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옛날 신문을 읽었다
1950~2002
이승호
다우 2002.04.30.
베스트
사회학 top100 1주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그리운 불량
그리운 불량
오늘의 절전, 내일의 광명
짐이 너의 발을 단하노라!
금연이란 연애금지란 뜻이니라
가짜의 시대, 그 귀하신 몸의 추억
아파트에선 무서워서 못 살겠다
그 오묘한 성인용품
선진국 수준으로 기생충을 없애자
쓰레기에서 정크아트까지

2. 그때 캠퍼스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저것들이 캠퍼스에서 뒹굴다니!
'비장 미팅' 시대
나체질주자 수사본부
1980년 6월의 도서관을 가다
선생님 사랑한 게 죄이라서
학생도의에 관하여
밥 먹고 하자!
그 감명 깊던 밤의 '랑다부'
조용필이 좋아, 이주일이 좋아

3. 우리에게 사생활의 자유를!
새 나라의 어른이들, 밤에는 돌아다니지 마세요
아! 위대한 히프
명랑화 운동
애국심 전성시대
누가 마돈나에게 돌을 던지랴
외화벌이를 위해 필리핀 여배우를 수입하다
'김정일의 사생활'과 <북한의 비극>
금강산댐, 87음모에 관한 기억
데마고그의 시대

4. 신화의 시대, 불가능은 없다
마라톤 우승해서 조국통일 앞당기자
보리밥 잘 먹어 표창장을 수여함
양공주, 유엔마담 그리고 화냥년
부활한 공창제
청룡부대 최명식 소위의 '김치편지'
1963년 6월, 어느 '가정기자'의 일기
만국의 '근로자'여 단결하라?
훌륭한 어머니
70년대의 직장인 처세술
큰언니 훈장 받았네

5. 성 · 연예 · 문화의 풍속도
36년 전의 하리수
동성애자=매국노?
선거와 성교의 공통점
학교는 지금 순결교육중
못된 여자나 영화에 출연한다
<헤이본 펀치>에 실린 한국 연예인 화보
연예인 자정결의대회
애마부인과 앵무새의 수입명세서
자유부인에서 젖소부인까지
반 비틀즈 성전
대 일본애국당 VS 비틀즈

6. 그리고 스타일은 진화한다
청년 디자이너, 앙드레김
순결과 정절의 적 '아리랑 드레스'
예수의 이름으로 '크리비지 룩'을 반대한다?
서울 거리에 노브라를 허하라
보이시 룩과 밀리터리 룩의 탄생
대한민국은 비맹공화국
10원과 100원의 수난 시대
헌돈 줄게, 새돈 다오
골프와 동태찌개

저자 소개

저자 : 이승호
「스포츠조선」사회부, 문화부, 연예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농수산 전문 홈쇼핑 농수산 TV에 근무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964149

책 속으로

수원경찰서장 박계훈 씨는 19일 야간통행 및 무허가 하숙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직도 야간통행 금지 시간을 위반하는 자가 많은데 앞으로는 더욱 엄중조사하여 단속하겠다. 그리고 무허가 하숙에 투숙하는 자가 많은데 그 중에도 상당한 유식층이 많음은 한심하며 앞으로 발견시에는 엄중처단하겠다."

이 기사의 제목은 <야간통행 엄중단속>입니다. 그런데 무허가 하숙에 투숙하는 거하고 유식하거나 무식한 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원경찰서장 박계훈 씨는 무식층이 무허가 하숙에 투숙하면 덜 한심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자, 50년대의 풍경을 잠시 엿보았으니 이제 70년대 중반으로 구경 한번 가시지요. 이때도 야통 기사는 여전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기사는 <군경합동 야간통행 단속. 오늘 0시 기해 통제 강화 무제한 계속>이라는 큰 제목, <검문 불응차량엔 발포. 교통증도 새로 발급. "위반자 엄단" 경고>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날짜는 1975년 11월 14일이고 역시 조선일보입니다.

---pp.120~121

마구잡이로 정리해 본다면 전쟁과 굶주림의 50년대, 구호와 포스터에나마 희망을 담아 몸부림치던 60년대, 그리고 갖가지 금기의 기제와 이상스런 집단주의가 유령처럼 떠돌던 70년대, 경제적 행복과 정치적 불행이 한몸뚱이가 되어 반 미쳐들어가던 80년대, 그리고 어떤 소설가의 표현대로 온갖 욕망이 분출한 90년대

--- 머릿말 중에서

리뷰/한줄평10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