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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부 찬란한 신라·고려문화의 발자취를 찾아 최치원과 부산 해운대 :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화를 실현한 시인 일연선사와 경북 인각사 : 삼국 역사 전통의 복원은 가능한가 제2부 조선조 문학의 중세적 한계와 예술적 향취 김시습과 충남 무량사 : 불의에 대한 저항과 방외인적 삶 윤선도와 전남 보길도 : 거문고 선율에 심은 자연의 정취 신재효와 전북 고창 : 저자거리에서 타오른 민중예술의 불꽃 제3부 식민지시대 문학의 근대성과 민족저항의식 김소월과 서울 왕십리 : 소월의 산새는 아직도 우는가 한용운과 설악산 오세암 : 현실의 부재와 예술적 존재의 변증법 현진건과 대구 : 나는 가난뱅이를 벗겨먹기로 위업하는 부자다 김유정과 강원도 춘성군 : 소작농의 아픔을 대변한 언어의 마술사 유치환과 통영/거제도 : 삶의 역동성으로 맞선 시대의 아픔 이기영과 충남 아산 : 북한이 인정하는 최고의 작가 제4부 해방공간의 문학사 박인환과 강원도 인제 : 불안한 시대를 몸으로 부딪친 센티멘탈리스트 박경리와 경남 통영 : 불신시대와 끈질긴 민족근성의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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