 통과하는 데 4시간 정도가 걸린다.
-월식은 매년 2~5회 정도 발생한다. 21세기에는 월식이 230회 있게 된다.
-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하는 보름달일 때 일어나지만, 보름달이 대부분 지구 그림자의 위 또는 아래를 지나기 때문에 매달 발생하지 않는다.
월식 관찰
-지구 대기의 구름과 먼지의 양은 월식 중인 달의 밝기뿐만 아니라 그 색깔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형 화산 폭발로 대기에 화산재가 퍼진 경우 특히 월식이 어둡게 나타난다.
-반영식은 망원경으로도 관찰하기 어렵지만 부분 월식과 개기 월식은 맨눈으로도 쉽게 보인다.

--- p.27

출판사 리뷰

달은 주기적으로 모양이 변하고 지구에 영향력을 미쳐 다양한 자연현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달은 경이로움의 대상이면서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달을 바라보며 아주 오랜 옛날부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왔고, 많은 이야기를 지어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세계 어디를 가든지 그곳 사람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신비롭고 다양한 달 설화를 들을 수 있답니다. ??밤하늘의 신비한 친구 달 이야기??는 이처럼 달에 얽힌 세계 곳곳의 재미난 설화를 개성 있는 그림과 함께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 한국, 그리스의 달 설화는 물론 중국, 폴리네시아 제도, 캐나다, 영국, 러시아, 서아프리카의 비교적 생소하지만 흥미진진한 달 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페이지 곳곳에는 달의 과학적 사실을 주제별로 담은 파란색, 보라색 상자를 실어 자칫 이야기에 치우치기 쉬운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달의 기원에 대한 이론부터 달의 날씨ㆍ지형ㆍ모양 변화ㆍ관찰 방법 및 달 탐사의 역사와 북미 원주민의 달 이름까지도 모두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고 밤하늘에 떠 있는 하얀 달을 다시 바라본다면, 이전과는 다른 상상이 뭉게뭉게 피어오를 것입니다. 하와이 사람들 말처럼 여신이 살고 있을지도 모르고, 중국에 전하는 얘기처럼 욕심쟁이 사내가 살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역자 후기

달은 어른ㆍ아이, 도시ㆍ시골, 동서고금을 구분할 것 없이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천체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주변 세계에 눈뜨기 시작하며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 댈 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달이다. 그럴 때 우리 어른들은 몇 가지 답을 해 주고는 대답이 궁해지고 만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좀 더 큰 상상력과 연결시키고 구체적인 과학 지식을 전달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낀다.
이번에 반갑게도 영재과학 시리즈 천문학 편인 『밤하늘의 선물 별자리 이야기』 『태양계의 아홉 신화 행성 이야기』에 이은 세 번째 책으로 『밤하늘의 신비한 친구 달 이야기』가 새로 나왔다.
이 책은 달에 관한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설화와 시원한 삽화, 구석구석 작은 섹션 형식으로 꾸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과학적 사실까지 아이들 시선에 맞게 쉬운 말로 풀어 실었다. 따라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과학책에서 벗어나 문학적 상상력과 균형을 맞추면서 다채롭고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책만으로도 달에 관해서는 어지간한 수준의 대화가 모두 가능해 보인다.
또 고맙게도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쉬우니 어디서건 온 가족이 모여 앉은 자리나 잠자리에서 이 책을 꺼내 보자. 어른들이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돌아가며 읽어 주어도 좋고, 아이들이 책의 이야기를 활용해서 서로 퀴즈 놀이를 해도 좋다. 아마도 이렇게 얻은 지식은 뇌리에서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색다른 어린 시절의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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